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행사진

(13-44) 2013.11.02. 태기산 임도 트랙킹

회사 조직개발이있었다

태기산  아침의새소리라는 팬션이 장소로 정해지면서 임도길 16KM를 가느냐? 마느냐? 가 대두되다가

결국 하는것으로 결론나면서 올해 44번째 산행으로 등록하게 된다

이곳 트랙킹로는 이곳 숲체원이라는 숙박 및  숲에대한 교육을 목적으로하는 공원을 시작점으로 해서

약25KM의 임도길을 가는것으로 꾸며져있고 우리는 중간 우리 숙소로 내려오는 약 16KM 정도를 걷는것으로

 오늘의 트랙킹을 시작한다 

이곳에를 들어기기위해서는 체험 신청서를 작성하여

이곳 안내소에 제출하여야 출입이 가능하다

여기 안내판과 같이 1주일전 예약 어쩌구 하는데

아마 숙박하기 위한 사림들을 위한 이야기일것이다

안내도와 같이 숲체원안에는 숙소 말고도 체험장 실습실등 많은 시설이있었지만

우린 걷ㄴ느것이 목적이기에 그냥 훝어보기만 했다

아마 지도에있는 시설물들이 이런명칭이었을것이다

사진 찍느라 맨뒤에 가는데

자기도 카메라에 집어넣아 달란다

단체사진입니다

그리고 모두 무사히 완주하기를 바라며 오른손을 모으고 화이팅을 외쳐본다

그리고 이미 노란색으로 변해버린 낙엽송을 바라보며 28명이 출발합니다

이곳은 태기산보다는 청태산등산로입구입니다

노오란 낙엽송이 여기는 이미가을입니다 라고 말하고있지요

낙엽송 과 통나무 집들이 잘어울리는 숲체원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왜? 경고인지를 한참 생각해본다

그런데도 모르겠다

여기 지도에있는 빨간길이 우리가 가는길일것입니다

우리는 끝부분에 구두미마을로 하산합니다

약 16KM쯤 됩니다

낙엽송이 울창해서 하늘이 보이지않아요

약 2KM통과했읍니다

곳곳에 이런 이정표와 식탁이 있어서 쉬어갈수있읍니다

길은 임도길로 경사도 그리 심하지않고 그져 천천히 가기만하면 됩니다

가까이 낙엽송과 멀리 녹색의 잣나무가 조화를 이루어줍니다

다시 전망데크에 도달했읍니다

낙엽송 배경으로 오소장 사진 찍읍었다

그리고 또 옆에있던 김소장도

그리고 양상무도 잘생긴 사람은 다모였다

그러나 칼라는 낙엽송 뿐입니다

중간중간 순환숲길도 있는가 본데....

정말 멋있는 벌레도 있지요?

늘씬한모습 여러사람에 보여주려고 내눈에 띠었지요

그리고 또 이쁜길

남여가 있어야 더어울리겠지요

오른쪽 단풍이있었으면 참 좋았겠다고 생각해보는데

단풍은 없다 한마디로

그래서 멋은 없겠다

그리고 또 심심할까보아서

횡성군에서 설치해 놓았지요

요것이 무엇을하는 모양인가?

라면 먹는중입니다

땀도 조금났구요

비도 살짝 내리고있어서

지금먹는 국물맛이 정말 끝내줍니다

조금씩 나누어 먹고 즐거워 합니다

미모도 체면도 라면앞에 다버립니다

비가 제법 굵어지지요

우비 준비안돼서 바닥에 깔고앉는 돋자리를 우비로 대체합니다

안개비로 가득한 숲속은 귀신이나올듯

의산합나다

10m앞이 식별이 안됩니다

그러는 사이 어느세 하산지점입니다

13KM걸어왔읍니다

수고했구요

내려가서 점심먹고 서울로 출발할것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