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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사진

백두산 등반시 여행준비안내


여행 준비물


짐을 꾸릴때 짐의 무게는 20㎏ 이하로, 여행 복장은 최대한 간편하게. - 수화물 제한-.

기본 준비

 

여권 : 1면 복사본 별도 보관.


항공권 : 날짜, 노선, 유효기간 확인.

 
환전 : 가까운 은행이나 공항에서 중국돈으로 환전, 현지 달러상을 안다면 달러로 바꾸는게 이득.
          환전의 경우 각 지역 가이드에게 문의하면 이득이 되는 환전방법을 가르쳐줍니다
.

한국돈 : 공항세와 출입국시의 왕복 교통비 정도.

신용 카드 : 만일에 대비

여행자 수표 : 중국은 별로 값을 안쳐줌, 한국에서 달러나 중국 돈으로 환전 바람

예비용 사진 : 여권 분실, 비자연장등 만약을 대비해 2~3장정도 준비.

필기 도구 수첩 : 여권, 항공권, 신용카드, T/C, 현지 주요 기관 등의 번호를 적어둔다.

카메라·필름 : 김포공항 면세점에서 구입하면 경제적(중국어 익숙치 않으면 필름, 건전지도 넉넉하게)
                 요즈음은 인터넷이나 사진 활용을위해 디지털 사진기를 이용하면 훗날 큰 도움이된다              

식사가 입에 맞지 않을 경우를 대비한 밑반찬준비(김, 고추장, 김치캔, 통조림류)


상비약 :소화제, 감기약, 진통제, 대일벤드, 파스, 기타 필요한 약품을 미리 준비


가방은 반드시 잠금장치가 있고 표면이 단단한 하드케이스로 준비(영문명찰 부착),

짐을 단단하게 묶지 않으면 중국에서 한국으로 들어 올 경우 공항에서 줄 하나 매에주고

수천원에서 1만원이 넘는 포장비를 달라고 한다.  다른 나라보다 중국 여행에서는

가방부터 단단히 묶어야 한다.


작은 가방 : 큰 배낭과 분리해 여행 자료, 간식 등을 넣고다닌다.


사전·회화집 : 자유 여행자에게는 필수품이며 간단하면 좋다. 

                    한가지 유의 할 점은 연변을 중심한 길림성 자치구 안에서는 한국어가 통용된다. 

                     하지만 영어는 통용이 어렵다.  베이찡을 중심으로가면 큰 호텔이나 공항정도만

                     영어가 통용될뿐 일반 숙소나 작은 호텔은 영어가 사용되지 않는다.


복장

 

옷 : 평상복(2-3벌정도), 지역별로 다르지만 대륙이라 일교차가 한국보다 심함.

      북방은 두툼하게 준비. 한달 내 한벌만 입어도 뭐라고 안함. 간편하게한다.

       가방이 두꺼우면 처음 여행 한 사람 티를 내는 것이다.


내의 및 양말 : 세탁이 마땅치 않은 곳이 많으니 여행 날짜에 맞춰 충분히 준비


모자·선그래스 : 햇빛이 강하므로 여름철엔 필수품


우산 : 가볍고 작은 것.

 
생리대 : 생리와 시간이 멀지만 피곤하고 지치면 몸의 변화가 있을 수 있다.  구급용을 준비함이 좋다.

 
운동화 : 편한 것으로(평소에 신고 다니며 발에 길들여진 신발)

             출발시 등산화를 신고 도착해서 갈아싣는다.


* 중국 동북 삼성(흑룡강성, 요령성, 길림성)은 겨울철 여행할 경우 혹한에도 견딜 수 있는

      옷과 신발을 꼭 준비해야 함


* 중국 남방지역은 아열대기후에 속하므로 계절의 변화가 심하여 우산(양산)이나 우비를 준비.

 
백두산으로 여행 할시에는 우비를 챙겨야 한다. 하루에도 몇 번이고 날씨가 변덕을 부리기 때문이다.


세면도구

 

칫솔,치약,비누,샴푸 : 호텔에는 있지만 혹시 친구집에 묵을때라도.


수건 : 보통걸로 하나(호텔에 있지만 혼자 여행시 유용하게 쓰임.. )

 
화장품 : 쓰던 것을 작은 용기에 덜어서.

 
면도기 : 호텔에 면도기 없는곳 많음...


화장지 : 중국 슈퍼에서라도 사가지고 다닐것.. 급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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