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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2. 수원 화성, 건릉 융릉 역사탐방 더보기
(25-32)2025.09.27.북한산둘레길 더보기
(25-31)2025.09.20.함양 도숭산 함양도숭산?아! 도봉산 갔을때 거쳐서 내려왔던 의미 없는 산인데 거기를 간다고?정상석을 어디 중국산이듯 붉은 글씨로 써놓았던 기억이있지요코스가 내가 갔던 그 곳과는 다르네 길이도 길고요그래 한번 가보지 뭐어제 밤부터 비는 주럭주럭 내리고아침에도 비는 그렇다 예보는 오후 맑음으로 되어있어서 ...함양 거리도 먼되요 차는 왜이리 밀리는지 아마 벌초 때문인듯합니다시작지점에 10:50 도착했어요차1대만 다니는 포장길인데요목적지 도착하자 고것두 언덕이라고 시동이 꺼지네요차야 기사가 알아서 하겠지요일단 내리고 봅니다앞에건물 국기도 걸려있고 산불조심 현수막도 있네요여기는 어디인가요?대황마을 마을 회관입니다예전에 한번 온적있지요그때는 이곳이 하산지점이었는데감나무에 감이 주렁주렁 열렸습니다시골마을 다 그러듯이 마을은 조.. 더보기
(25-30)2025.09.14.광양 망덕산 배알도 옛날에 섬진강 하구로 왜구(倭寇)가 배를 몰고 쳐들어왔습니다. 그런데 강가와 들판에는 수많은 두꺼비들이 몰려와 울음을 터뜨리며 왜구를 막아섰다고 합니다. 왜구들은 그 엄청난 울음소리에 놀라 “이건 하늘이 우리를 막는 징조다” 하며 두려움에 휩싸여 더 이상 강을 거슬러 올라가지 못하고 물러갔다고 합니다. 그 뒤로 사람들은 이 강을 두꺼비(蟾, 섬)의 나루(津, 진) 라 해서 섬진강(蟾津江) 이라 부르게 되었다는 전설이 전해집니다. 그 광양 망덕산(望德山, 해발 약 197.2m) 은 고려·조선 시기 왜구가 섬진강을 타고 내륙으로 침입하려 할 때, 망덕산에서 봉화와 수군의 감시가 이루어져 큰 피해를 막았다는 전설이 전해집니다. 전라남도 광양시 진월면과 다압면 사이에 위치한 산으로, 섬진강과 남해를 동시에 조.. 더보기
2025.09.04.~07. 삿포루 GOLF 홋카이도(北海道, Hokkaidō)는 일본 열도 최북단에 위치한 큰 섬이자 일본의 47개 도도부현 중 하나로, 행정 구역상 **“도(道)”**로 불립니다. 일본에서 두 번째로 큰 섬이며, 전체 면적은 일본 국토의 약 22%를 차지하는 큰 섬입니다. 행정 중심지는 옛날 동계올림픽이 열렸던 삿포로(札幌市)이며 이곳으로 접근하는 공항은 신치토세 공항(삿포로 인근) 이용이 가장 편리합니다. 이번 여행은 삿포루 3색 골프로 계획되었으며 모든 일정이 치토세(千歳, Chitose)시에서만 있게 되었지만 틈을 내서 잠깐 전철을 타고 삿포로(札幌市)를 방문 대표적 관광명소인 삿포루 맥주박물관과 티브이타워 등을 보고왔답니다.2025.09.04.새뱍 05:10분 1터미널에서 만나서 출국 절차를 마치고 여객터미널 식당에서 .. 더보기
(25-29)2025.08.30. 경산 명마산 경산의 "명마산(鳴馬山, 해발 약 593m)"은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진량읍, 압량읍 경계에 걸쳐 있는 산입니다. 이름 그대로 “말이 운다”라는 전설이 담긴 산으로, 경산 시민들의 생활권과 가까워 등산객들이 자주 찾는 명산 중 하나입니다.옛날 경산 땅에 전쟁이 일어났을 때, 이 산에 살던 장군이 말을 기르며 전투에 대비했다고 합니다. 그 장군은 명마산에서 길러낸 말과 함께 전장에 나아가 큰 승리를 거두었으나, 끝내 전투에서 전사하고 말았습니다. 장군이 쓰러진 뒤, 충직한 말은 산으로 돌아와 주인을 부르며 밤새도록 울었다고 하지요. 그 울음소리가 산속에 메아리쳐 ‘말이 우는 산(鳴馬山)’이란 이름이 붙게 되었습니다. 장군이 세상을 떠난 뒤에도 그의 넋은 산을 떠나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정상 부.. 더보기
(25-28)2025.08.23.소요산 더보기
2025. 08. 13.~17. 북 알프스 다테야마 환종주 “일본 알프스”라는 이름은 영국의 지질학자 윌리엄 고웰랜드(William Gowland) 와 영국 산악인 월터 웨스턴(Walter Weston ) 이 1890년대 나가노·토야마 지역을 등반하면서 “여기는 일본의 알프스와 같다”고 표현했고, 서양 언론에 소개하면서 그렇게 불리어지게 되었답니다. 일본 알프스는 북알프스(北アルプス, 히다산맥), 중앙알프스(中央アルプス, 기소산맥), 남알프스(南アルプス, 아카이시산맥)등 세 개의 큰 산맥을 일컫는데 그중 북알프스(北アルプス, 히다산맥)는 다테야마(立山, 3,015m), 쓰루기다케(剱岳, 2,999m), 야리가다케(槍ヶ岳, 3,180m), 호타카다케(穂高岳, 3,190m) 등. 험준한 봉우리와 설산, 빙하지형 등을 가지고 있어 대표적인 알프스라 하며 가장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