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마운틴 8월 정기산행이다
약속한 장소로 갔다
오늘코스는
우이동 육모정 탐방안내소- 영봉-영봉-하루재-위문-용암문-대동문-백련사
약속된장소 시간에 갔다
총인원 성화현 회장외 상당히 많은 회원이 참석하였다
힘찬산행 약속하며 일부 회원만 출발기념 사진촬영한다
그리고 지나는 사람에 부탁하여 회원전원 참석한 단체사진 완성한다
그리고 우이령으로가는 길따라 용덕사 신검사 들어가는 철망 문으로 들어가고
오늘 산행코스를 확인하고 조정한다
바로 고기가 육모정 탐방 안내소이다
이제 정식으로 산행 시작이다
날은 덥지요 벌써 땀 범벅이다
그리고 용덕사로 올라왔다
그냥 통과할수도있지만
물을 먹기 위해 사내로 들어왔다
그리고 이쁘게 진열된 연등을 보고 기념사진한장
그리고 또찍어준다는데 거부할수 없어 나도 한장
사내 가장 높은 곳에있는 산신각이다
흡사 석굴암이라도 된듯 바위 동굴속에있구먼
산신각 내부이다
잘은 안보이지만
산신령님모셔놓았을것이다
경내를 나오면서
장독대 몊담장이 그냥 지나가지 못하게 한다
기와을 체계적으로 쌓아만든 담장에
이끼가 잘 포장되어있다
이건 담장 외부쪽 모습이다
용덕사를 지나며 산행은 계속된다
커다란 바위를 누가 저 가느다란 작대기로 받쳐놓았다
흡사 그막대기 때문에 이커다란 바위가 서있는것같이 보인다
그리고 더오르기 싫을만큼 걸었다
이쪽은 출입금지라고 쓰여있다
아마 도봉산으로 넘어가는길이 아닐까?한다
그리고 여기는 안내소에서1.3KM 그리고 영봉까지도 1.3KM이다
영봉기점으로 반올라온거다
그곳에서 잠시 쉰다
물한모금도하고
역시 8월의 산행은 땀과의 전쟁이다
그리고 약 5분후 후미가 오고있다
이분(최경남씨)는 그래도 씽씽하다
그러나 이분(송재숙씨)는 오늘따라 무척 힘들어하신다
쉼터에서 약 10여분전진하니
시야가 탁 트이고
전면에 영봉과 인수봉이 조망된다
이곳에서 보는 인수봉은 또다른 모양을하고있다
그리고 이쪽은 도봉산쪽이다
자운봉에서 오봉까지 도봉산을 한폭의 그림으로 넣었다
그리고 성회장도 북한산 인수봉에 잘생긴얼굴을 각인한다
나역시 땀흘린 얼굴을 인수봉에 맞추었다
그리고 또다른 대원 2분은 도봉산에 각인한다
그리고 20여분 열심히 올랐다 그리고 이제 영봉이다
사실 영봉 정상은 오른쪽으로 조금더가야한다
이정표는 이곳을 명봉이라고 쓰여져있다
이곳 영봉에서 인수봉을 제대로 조망해본다
여기서보는 인수봉은 그냥 뾰족한 큰 돌덩어리라 생각보다는 완벽한 산봉우리 모양를 이루고있다
성회장 너무 더워 땀이 많이 나고있다
늘쌍 배경이 되는 인수봉이지만
이곳에서는 더욱 아름다우듯하다
하지만 땀이많이나고 지쳐있는 나는 유난히 나이들어 보인다
일행이 온 후바로 옆 영봉정상으로 갔다
사진의 돌위가 영봉 정상이다
영봉정상과 인수봉이 형제와 같이 서있다
영봉정상 기념사진이다
이사진이 우리대원을 인민군 포로로 만들었다
내가끼면서 정상정복을 이룩한 모습이 완성된다
최경남씨 영봉 정상 정복 독사진이다
사진의 구도를 제대로 보여주었다
모델도 노력을 해야 사진이된다
그만큼 찍고져하는 정성이 깃들여야한다
나도 거기에 질수없지요
멋진 포즈를 만들었답니다
영봉에서 하나하여
하루재에 왔읍니다
아마 그냥 우이동으로 왔다면 10시면 이곳에 왔었을겁니다
이곳 코스를 선정해준 성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계속해서 백운대를 향해 갑니다
인수암 앞입니다
올때마다 돈이 많아져가는 느낌이 인수암에서 느낍니다
쇠줄 잡고 오르던길인데 작녕부터인지 올부터인지 계단이 생겼읍니다
한결 오르기 편안해 졌읍니다
그래도 높이나 경사가 만만하지는 않군요
백운산장에서 식사를 했읍니다
물론 막걸리 하난씩도 했구요
그리고 백운대는 없던걸로 했어요
대신 대동문까지가서 백련사로 하산하기로 합니다
그리고 위문을 단숨에 오랐지요
밥먹어서 그런지 씽씽한 생선 같지요
그리고 만경대쪽 커다ㅏㄴ바위를 배경에 넣어보았지요
다시보아도 멋지십니다
저하고는 비교가 안돼네요 챙피합니다
그래도 노력하는 산악인으로 이해해주십시요
이어서 최경남씨오르시고
위문넘어 시원한 바람맞으며 땀 식힐무렵
듬직하게 오르셨읍니다
그리고 바로 하산합니다
지난달 이계단 오를때 힘들었던 생각이나면서
올라오시는 분들 많이 불쌍해 보입니다
그러나 다 올라오셔는데요
백운대 배경인데
얼굴만나왔지요
잘생긴얼굴은 배경도 필요없다니깐요
백운대만 잡아봅니다
태극기에 개미같이보이는 사람들
당당해 보입니다
노적봉입니다
내려가는길에 오르는 길이있는것같은데 한번도 못올랐지요
언젠가는 오르겠지요
결코 싶지않은길 ㅇ르락 거리며 용암문에 도착합니다
물한모금하고
잠시숨을 고름니다
그리오래지않아 후미가 도착합니다
기념사진 한장 해결해드리로 바로 출발합니다
대동문까지
가기전 자화상 하나 추가합니다
글속에 제가 배경이 확실히 되었지요
30여분 대동문입니다
오다보니 동장대를 그냥 지나쳤네요
그렇지만 거운날 운동은 충분했지요?
잠시 숨고르고
진달래능선을 향해 갑니다
잘있거라 대동문아!
진달래능선에서 북한산을 조망합니다
오른쪽부터 인수봉, 백운대. 만경대, 그리고 용암봉까지 한눈에 다들어옵니다
그리고 뛰어내려오듯 달렸읍니다
그리고 백련사이지요
여기부터는 둘레길과 겹칩니다
그리고 둘레길따라 쭉 내려옵니다
계곡 물가에 가족들 한가롭게 돗자리깔고 더위식히는모습을보며
무엇때문에 멀리가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충분히 여기도 한가합니다
그러다보니 백련 탐방 안내소입니다
이곳은 완전 유흥피서지이지요?
곳곳에 행락객및 텐트입니다
애들 물놀이 소리도 익숙하게 들립니다
정말 신들납닏
작년에도 지난달에도 미곳은 많이 알려진 물놀이 장소입니다
사실 여긴 시내한복판이라고 볼수도있지만
눈도즐겁고 또 그속에 즐기는 사람은 더즐겁겠지요
산행 마감합니다
길가 노천 카페입니다
파전1접시에 막걸리 약간 먹고 마감합니다
산행도 즐거웠고요
파전에 막걸리도 만족했읍니다
표정이 행복해보입니다
노천카페 마지막으로 블르마운틴 8월 정기산행을 마감합니다
더운날씨에 많이 참석해주신 대원여러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좋은 코스 선정해주시고
모든대원 쳐지지않도록 잘안내해주신 성회장님 또한 감사드립니다
다음달 9월산행 또한 좋은 산 선정해주시고 재미있는 산행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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