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1월 시담봉일출

 

헌년은 가고 새년이 밝았읍니다.

새년의 새해를 만나기위해 아침 북한산 대동문으로 갔었읍니다.

대동문도착 7시10분 아직 어둠이 진하고 해는 추위와 어느정도 친해져야 볼수있을것 같읍니다

 

별빛도 달빛도 선명하지요

 

산위에서 보는 서울 시내도 아직 야경이구요

 

 

새해에 염원을 연줄에 날리기도하고

연도 해를 기다리듯 동쪽하늘을 향해서 ...

애국가도 불르고, 애타게 해님을 기다립니다.

오직 해가 빨리 뜨기를 바라는 마음들.. 소원을 모아라

나도 추위속에서 기다리기 지쳐 셀프로 한장 찍고

드디어 해가 뜰려구 한다.7시48분

해가 나타났다1-한서친구들 모두 건강하세요!

해가나타났다2 한서친구들 모두 부자 되세요

해가나타났다3 한서친구들 모두 소원성취 하십시요

한서친구들 간년에 너무 집착하지말고 새로 온년에 친해집시다.

새년 새해 처다보며 모두들 행복하시길

기념사진 찍구 셀프라 해가 도망갔네아이구 추워 내려가자! 새해 福 많이 받으십시요! 올해도 건강하게 즐겁게 만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