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사랑하는 우리사모님 께서
노인들 모시는 날로 효도의 날로 지정해 주셨답니다
그래서 93세 우리 어머니와 고모님 그리고 작은 할머니를 모시고
철원 고석정 꽃축제장으로 가기로 했네요
사실 별것도 아닌데 무척 좋아하시는 모습에 우리도 함께 기뻤답니다
우리 엄마와 사진입니다
무척 일찍 출발했는데도
도착이 10시30분입니다
어디가 정문인지 몰라서
일단 고석정 앞까지 가보니 3주차장이네요
그곳에서 접근은 후문쪽 입니다
드디어 입장합니다
단체사진?
이분들 사진이 익숙치 않아요
이런 포즈도 오래 걸렸답니다
다시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