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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4)2024.10.14. 지리산 세째날

이틀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오늘 마지막날 천왕봉도 있고 일출도있고 그리고 대원사 마무리도 있습니다

물론 천왕봉 일출 맞추려 일찍 기상해서(사실 잠도 안옴)

이른 아침먹고 성공적으로 정상을 즐깁니다

그리고 예정된 시간 12:30대원사 주차장에서 산행을 마무리하지요

장터목 제석봉 천왕봉 중봉 써리봉 치밭목

그리고 유평리 대원사 또 대원사 주차장

성공적인 성대종주 였습니다

거리는 16Km 시간은 8시간 걸렸답니다

물론 해뜨는 시간 포함했습니다

이른 저녁 잠은 안오고

카메라 가지고 나왔어요

반야봉 방향입니다

좀 땡겨봅니다

분명 반야봉입니다

아직 깜깜한 밤은 덜되었지요

반대편 달입니다

반달인데 구분이 안되네요

산장 뒤편이구요

새벽인데 잠은 안오고 다시 나와봅니다

별이 너무이뻐서

찍어봅니다 나올수있나?

나왔네요 감사합니다

산장도 잠이들었지요

백무동 방향입니다

역시 볓이 빛나는 밤이지요

아침을 4시에 먹었지요

누룽지로 김치와 함께

산에서 마지막 식사입니다

이제 장터목도 이별합니다

이정표이지요

예정보다 조금일찍 시작합니다

많이 힘들었던 제석봉가는길

처음에는 많이 힘들었지만 천천히 아주 천천히 가느라

어느새 제석봉입니다

큰소리로 잘왔다고 소리칩니다

카메라가 야간에는 핸드폰이 잘나오네요

 

그래서 핸폰으로 찍어요

제석봉에서 바라본 천왕봉입니다

천왕봉도 별에 둘러쌓여있지요

제석봉의 상징은 고사목인데

인제는 제석봉에도 고사목 만나기가 쉽지 않네요

원래 제석봉은 여기가 인증장소인데

그래서 합니다

제꺼는 사진 잘찍는 친구때문에 날아갔네요

금방 통천문입니다

사진찍고

정상을 향합니다

계단을 올라서

뒤를 바라봅니다

사람사는 동네가 고사목의 배경이 되어줍니다

주연은 항상 변하는겁니다

천와ㅏㅇ봉으로 생각했는데

아직은 아니네요

와우!

바닷가 여명과

천왕봉의 실루엣이 잘어울립니다

이번은 천왕봉이 주연이되었네여

오직 천왕봉입니다

참 부지런하신분들입니다

좀더 땨ㅐㅇ겨봅니다

이런 

정상석은 이미 완전 점령되었지요

요렇게라도 증명합니다

이시간을

뒷면도 남들과 동시에 해야하네요

빨간 아붐마 

같이갑시다

요게 조금 낮네요

다시 반대쪽입니다

어설프지만

아직 해는 이정도

기다림

우리도 한자리 차지합니다

즐겁게

이곳에서 하려고

많이 기다렸던 순간입니다

떠오르는 해처럼

듬북받아서 목으로 같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