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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사진

(13-3) 2013.01.20.한라산

 

일요일새벽

아마 제주도에서 오전에 올라오는 손님을 태우기위해 싸게 출발하는 비행기 였을것이다

그리고 월요일 서울서 제주로 볼일있어 태우고 빈비행기로 올라갈 바에는 싼 손님이라도 태우지 뭐

이렇게 활인된 항공료를 바탕으로해서 아주 싼 돈(약 왕복항공료)으로 제주 한라산 산행과 올레길을 포함하여

2박을 풀로 제주 여행을 할수있는 기회가 올해도 주워졌다

새벽6시 김포공항 도착을 맞추어 기상하고 출발하여 정말 6시 김포에도착한다

주민증 주고 뱅기표 받고 베낭에 테이프 꽁꽁 묶어서 붙치고, 보딩하여

처음타보는 에어부산 비행기를 기다리고 탔다

그리고 뱅기속

유난히 행복해보이는 부부를 모델로했다

그리고 동틀무렵

뱅기 창넘어로보이는 동틀무렵이다

앞에 불빛은 해가 아니고 뱅기 날개 불빛이다

 그리고 여명이 밝아오고

저멀리 구름속

붉은해가 뱅기 날개 불빛을 잡아 먹는다

올해 첨보는 일출이다

제주 공항에 도착했다

우리 일행 단체중 단체다

유신열 사장님 팀들 뭔가 열심이다

존 이야기이겠지

오투관광

우리를 이틀간 데리고 다닐 버스다

이국적 마스크의 기사 아저씨도 오리지날 제주산이라는데

내생각에 네델랜드 사람 하멜의 피가 섞이지 않았을까?

무지무지 친절하다 끝나고 고마움을 느꼈다

(사진은 관음사 대기중인 버스다) 

오투관광 버스를 타고 성판악에 도착했다

카메라 준비완료 가장먼저 사진 찍을 준비를 했다

단체팀 대장 유신열 사장이다

일요일 아침9시 성판악은 서울등 대도시에서옹 등산객 그리고 부지런한 제주 도민들로

전쟁을 준비하는 군사들같이 분주하다

약7~8시간 전투를 위해 준비하는 사람들 어느구석에도 존재한다

여기는 탐방안내소다

연신 아이젠을 차고 화장실 들어가지말라는 방송이 나온다

준비를 끝내고 출발 기념 촬영이 여유롭다

예전에 멋모를때 여기에서 이런표정 안나왔다

항상 들뜨고 준비하고 당황하고...

10여번이 넘으니 자연 여유스러워진다

항상 내곁에 있는 우리 회장님

이번에도 준비하랴 진행하랴 무척 고생이 많았다

성판악 등산길에 들어섰다

땅에는 눈이

나무에는 잎사귀 축처진 나무가 우릴 반긴다

저나무 이름이 뭐지?

결국 찾아냈다

"굴거리 나무"란다

다음날 절물 휴양림 나무명찰을 발견하다

얼마나 반갑던지 

약 20여분 쉬지않고 달려왔다

이제 굴거리나무수가 급격히 작아졌다

수만 작아진게 아니고 크기도 작아졌다

지금부턴 참나무가 왕이다

눈이 많아 진듯하다

지금까지 그냥 등산화로 온사람들 아이젠을 착용하기 시작한다

또 20분쯤 시작에사 50분쯤 온듯하다

침엽수가 보이기 시작한다

참나무와 소나무가 공존하는 곳이다

그러니 2.6킬로쯤 왔나보다

진달래밭 대피소 까지는 약 4.7킬로 남았다

거기 12시까지는 많이 여유있다

12시가 넘으면 거기선 통과시키지 않는다

약1시간쯤 경과지점

침엽수가 이지역을 점령했다

아마 참나무와  싸우기가 힘이 든듯 입사귀가 많이 사했다

드디어 침엽수가 이겼나보다

울창한 삼나무 숲이다

피톤치드를 아시나요?

식물이 병균이나 애벌레가 침입했을때 그놈들을 퇴치하려고 화학물질을 배출한다 합니다

그것이 사람에게도 많이 좋다는거지요

사람에 공격하는 병균에게는 치명적이구요

그래서 산림욕이 좋다잔아요

제일 많이 나오는 나무는 편백나무이고여 그다음 삼나무, 소나무 이런순이랍니다

여기가 삼나무 숲이잔아요

그리고 잠시 다시 활엽수가 이겼네요

나무 공부 하다보니 벌써 속밭 대피소네요

많은 사람들 쉬어갑니다

이제 겨우 1시간 조금더왔는데

그냥가야지요

이사람들은 여기서 뭐하는지?

난 그냥 출발합니다

그리고 또 30분 쉼 없이 올라갑니다

사라오름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진달래밭가기전 이곳에서 약 20분정도 올라가면 커다란 연못이 나옵니다

지금은 얼음이겠지요

분화구랍니다 백두산 천지같이 물이 차있어요,직경이 약 250미터정도 된답니다

한라산 정상에서보아도 선명하게 보입니다

정상을 가게되면 그냥 통과하게 되어 보는걸 생략들하지요

우린 더높은 백록담을가니 여기는 견눈으로만 감상합니다

진달래 가는길 하늘이 너무 이쁨니다

나무가지와 잘 어울리지요?

진달래 밭 대피소에 도착했네요

잉크를 뿌려놓으면 이런색이 됩니까?

감탄입니다

저멀리 백록담도 보이지요

이뻐요

그리고 가깝지요

저기 정도면 쉬지않고도 갈수 있을 정도이지요

대피소 반대편 나보다 늦게 오른사람들 잘보이게

자라잡고 앉았읍니다

조금은 지쳐보이지요 

 

11시반이네요

연신 12시이후 못간다고 방송합니다

그래도 요기는 하고 가야지요

물먹고 빵먹고 GO GO

백록담 가는길 까마귀가 지키고있네요

저놈들 음식물 처리반입니다

사람들 주변만 맴돌고있어요

전국어디가나 야생동물들 사람들 의지하는거 너무 많아요

좋은건가?

조기가 고지입니다

힘은 들지만 희망이 보입니다

그리고 하늘이 너무 좋아요

오르는 도중 자깐 뒤를 봅니다

서귀포는 온통 구름으로 덥혀있네요

해발이 높은 사라오름 분화구는 선명하게 배경이 됩니다 

사라오름 분화구 땡겨봅니다

얼음에 눈이겠지요 

빨간 깃발 보이십니까?

 눈이 많이오면 길이 안보일꺼잔아요

그레서 이렇게 높은곳에 빨간 깃발 해놓으면 그곳은 바로 길이다 그런 말이지요

정상입니다

아무리 뒤져보아도 우리 일행 안보입니다

아무에게 찍어달라 부탁했지요

그리고 저아래 사라오름과 구름을 보며 쉬는데

일행중 한분이 보여서

다시 정상 정복 기념사진 찍습니다

한라산 높이는 ?  1950미터입니다

여기는 동능 정상이라 쬐끔 빠진답니다

분화구 배경으로

찰칵

백록담 분화구 물도없구 노루도없구요

눈만 휭 합니다

다시한번 궁금하신분들위해서

끈임없이 올라오지요

저기 둥그런집은 탐방 안내소입니다

거기계신분들이 1시30분이되면 다쫒아버리지요 사람들

사진찍기는 정말 좋은 날인데

카메라가 파업을 했어요

핸드폰 사진으로 대쳐합니다

백롭담 둘레가 약 3킬로라고 써있더군요

바람이 홀로 내려가게 만들었읍니다

하산길 전망대입니다

백록담에서 물이차면 내려오는곳 즉 젤로 벽이 얕은곳이지요

조금더 내려갑니다

엽쪽 능선과 봉우리입니다

쭉~~연결된 능선이구요

저능선에선 해외원정대 적설기 훈련장이랍니다

눈타고 내려오는 사람들 눈에 보입니다

더 밑에서본 분화구이구요

이곳저곳 기웃거리다

용진각 대피소에서 점심 자리 잡았읍니다

뻥터지는 도시락 폭탄 으로 밥 데우고 점심합니다

소주도 빠질수는 없지요

이렇게 즐기는 순간 갑자기 구름이 몰려오고 눈발이 내립니다

급하게짐접고 출발~~

눈발과 구름은 섞여있지요

구름속인데 눈은 내립니다

기분은 으시시

삼각봉에 도착합니다

왜? 삼각봉인줄은 말안해도 알겠지요?

정말 뽀족합니다

아름답기도하구요

여기도 빨간 깃발?

눈때문이야?

눈이 많이와도 길은 알려주어야지요

각도를 달리 해봅니다

대피소

눈발이 내리지요

그리 기상이 나쁜건 아니구요

에어부산 비닐 보입니까?

저걸 타고 내려왔지요

남들에게 미안하긴 했지만

무척 신났답니다

여기는 관음사

예정했던 시간 4시30분 딱 맞추었네요

놀고, 넘어지고, 미끄럼타고 즐기는 산행이었읍니다

그렇다고 너무 빠르지도 않았구요

전원 비슷한 시간 하산합니다

성화현대장

모든일 에 솔선수범하고

건강하고 용감하고

저와 같이 내려왔읍니다

제가 카메라가 말썽이라 밤문화를 촬영 못했읍니다

올해도 방어 한마리 잡았읍니다

상추는 서울서 가져오고해서

사진은 없지만 재미는 있었지요

그리고 담날 아침

예정대로 비도 왔구요 거문오름 행해 가고 있었읍니다

그런데 버스기사님 전화벨 우천이라 거문오름 탐방할수 없담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노선수정 사려니숲길로 옮깁니다

준비도 사전 탐구도 없었던 사려니숲이다

안내판만 보고 우비입고 무작정 출발한다

이렇게 많은 간판이 있는데도

"사려니"라는 말이 낮설어 뒤돌아서면 이름이 달아난다 

 어째든 시작은 우비입고 우산쓰고 얼음얼은 눈길을 시쿤등하게 출발한다

 시내물을 만났다

그리고 아치교를 보고 반가운 얼굴들이다

나무로 만든 아치교이다

시냇물 그리고 나무 또 아치교  그리고 비가 어울려 보기좋은 조합이다 

보기좋은곳 사진으로 남겨야하는데

이들부부 찍으려하면 머리를 내려버린다

저런~

우비입고 우산쓰고

나도 자연에 들어가 본다

숲해설가로 변한 회장님의 안내를 받으며

한참 진행하는데

오전 비에 냇물이 넘쳐 더이상 진행은 불가능하다

빠꾸~~~

 다시 삼나무 숲으로 빽빽한 입구로 나왔다

그런데! 우리가 숲속에 산책하는 동안 버스가 눈길에 빠져서 기사님 고생이 말이아닙니다

모두들 달라붙어서 겨우 버스 구출했지요

그리고 또 시간이 남네요

버스기사 추천을 받아드립니다

절물 자연 휴양림 가기로 합니다

여기가 절물자연 휴양림입니다

일단 입구가 잘 가꾸어진것이 맘에듭니다

비록 인공적이긴하지만

입장료도 바데요 2000원/민

장샂ㄹ되는날이면

요자리는 가이드가 올라서서 표받을거 같은데 비오는 월요일 한가합니다

잘 눈에 들어오지는 않지만

일단 지도를 보고갑니다

들어서자마자

잘 가꾸어진 삼나무가 우릴 반깁니다

그리 기분 나쁘지는 않구요

피톤치드가 막 나오는거 같지요?

가는길은 목재 테크로 쭉~~~ 이어져있고

이렇게 설멸도 잘되어 있어요

가는길에 이런 익살스런 장승도 곳곳에 있읍니다 

뭐니뭐니해도 산책로 전체가 이런 목재 데크이라 걷기가 많이 편안합니다

각종나무 설명들을 보고 가다보니

목공예전시장이 나옵니다

우비벋고 신발벋고 들어갑니다

사실 번거로운일인데

벋고 들어갈만 했다고 생각했읍니다

이곳은 체험하는곳인가봅니다

각종도구며 하다만 작품들이 있읍니다

전시된 작품중 내가 쉽게 할만한것을 찍어버았읍니다

필요한건 나무와 뽄드 뿐인것같아요

나무로 만든 꽃도 운치가 있어보입니다

우리집 거실에 두고 싶으니다

정승도 솓대도 어렵지 않을꺼같지요?

실제로는 어렵겠지만

갑자기 목공예가가 되고 싶어졌답니다

그리고도 또 삼나무 숲을 걷읍니다

절물이란 뜻은 절옆에 물이 있어서 그런 이름을 얻었답니다

그럼 이샘이 그이름 일것입니다

물 먹어보았는데 맛이 좋읍니다

떠가지 말라고 써있더군요 먹기만하구

월요일이라 갈수없는곳이 꽤있더군요

아쉬웠지만 보호 차원이라니깐.... 

 절물관람중 비도 끝났어요

시간도 식후를 원했구요

예정된 성읍마을 식당에서 많있는 식사를 했답니다

아래 이집에서요

 식사를 했으니 힘이 생겼지요

그럼 또 걸어야지요

오늘 갈곳은 올레길 21구간입니다

고론데 고기만 가면 조금 작을것같은지

1구간을 몇킬로 더갇자구하네요

성산밀출봉이 뒤로보이는곳 시흥초등학교에서 버스에서 하차합니다

그리고 올레길 걷기 기념 촬영합니다

지금세어보니 20명입니다

여기는 1구간입니다

조가비 박물관을 지나갑니다 

 사실 시간을 두고 즐기고 만나고 보고 대화하고 다녔으면 좋았을텐데

싸구려 여행이다 보니 보는거 이렇게 안내석 밑에 붙은 조개로 대신합니다

 유채꽃 바다 그리고 멀리 우도가 그림이지요

아마 미런 경치를 보려고 올래길 오지않나요? 

 앞사람은 멀리가고

홀로가다가 셀카 찍어봅니다

아무래도 자연스럽지는 않지요?

뒤돌아서 다시찍습니다

멀리 보이는 산이 종달산입니다 

 

 

바다 제주도말로 바당이라하더군요

바당하면 역시 갈매기죠?

갈매기도 이렇게 많이 떼지어 날으니 아름답지요?

아닌가? 어지럽나요?

목화 휴게소앞 1구간입니다

우도 보이지요

 1구간 스템프 찍는곳입니다 

 정성껏도 찍지요?

 이제 보너스 1구간이 끝났읍니다

이제부터 21구간입니다

시작하는 마음으로 즐겁게

그리고 고라회를 기다리면서

 그리고 계속 전진합니다

어찌이런일이

해안선을 걷다보니

등뒤로 시작한 성산일출봉이  눈앞으로 와있네요

그져 신기할따름입니다

어! 저멀리 ㅂ이는건 배가 아닌가 아니? 어째 배가 산으로?

사공이 8명쯤 되는가?

어찌 배가 사으로 갔는가 보았더니

점망대이구먼

힘들어서 올라가는건 포기한다

해안도로 곳곳에 이런 쉼터가 잇다

쉼터 표시에 잔디가 잘 가꾸어져있고

제주돌로 만든 테이블이 있는게 올래꾼들에게 제주에서 많은 배려 했다고 본다

 

바가 오락가락 하더니만 드디어 작품을 하나 만드는구먼

야자수 오른쪽으로 무지개 보이나요

자세히 보세요

특정 마을 선전같아서 그냥 무지개만 올립니다

그래도 자세히 보세요

우리 여짓껏 올래길 아니고 해안도로만 걸었지요?

ㅕ기부터 리본이 보이는군요

해안말고 진짜 올래길은 마을길로 왔어야하지만

 그래도 이길도 아름다웠답니다

다시 올래길 들어선 걸기념으로 이쁜짓   ~~~ 찰칵

해변을 따라 난 데크가 정말 낭만 적이지요

밤에걸으면 더 멋있으라고 데크에 LED 등이 쭉 달려있어요

바위틈틈이 다슬기가 지천이네요

누가 절대로 잡아가지 안나봐요

정말 놀라웠답니다

몸매좋고 아름다운 해녀야요

우린 탈랜트를 해녀로 분장시켜 촬영하는줄 알았답니다

그런데 정말 해녀였어요

해녀 할머니 정말 멋있읍니다

요긴 또 다른 포구인데요

해녀들이 잡아온 소라를 공동 수집하는거입니다

자기가 따온 소라 수확량 확인합니다

해녀한분이 따온 소라를 남자 세명이 끙끙대면서 끌어올리는모습입니다

저알어마어마하게 따옵디다

지금 저울질 합니다

이분꺼가 37킬로입니다

물질을 맨날은 못한답니다

한달이면 10일정도 한대요

한번 물질에 30만원정도 번다고 우리 리포터가 인터뷰해왔읍니다

제주는 농사도 많이 지잔아요

자기밭은 이렇게 돌담으로 표시합니다

방풍도 되겠지요

석다원이라고 칼국수집인데요 김대중대통령이 국수먹고 갔다고 간판을 크게 걸었어요

여기가 스템프 찍는곳입니다

우린 여기서 소라 먹었지요

백련초지요

쵸코렛으로 잘알려졌지요

이선인장열매입니다

열매따다가 손에 가시가```

바다에 제사 지네는곳인가봅니다

읽어보세요

 

잘지어 놓았읍니다

역시 정성 이니깐요

별진 설명이구요

별진 내부입니다

왜구가 많았겠지요

해돋이 마을 통과합니다

해안돌를 벋어났어요

좌우 밭으로 된 제대로 된 길입니다

파랑은 바다구요 주황은 귤색깔입니다

다시한번

오른쪽 네모성은 무덤입니다

길곳곳이 무덤입니다

무 밭입니다

서리해 먹구 싶은 맘 꾹~~~~ 참았지요

누구누구는    먹었데여

조오기 밑에집이 삼신 할매당이래요

이건요 묘비때문에 찍었지요

육군 일병이네요

방위인지?

이런 무덤이 많더라구요

다시 밭사이 길을 통과합니다

황금모래 사장입니다

모든게 보물입니다

살고 싶은곳 서해의 어느해안보다도 훨씬 더

황금 모래를 지나면 바다도있구요

등대도 있구요

오늘에 목적지 해녀 박물관에 도착합니다

다리도 아프고요

허리도 아픔니다

이제 저녁먹고 서울가야지요

이렇게 2틀 밤낮으로 같이하니 모든 사람이 형제 같네요

밥먹을때도 산에갈때도

그리고 바다에서도

무척 즐거웠읍니다

이틀 꼬박 40킬로조금못되게 걸었읍니다

사도 들도 그리고 바다도요

이게 또다른 우리의 삶에 양념이 되겠지요

같이 했던 모든분들 감사해요

모든게 "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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