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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1~11.03.일본 오사카

일본 오사카 3박4일 다녀왔습니다

골프 3일 치고

밥잘먹고 무사히 귀국 했지요

같이했던 3분 고맙습니다

새벽 6시 공항에 도착해서

체크인하고 항공기 대기중 잠시 커피한잔 던킨도너스에 앉았어요

가장달지않은것으로 골라서

한접시하고

이분은 아침커피는곤란하답니다

그래서 사과쥬스

커피

나두 커피

공항 조명타워 뒤로 해가 올라오고요

항공사 오픈까지 기디립니다

항공기 준비 완료 신호가오고

안개가 있나?

드디어 들어가고

직전입니다

떳따떳따 비행기

서해 바다가 보이네요

어느새 오사카 부두가입니다

오사카 간사이공항 여객터미널입니다

비지트 제팬 때문에 빨리 나올줄 알았는데

개털이네요

어째든무사히 입국했어요

25년 엑스포가 있나봅니다

문밖으로 나와서

일본인 아저씨가 봉고차에 태우고

호텔로 갑니다

차가 멋진데요

백밀러가 완전 테레비입니다

숙소소에 짐메끼고

숙소에서 약 30분소요되는 위치에 있는  미사키 CC로 바로 와서

눈이 적응되기도 전에 점심부터 먹으라네요

1000앤은 여행사에서 대준는데

그돈으로는  어림도 없어요 

그래도 맥주부터 한잔 합니다

신기하게 밖이 궁금 하겠죠?

식당에서 본 주변 풍경

아직들 모두 들떠있지요

여기가 위도상 제주보다 아래라네요

열대 나무도 보이지요

긴장되지만 차차 적응이 되어갑니다

일본 하면 우동이잔아요

장어를 곁들인 우동입니다

오늘은  모두가 우동으로 통일했답니다

국자가 멋지지요

맛이요?

그냥 우동이지요

미사키 CC 클럽하우스 외부입니다

오늘 이곳에서 18홀

내일은 정 반대 방향에 있는 카시가와 CC에서 18홀

그리고 마지막날 이곳 미사키 cc  18홀이 예정되어 있지요

좋네요

일본 골프장은 기볹적으로 관리가 잘되어 있답니다

아까 창밖으로 보던 나무인데요

꼭 제주도에 온 느낌입니다

18홀을 무사히 맞쳤답니다

미사키CC 전코스를 담아보았습니다

코스를 둘러보세요 

첫번째는 10번홀에서 시작합니다

10번홀 파4 이구요 350Y입니다

바로앞 계곡이있지만 가까와서 위협스럽지는 안습니다

그래도 첫 티샷이 긴장됩니다

다행이 죽지는 않았어요

계곡을 넘어가는 다리이지요

상당히 위협적입니다

첫 티샷들의 모습입니다

2번째홀

11번홀입니다

파3 133Y이구요

역시 계곡이있지요

거리가 짧아서비교적 쉬웠답니다

카트에서 홀을 노려보시지요

12번홀입니다

파5 450Y이고요

오비티가 있다네요

꼬불꼬불합니다

역시 파5는 어려워요

5번 다 잘칠수는 없나봐요

13번홀 파4입니다

거리는 326Y 이고요

왼쪽으로 꺽여있지요

겁먹고 너무 오른쪽으로 쳤네요

14변홀도 파4입니다

374Y 거리가 꽤 있지요

전략은 3온작전입니다

시야는 시원시원합니다

15번홀입니다

파4에 348Y 

중간이 개미허리가 있지요

오른쪽으로 많이들 가네요

16번홀 파3홀입니다

거리는 152Y입니다

오르막이있어서 좀 멀어보이네요

17번홀 파4입니다

거리는 302Y 무척 짧지요

하지만 오르막이심해요

만만한홀은 없어요

마지막 18홀 파5입니다

엄청길어요 621Y입니다

마지막에 울고 가겠어요

18홀 끝났는데

안전요원이 일몰되면 위험하니 중단하라고 말해주며

쉼없이 바로 갑니다

1번홀이지요

파5 530Y 입니다

이제 골프장이 익숙해져서인지 편안합니다

2번홀 파4 입니다

거리는 332Y입니다

거리가 짧으면 좀 요란하네요

3번홀 가는길입니다

철교를 넘지말고 왼쪽으로 가래요

3번홀 파4 입니다

꽤 길지요 371Y입니다

오른쪽 철교가 보이는데요

게임하고는 전혀 관계가 없어요

그래도 계곡을 넘어야해요

겨우 넘겼답니다

4번홀은 파3홀입니다

거리는 148Y이구요

조그 오르막이라 길게 보이네요

일본은 담배에 대하여는 우리보다 후진국 같지요

골프장 재털이가 주요 편의시설입니다

5번홀 파5입니다

거리는 485Y이구요

널널 합니다

정말 오비날일이 없어요

잠시 타격 점검합니다

6번홀 파4입니다

336Y 평범하지요

사진이 떨렸네요

이사진 찍으려 급했나 봅니다

7번홀 파3 175Y입니다

계곡도 넘고요

뒤에 나무가 안정감을 주네요

포대 그린이지요

8번홀이구요

파4에 382y입니다

꽤 길지요

거리도 긴데 계곡도 넘구요

힘들었어요

오늘 마지막 홀입니다

9번홀 파4입니다

거리는 383Y입니다

역시 길지요

세컨샷에 다시한번

해있을때 무사히 마무리했어요

처음오는  나라에서

첫번째 게임이라 스코아는 형편없았지만

재미있었답니다

정리하구요

이분이 우릴 데리고 다니시는 정이사님 이십니다

저녁식사 추천 부탁드렸더니

숙소근처 초밥집 알려주셨답니다

무조건 괜찬다구요

호텔이요

공항에서 5분거리에있는 하타고인(HATAGO INN)입니다

 

주변에는 이런것들이있다네요

우린 1일 1실로 예약했는데

아주 넓은 방 입니다

혼자 자는데 침대도 2개이구요

혼자 쓰기에는 과분합니다

창밖의 야경이구요

밖에서본 입구입니다

밤에본 모스비인데요

편의점 로숀이 붙어있어 매우 편리합니다

가이드가 말해준 2곳중 한곳인데요

예약해야 한다네요

그래서 내일 가기로하고 예약했답니다

외규 갈비집이란걸로 알고 갑었답니다

내일 여섯시를 예약하고 나왔지요

스시집을 찾는데요

이근처라 했는데

너무 많이 왔단 생각에

뒤로 빠꾸했는데

여러번 갔던길을 반복하고 하마트면 스시를 포기할뻔 했지요

대기수산 여기입니다

여기도 사람이 많아서

접수하고 대기합니다

그래서 대기수산이군요

그리 오래진 않았답니다

자석배정 받고 첫번째 스시를 주문했는데요

살살 녹습니다

굿입니다

하지만 이게 그리 호락호락하지는 않아요

여러번 시행착오 끝에

사케도 시키고

모처럼 건배도 했어요

잘들어갑니다

쌓이는 접시

계속되는 음식입니다

셋트도 있네요

그래서 셋트도 주문해보고

안먹어본것도 시켜보고요

먹고 또먹고

접시는 쌓여가고요

술병도 늘어갑니다

이만하면 됐네요

계산을 부탁하니

전화기 비슷한걸로 긁으니까

합계가 나오네요

신기합나더

15,873앤이 나왔어요

9배를 해도 150,000원정도입니다

4명으로 나누었더니 채 4만원도 안되지요

접시가 많아서 겁먹었는데 그정도는 먹어야 하지않나요?

간판 앞에서          기념도하고요

잠시 거리를 방황합니다

시간이 많지요

트레일이란 상가를 배회해ㅆ어요

내일 먹을것도 사고요

오늘을 마무리합니다

누군가 또 목욕탕에 갔다는 소문이있네요

11월1일 둘쨋날입니다

아침은 6시에 먹고요

6시40분에 버스가 왔네요

오늘은 가시가와CC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가는길에 일출인가?

날씨는 좋게 예상됩니다

고속도로 민가 통하여 약40분 달려 왔습니다

골프장의 첫모습이고요

일단 미사키보다 퀄리티가 좋아보이네요

홀상황 모형입니다

체크인하고

바로 스타트로 나왔어요

체조도 하구요

기념도 했어요

카트도 어제와 다르지요

GPX도 달렸고

한국말도합니다

리모콘이 있어서 출발 정지는 바로되고요

카트는 주어진 곳만 달립니다

2번째홀입니다

역시 계곡을 넘지만 그리 걱정은 안되네요

티샷모습 담아봅니다

오늘은 경기에 집중합니다

가져간 기술인협회 리본도 달았답니다

영구히 있기를

전반 끝나고 1시간 여유를 주네요

식당도 어제보다는 레벨이 높습니다

후반전도 재미있게 놀구요

체크 아웃합니다

식대 차액만 지불하고

누구는 골프화를 구매했어요

비교적 저렴하네요

기시카와 골프장 간판입니다

일본 골프장은 간판이 별로 없네요

클럽하우스도 엄청 크지요

버스를 기다리는중

대표 명찰 앞에서

단체사진좀 찍구요

오늘은 어제 예약한 숙소옆 고기 부페로 갔습니다

근처만 가도 갈비 냄새가 부글부글 합니다

입장하고

가격대별로 주문하고

거기에 해당되는 메뉴를 무한정 먹는거지요

우린 제일 비싼 걸루했습니다

70이 넘으면 활인되넨요

기준 정하고 여기 누루기만 하면 

배달이 즉각 되네요

시스템을 모르니 당화하고 있지요

난관에 빠졌어요

아무리 눌러도 소통여부가?

고민중

불판은 있는데 고기가

종업원의 도움으로 드디어 주문 시작

그림보고 숫자 넣고 누르면

이렇게 고기가 옵니다

날계란도 시켰지요

찍어먹으라구요

고기가 올라가고

불이 활확 붙으면 

얼음을 주는데요

불끄라고

이제 먹기 시작 합니다

맛이요?

좀 달기는 한데요

괜 찬네요

먹고 얼음 넣고

따뜻한 사케도

메뉴에 있는 고기는 몽땅

종류별로

즐거운시간입니다

마셔라! 먹어라!

식사도 주문해야지요

이분은 뭐였더라?

저는 냉우동입니다

정말로 맛이 좋아요

이분은 다른걸루저녁을 먹구요

디져트도 각자

계산해야지요

4명 고기 기준값하고

술값 별도 계산했어요

명륜진사갈비가 생각나는 시스템입니다

이걸 찍어서 평가를 하라네요

모든걸 만족한다 했어요

재미있는 경험의 갈비집입니다

3번째날입니다

9시에 출발한다하고

6시 아침 식사를 끝냈는데

시간이 남아 혼자서 주변을 돌았답니다

꼭 라일락꽃 을 닮았는데

울타리 식물입니다

울타리넘어 날 보아 달라네요

주택가 작은 아파트입니다

자전거 보관소인데요

2단 주차가 이색적이네요

우리 아파트 비맛고 녹슬고가 생각나지요

깨끗한 주택 나름 식물로 가꾸었네요

가로등 달린 기둥은 문패인듯합니다

문패가 이런 모양도 있지요

직업이 이런걸 보게 하네요

전선에 지선 걸린 모습

별도의 전주없이 분기시키는 모습

새가 앉지 말라고 가시를 전선에도 가득하지요

평범한 주택입니다

깨끗하기도하고요

차량이 소형입니다

마을 한가운데 채소밭도있네요

호박입니다

다시 골프장입니다

첫날 왔던 미사키CC입니다

비가 오락가락 하지요

오후는 강한 비가 예보되어있답니다

아주 작은 빗방울

우린 시작합니다

비옷입구요

사진 찍구 

1번홀입니다

이정도 비라면 시원해서 더욱 좋네요

더만 오지마라

안전을 위해 운전은 베스트 드라이버가 합니다

다리는 조심조심 건너고

이계곡때문에 다리를

바람이 점점 불기 시작하지만

게임은 진행 됩니다

그렇게 9홀을 마치고

식당으로 왔어요

비는 강해지고

바람은 더욱세지고

일단 밥이나 먹자

카레우동

우동+장어

덥밥

밥먹는 동안 창밖은

난리입니다

식사후 카트보관소

불가능하겠지요?

엄청납니다

포기를 결정합니다

조기 퇴근하는 셔틀을 타고

그분들은 오늘 출국이라네요

비오는 간사이공항 호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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