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4.11.17. 광릉 이번주도 토요일은 산으로일요일은 사모님과 함께입니다아침에 정했답니다 세조임금이 묻혀있는곳크낙새가 있다는 광릉으로요 11 11 더보기 (24-48)2024.11.16. 선운산 선운산에 있어서 선운사인지?선운사가 있어서 선운산인지?후자가 맞는 듯 합니다336M 정말 높지도 않은 산을 100대명산으로 만들어준 선운사는 역사와 또 큰 영향력을 가진 사찰입니다작은 산이지만 산세로 보면 정말 만만하지는 않지요봉우리봉우리마다 위험있는바위들그리고 사연있는 동굴들 또한 어마어마한 크기외여러 전설을 가지고 있는 미륵불 등...역사적인 것 이외엑\도 동백나무 숲 그리고 각종 진귀한 식물들작은 규모의 산이지만 한번에 갔다오기는 뭔가 부족한 채울것이 많은 산입니다 더보기 2024.11.10. 백양사 금산사 어제가 39주년 결혼기념일이었답니다그냥 집에있기는 그렇지요그래서 여행상품을 뒤져서단풍으로 유명한 백양사와 모악산 금산사 프로그램에 동참했어요산행이 아니기때문에 마눌님을 위한 것이지만행복해 보이는 그녀를 보고 나도 행복했답니다내장산 또는 백암산 단풍은 조금 이른 듯합니다하지만 골라서 즐겼답니다그러면 되는 것이지요엄청 사람이 많지요단풍이 뭔지 더보기 (24-47)2024.11.09. 북한산 거북바위 올해 벌써 3번째갔네요거북바위말입니다영업하는 후배 간절히 원하니 또한번 가야지요사실 2번 모두 성과가 있었거든요당연히 이분도 성과를 간절히 바랍니다오늘 산행이 너무 짧아서 입술바위 구경시켜주었답니다 더보기 2024.10.31~11.03.일본 오사카 일본 오사카 3박4일 다녀왔습니다골프 3일 치고밥잘먹고 무사히 귀국 했지요같이했던 3분 고맙습니다새벽 6시 공항에 도착해서체크인하고 항공기 대기중 잠시 커피한잔 던킨도너스에 앉았어요가장달지않은것으로 골라서한접시하고이분은 아침커피는곤란하답니다그래서 사과쥬스커피나두 커피공항 조명타워 뒤로 해가 올라오고요항공사 오픈까지 기디립니다항공기 준비 완료 신호가오고안개가 있나?드디어 들어가고직전입니다떳따떳따 비행기서해 바다가 보이네요어느새 오사카 부두가입니다오사카 간사이공항 여객터미널입니다비지트 제팬 때문에 빨리 나올줄 알았는데개털이네요어째든무사히 입국했어요25년 엑스포가 있나봅니다문밖으로 나와서일본인 아저씨가 봉고차에 태우고호텔로 갑니다차가 멋진데요백밀러가 완전 테레비입니다숙소소에 짐메끼고숙소에서 약 30분소요되는 .. 더보기 (24-46)2024.10.27. 두류산 두류산?두륜산을 잘못 쓴것아냐?네 아닙니다 두륜산은 전남 해남에 있는 산이고요두류산은 강원도 화천에있는 해발 993M 짜리산입니다 사실 두류산은 지리산의 옛 이름이다. 두류산이란 ‘백두산에서 흘러나온 산줄기의 끝에 있는 산’이라는 뜻. 전설에 의하면 백두산에서 남쪽으로 흘러가던 산줄기가 화천에서 잠시 쉰 후, 이곳에 작은 두류산 하나를 떨어뜨려 놓고 지리산으로 갔다고 한다. 그래서 이곳 화천에 두류산이 생겼다고 한다. 전해지는 말에 따르면 금강산을 찾아가던 신선들이 두류산의 경치에 반해 이곳에서 잠시 쉬어가곤 했다고 한다. 멀리서 보면 두류산은 여인이 옆으로 누워있는 형상을 하고 있다. 옛 사람들은 그 모습이 당대 최고의 미인 ‘명월’의 모습과 비슷하다고 해서 ‘명월산’이라 부르기도했다는데 현실은 ?오늘.. 더보기 2024.10.26. 고석정 꽃축제 오늘은 사랑하는 우리사모님 께서노인들 모시는 날로 효도의 날로 지정해 주셨답니다그래서 93세 우리 어머니와 고모님 그리고 작은 할머니를 모시고철원 고석정 꽃축제장으로 가기로 했네요사실 별것도 아닌데 무척 좋아하시는 모습에 우리도 함께 기뻤답니다우리 엄마와 사진입니다무척 일찍 출발했는데도도착이 10시30분입니다어디가 정문인지 몰라서일단 고석정 앞까지 가보니 3주차장이네요그곳에서 접근은 후문쪽 입니다드디어 입장합니다단체사진?이분들 사진이 익숙치 않아요이런 포즈도 오래 걸렸답니다다시한번 더보기 (24-45)2024.10.19. 흑석산 2018년도에 갔었던 흑석산이다검은 흑자가 들어가면 어딘지 어두운 구석이 느껴지지요흑석동? 거기도 환한 동네는 아니지요해남군 엄청 멀었지만 지난번 월출산 근처인것을 알기에 그냥 멀다 생각했는데그래도 엄청 멀데요도착하니 비도 살짝씩 내리고산행 시작시간도 12시를 훌쩍 넘겼으니 또다른 흑역사 였었답니다별뫼산 즉 별산 한문으로 별星 뫼山입니다사실 465m 작은산인데요가학산 흑석산과 연계되어 훌륭한 등산코스를 이루고 있는 곳입니다별뫼산 앞봉우리 저 봉우리가 가장 상징있는 산행입니다전라도 곡창지대 한가운데 우뚝 솓은산별에서 온산 같지 않나요그래서 별뫼산이란 이름을 얻었나 봅니다버스하차한 자리 고사목이 산악회 리본 때문에 더욱 멋져 보입니다날씨는 그렇지만 응근 기대가 됩니다마을길을 따라 등산로로 가는중본의 아.. 더보기 이전 1 2 3 4 ··· 1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