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녀2월양평백운봉

 

연휴중 지루함에 어디 산에 갈곳이 없을까?

카페를 보니 용문산 산행 냄새가나서

밤12시 김수환이에게 전화를 해서

합류하기로 결정했다.

아침에 배낭을 챙기고

구리 농수산물 2층 주차장에서 기다리길 30여분

상엽이가 운전하고

멋쟁이 한서 친구들 5명과함께

양평으로....

창룡이 차1대, 기준수 차1대

총인원 13명 열용이 집앞에 당도해서

반갑게 맞이하는 열룡이를 남겨두고

산으로...

20여분 도로를 따라 가니

상원사, 백운봉 갈림길이 나오고

의견의 일치를 보지 못하고 홀로 백운봉을 향했단다

 

 

 

헤어져 홀로 산행하며 목표지점(백운봉,940M)을 바라보며

 

백운봉을 좀더 가까이 땡겨서

백운봉가는 표지판과 눈이 보이기 시작하고 

정상밑 샘터(형제우물)에서 아직도 1KM 남았다

형제우물을 알리는 간판

정상 코앞에서 태양을 정상에 걸고

드디어 정상에

정상의 방향표지

정상 통일암

라면 하나 먹고 기념사진 (홀로가서 옆사람에게 부탁함)

하나 더찍으라고 해서

정상에서본 마을 (저집들중 열용이네집도 있음)

백운봉 남쪽 산의 설경

표지석 오른쪽에 안테나 보이는 곳이 용문산 정상 

표지석 왼쪽 민둥산이 유명산정상

하산길에 설경

형제우물 옆에 정한수 떠놓고 기도하는 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