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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2022.06.26.강화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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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30일 이 생일인데

이번 일요일 절친부부들이 생일빵을 쏘셨다

일요일 하루를 강허도에서 하기로함

메인은 강화도 남쪽 동검도에 있는 동검도 예술극장인데

식사를 겸해서 영화보는 것이고

그에 앞서 전등사를 갑니다

그리고 요즘 강화도에 핫한 장소 조양방직 카페를 둘르고

소창체험관까지 빡빡하고 알찬 시간을 보냈습니다 

전등사 주차장에 차를대고

전등사 가는길입니다

단체사진 찍는중이고

정식 단체사진입니다

광광 해설을 들어야지요

흔쾌히 응해주셨지요

이분이 해설사분이십니다

법당 지붕 위의 용마루 중간에 있는 청기와는 ,

왕실을 위해 기원하고 선왕의 명복을 비는 절이라는 뜻으로,

왕실지정 사찰이라는 의미로, 한편으로는 왕실의 보호를 받는 원당사찰,

승병이 있는 사찰, 또는 청기와가 한 장이면 본존불이 한 분이며 세 장이면 삼존불이 모셔져 있다는 등

여러 설이 있지만, 청기와는 대웅전을 지을때 부터 기상과 관련해서 만들어진 것이다.

천둥번개와 벼락에 대비해서 피뢰침 역할을 하는 기능을 가진 기와이다

전등사 대웅전은 이 나부(벌거벗은 여자)상 때문에 더욱 유명하지요

조선시대 대운전을 새로 짓는 목수 책임자가 있었는데 돈을 많이 벌었겠지요

이럴때 꼭 여자가 등장하지요

아래 주막에 이쁜 주모가 있었는데 고만 목수와 눈이 맞았다네요

건축하면서 벌은돈 다갔다 바쳤는데

준공무렵 없어졌답니다 한마디로 날랐다는거지요

그래서 목수는한동안 상심해서 노가다도 안했는데

그래도 마쳐야한다 하고 그여자를 벌거벗껴서 무거운 처마를 지고 있으라 했다네요

네 구탱이 조금씩 다른 모양으로 조각되어있네요

예나 지금이나 건설회사 소장들은 화류계를 그냥 못지나 가나봅니다

비상 소화전 이랍니다

불이나면 즉각 사용하라는 의미입니다

염라대왕 거울이라지요

염라대왕 앞에가서 비쳐보면

잘한거 못한거 다나온답니다

보물이라네요

부처님이 3분을 모셔서 대운보전이 되는거지요

당연히 가운데 석가모니

아미타불과 약사여래부처님이 좌우를 보좌합니다

명부전속의 보물이구요

중국산 철종입니다

연등이 하야네요

소각장 돌아가신분 유물을 태우는곳이지요

그에 맞게 연등도 흰색으로

정족산 사고입니다

고려궁지

동검도 예술극장입니다

너무 읽찍와서

오른쪽은 비디오 테입이고요

왼쪽은 주방입니다

정문으로 들어오면 보이는 벽면이그요

정원의 꽃감상합니다

의아리 라네요

보라색은 흔치 않은데

셍일빵입니다

조촐하게 

주문했던 식사입니다

함박스택과 곤드래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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