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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여름휴가 무더운 여름이다 늘같이했던 분들과 또 같은 장소를 택하여 휴가를 즐기기로했다. 8월15일(토)에서 8월17일(월)까지 2박3일이다 이름하여 2015 모닥불 여름 휴가란다 차를 한대로 모으기위해 덕소로 모였다 그시간 막바지 휴가를 즐기려는 차량도 덕소로 모여들었다 하지만 귀신같은 길찾기.. 더보기
(15-38)2015.08.14. 청계산 청계산이라면 이름 그대로 계곡이 좋은 산일 것이다 그 물좋은 산이 서울근교애 3개나있다 서울사람들 가장 많이 찾는 서울 청계산 양평에있는 청계산 그리고 포천에있는 청계산이있다 모두 물이 좋은 산이다 그중 서울 청계산은 내가 가장 싫어하는 산이다 왜냐면 사람이 너무 많아서.. 더보기
(15-37) 2015.08.09.황정산 황정산? 어디에있지? 산림청 100대명산도 아니고, 한국의 산하 100대명산도 아닌데 블랙야크100대명산에는 있구먼 혹시 황장산? 내가 헷갈렸을까 보아 다시 확인해본다 황정산(높이 959m)은 경북 문경시 동로면에 위치한 황장산(높이 1077m)과는 그리 멀지는 않지만 다른산이다, 황정산은 주위.. 더보기
(15-36) 2015.07.25. 장안산 무진장이라 하다지요 무안 진안 장수 3개군을 합쳐서하는말이다 그중 사과 맛이 전국에서 제일이라는 장수군에있는 산 1,237M 장안산(長安山)이다.. 예전에 장안사라는 절이있어서 장안산이 되었단다. 약 10년전쯤 다녀간 기억이있는산이다 산은 별로 기억이 없는데 오늘 산행 시작점 무룡.. 더보기
(15-35)2015.07.05 명성산 명성산 높이는 923m이다. 울음산이라고도 한다. 전설에 의하면 왕건(王建)에게 쫓기어 피신하던 궁예(弓裔)가 이 산에서 피살되었다고 하며, 궁예가 망국의 슬픔을 통곡하자 산도 따라 울었다고 하는 설과, 주인을 잃은 신하와 말이 산이 울릴 정도로 울었다고 하여 울음산이라고 불렀다는 .. 더보기
(15-34)2015.06.28. 청량산 도산서원에 거주하며 후학을 가르치는 퇴계에게 누군가 물었던 모양이다. 왜? 아름다운 청량산에 거하지않고 도산서원에 계시는지요?하고. 퇴계는 청량은 깎아진듯 길이 위태롭고 바위가 날카롭게 서있는 만큼 늙고 병든이로서는 편히 있을 수 없었고 그리고 청량은 낙동강이 산을 지나.. 더보기
(15-33)2015.06.20. 금정산 금정산 이름의 유래는 '동국여지승람', '동래부지' 등에 기록된 전설에 의하면 산정에 돌이 있어 높이가 3장 가량이고 물이 늘 차 있어 가뭄에도 마르지 않고 금빛이 있으므로 금색어가 다섯색깔의 구름을 타고 하늘에서 내려와 그 샘에서 놀았으므로 그샘이 금샘이라고 일컬었다고 기록.. 더보기
(15-32)2015.06.20. 가덕도연대봉 가덕도는 섬이면서, 동시에 섬이 아니다. 11개의 무인도가 딸려 있는 이 섬은 부산시에 속해 있는 섬 중에서도 가장 큰 섬으로, 14만 명이 사는 영도보다 크다. 하지만 섬의 대부분이 사람이 살기에는 척박한 산지로 돼 있다, 하지만 2010년 가덕대교와 거가대교가 연이어 개통되면서 가덕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