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24-47)2024.11.09. 북한산 거북바위 올해 벌써 3번째갔네요거북바위말입니다영업하는 후배 간절히 원하니 또한번 가야지요사실 2번 모두 성과가 있었거든요당연히 이분도 성과를 간절히 바랍니다오늘 산행이 너무 짧아서 입술바위 구경시켜주었답니다 더보기 2024.10.31~11.03.일본 오사카 일본 오사카 3박4일 다녀왔습니다골프 3일 치고밥잘먹고 무사히 귀국 했지요같이했던 3분 고맙습니다새벽 6시 공항에 도착해서체크인하고 항공기 대기중 잠시 커피한잔 던킨도너스에 앉았어요가장달지않은것으로 골라서한접시하고이분은 아침커피는곤란하답니다그래서 사과쥬스커피나두 커피공항 조명타워 뒤로 해가 올라오고요항공사 오픈까지 기디립니다항공기 준비 완료 신호가오고안개가 있나?드디어 들어가고직전입니다떳따떳따 비행기서해 바다가 보이네요어느새 오사카 부두가입니다오사카 간사이공항 여객터미널입니다비지트 제팬 때문에 빨리 나올줄 알았는데개털이네요어째든무사히 입국했어요25년 엑스포가 있나봅니다문밖으로 나와서일본인 아저씨가 봉고차에 태우고호텔로 갑니다차가 멋진데요백밀러가 완전 테레비입니다숙소소에 짐메끼고숙소에서 약 30분소요되는 .. 더보기 (24-46)2024.10.27. 두류산 두류산?두륜산을 잘못 쓴것아냐?네 아닙니다 두륜산은 전남 해남에 있는 산이고요두류산은 강원도 화천에있는 해발 993M 짜리산입니다 사실 두류산은 지리산의 옛 이름이다. 두류산이란 ‘백두산에서 흘러나온 산줄기의 끝에 있는 산’이라는 뜻. 전설에 의하면 백두산에서 남쪽으로 흘러가던 산줄기가 화천에서 잠시 쉰 후, 이곳에 작은 두류산 하나를 떨어뜨려 놓고 지리산으로 갔다고 한다. 그래서 이곳 화천에 두류산이 생겼다고 한다. 전해지는 말에 따르면 금강산을 찾아가던 신선들이 두류산의 경치에 반해 이곳에서 잠시 쉬어가곤 했다고 한다. 멀리서 보면 두류산은 여인이 옆으로 누워있는 형상을 하고 있다. 옛 사람들은 그 모습이 당대 최고의 미인 ‘명월’의 모습과 비슷하다고 해서 ‘명월산’이라 부르기도했다는데 현실은 ?오늘.. 더보기 2024.10.26. 고석정 꽃축제 오늘은 사랑하는 우리사모님 께서노인들 모시는 날로 효도의 날로 지정해 주셨답니다그래서 93세 우리 어머니와 고모님 그리고 작은 할머니를 모시고철원 고석정 꽃축제장으로 가기로 했네요사실 별것도 아닌데 무척 좋아하시는 모습에 우리도 함께 기뻤답니다우리 엄마와 사진입니다무척 일찍 출발했는데도도착이 10시30분입니다어디가 정문인지 몰라서일단 고석정 앞까지 가보니 3주차장이네요그곳에서 접근은 후문쪽 입니다드디어 입장합니다단체사진?이분들 사진이 익숙치 않아요이런 포즈도 오래 걸렸답니다다시한번 더보기 (24-45)2024.10.19. 흑석산 2018년도에 갔었던 흑석산이다검은 흑자가 들어가면 어딘지 어두운 구석이 느껴지지요흑석동? 거기도 환한 동네는 아니지요해남군 엄청 멀었지만 지난번 월출산 근처인것을 알기에 그냥 멀다 생각했는데그래도 엄청 멀데요도착하니 비도 살짝씩 내리고산행 시작시간도 12시를 훌쩍 넘겼으니 또다른 흑역사 였었답니다별뫼산 즉 별산 한문으로 별星 뫼山입니다사실 465m 작은산인데요가학산 흑석산과 연계되어 훌륭한 등산코스를 이루고 있는 곳입니다별뫼산 앞봉우리 저 봉우리가 가장 상징있는 산행입니다전라도 곡창지대 한가운데 우뚝 솓은산별에서 온산 같지 않나요그래서 별뫼산이란 이름을 얻었나 봅니다버스하차한 자리 고사목이 산악회 리본 때문에 더욱 멋져 보입니다날씨는 그렇지만 응근 기대가 됩니다마을길을 따라 등산로로 가는중본의 아.. 더보기 (24-44)2024.10.14. 지리산 세째날 이틀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오늘 마지막날 천왕봉도 있고 일출도있고 그리고 대원사 마무리도 있습니다물론 천왕봉 일출 맞추려 일찍 기상해서(사실 잠도 안옴)이른 아침먹고 성공적으로 정상을 즐깁니다그리고 예정된 시간 12:30대원사 주차장에서 산행을 마무리하지요장터목 제석봉 천왕봉 중봉 써리봉 치밭목그리고 유평리 대원사 또 대원사 주차장성공적인 성대종주 였습니다거리는 16Km 시간은 8시간 걸렸답니다물론 해뜨는 시간 포함했습니다이른 저녁 잠은 안오고카메라 가지고 나왔어요반야봉 방향입니다좀 땡겨봅니다분명 반야봉입니다아직 깜깜한 밤은 덜되었지요반대편 달입니다반달인데 구분이 안되네요산장 뒤편이구요새벽인데 잠은 안오고 다시 나와봅니다별이 너무이뻐서찍어봅니다 나올수있나?나왔네요 감사합니다산장도 잠이들었지요백무동 방향입.. 더보기 (24-43)2024.10.12.지리산 둘째날 어제 첫째날 바쁘기도 했지요오늘은 좀 여유있게 산장에서 푹쉬고 느긋하게 출발합니다진정 지리산을 느끼고 싶다는 말입니다오늘 코스는 연하천 형제봉 벽소령 덕평봉 선비샘 칠선봉 연신봉 세석산장촛대봉 그리고 연화봉을 거쳐서 장터목까지입니다거리는 15Km 시간은 06:15~15:15분까지 9시간 소요했구요중간 산장마다 긴휴식으로 지리산을 제대로 만끽했지요아래 사진은 칠선봉입니다일찌감치 기상을 해서 아침해먹고준비 다하고 마지막 연하천을 기념 합니다아직도 화장실이 해결안되었다나어째든 출발 준비 완료06:15드디어 출정입니다아침공기는 항상 좋지요걸음이 날아갈듯하네요10분만에 음정마을 입구가 나오네요걸음은 빠르지만 속으로는 천천히 천천히를 외칩니다금할게 하나도 없어요이곳도 또 오지 않을 수가 있으니족적을 남깁니다물론 똑.. 더보기 (24-42)2024.10.11. 지리산 첫째날 :지리산!가슴설레게 히지요특히 화대종주라면 더욱더 그렇습니다약 한달전 계획하였답니다평소대로가 아니라 산장에서 2박하는걸루요그래서 연하천산장 세석산장을 예약했지요원래는 장터목을 해야하지만 예약을 미스했답니다 어떻게 되겠지 헸어요그리고 버스예약하구요짜잔~~ 드디어 날이 왔어요첫날은 반야봉이 최고 였어요지도가 확대가 안되네요길기는 길지요 45Km입니다첫날 연하처 둘째날 장터목에서 취침합니다서울서 구례가는 첫차이지요계획대로 착착이긴 입니다 정암휴게소에서 준비해온 김밥과 커피로 아침을 해결합니다물조리이지요 LED 램프가 있네요 밤에 보면 이뿔것 같습니다장선생네 집에 선물로 사주고 싶네요09:55 터미널에서 택시를 타고 화엄사 일주문에서 내립니다기사 아저씨 노고단 통과시간 확인했냐고 물으십니다전화로 확인하니 연하천..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9 ··· 1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