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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사진

(13-50)2013.12.21.예봉산

 오늘은 예봉산입니다

블루마운틴 올해 종산제이기도합니다

 운길산역에서 9시 덕소역에서 8시33분 용문행 기차를 타려합니다

만나기로했읍니다

난 덕소역까지 차를 가져가고

덕소역 시간표입니다

열차출발 시간이 다가오자

눈에익은 사람이  등장합니다

같이 기차를 탑니다

운길산역이지요

조금일찍 도착했읍니다

현재 총원4명입니다 

전철 한대를 더기다려야할듯하지요 

 역주변을 훌터봅니다

한강나루길, ㅐ소리명당깅 슬로우 시티길 그리고 예봉산등산길

길도 참많지요

어지럽네요

그중 슬로우시티길 안내도입니다

그곳에서 출발 기념사진 찍읍니다

여기말고 2명더있읍니다 

 잘보시라고 좀가까이서 찍어보았읍니다

 그리고 찍사도 들어가 보았지요

9시 40분

오늘은 예봉산 윤리봉으로 간답니다

속았지요

그러나 따릅니다

동네길통과하고

이제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합니다 

9시50분

한고개 올라서니

저멀리 양수대교가 보이지요

오늘은 시계가 안좋읍니다

먼지주의보가 내려졌다지요 

살짝 방향을 틀었더니 같은곳 다른 모습입니다 

건너편 운길산입니다

역시 시야가 않좋지요?

오른쪽 봉우리밑하얀지점이 수종사입니다 

이제 출발한지 1.6KM왔네요

조금땀이 나기시작합니다

이정표에 시가 하나씩 걸려있읍니다

조금 여유를 가지게 합니다

사란게 뭔지 

 10시45분

 또 2KM가 경과했읍니다

산에 오르다 꽃한송이를 보았네

나를보고 피어있는 이름모를 꽃.....

이렇게 머무는건 그만큼 힘들다는겁니다

힘든 김에 나를 보고있는 꽃을

기록에 남겨봅니다

 다시 땀나게왔읍니다

11시20분 땀도 식히고

요기도해야지요

그리고 인원도 확인합니다

 오늘따라 회장님이 말씀이 없으십니다

기력도 ...

어제 과음하셨나?

 11시45분

윤리봉 바로 아래입니다

코스에대하여 토론합니다

예봉산 정상으로해서 적갑산넘어 도원리로 하산합의하고

윤리봉은 생략합니다

예봉산 정상으로 GO~~

 12시40분

예봉산 정상입니다

왜이리 늦었냐구요?

중간에 점심했읍니다

라면도 끓여먹고요

정상오르면 얼굴은 다 이렇읍니다

여유있잔아요 여지껏 괴로워 하더니

 이분은 항상 기운이 넘치지요?

 이분들 둘이서 찍은건아닙니다

3명이 포즈 취했는데

남편만 빼 버렸지요

다음 사진보세요

 이런

이번엔 사모님이 눈을 감으셨네요

어쩌나!

 저도 예봉산을 사랑합니다

 사모님도 그포즈가 탐나셨나봅니다

저작권없읍니다

다가져가세요

 수고하셨읍니다

기념 한번합니다

 앞에 왠 발이야구요?

다음 사진이 말합니다

 이런 포즈였답니다

일부러 짤러버린거구요

 오늘 맨뒤에서 열심히 오르셨고요

끝까지 탈락안고 열심이셨읍니다

 12시55분

다로 다음봉우리입니다

철문봉이구요

설명은 읽어보세요

 아무리 보아도 잘생겼다

그지요?

 얼떨결에 사진 모델 되셨읍니다

그리고 행글라이더 이륙장입니다

멋지게 비상하셨읍니다

부럽네요 

 퍽~~~

하고 바람맞으며

지금막 이륙합니다

 13시13분입니다

적갑산이 500미터 남았답니다

 그적갑산 눈으로

지나갑니다

 13시45분

운길산과 도곡리 갈림길입니다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뒤에 오시는분들 같이가기위해서 

신변 정리도하고요 

우리회장님

아직도 눈동자가..

동태?

 14시입니다

하산길 아이젠 안차고 어렵게 내려왔읍니다

날도 많이 차구요

이제부턴 임도길이니 쉽겠지요? 

여기저기 갈수있는 안내판도있구

 이정표도있지요

다 같은 뜻입니다

우리대원들 쓰러진 소나무 힘을주려

작대기로 바쳐줍니다

자생력을 키우라고요 

 14시10분

마을버스오는곳까지 내려왔답니다

 외쪽이 갑산이라네요

버스는 바로전에 출발했구요

30분은기다려야 버스는 올것이고

에이!

옆에 오리집으로 갑니다

 오리풀코스에

3가지술 조금씩해서

오늘산행 끝냈읍니다

9명이라서

가운데 자리도 사람이 앉아야했답니다

그자릴 또 저양반이 앉았네요 

 음식은 맛이 좋았읍니다

 16시 모든걸 마치고

헤어집니다

 조금 쌀쌀해 보입니다

원사장님 힘내세요

올한해 수고 많이하셨읍니다

그리고 모든회원님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