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12월 불암산+수락산

어제 첫눈이 내렸지요
일설에의하면 몇번째눈이라하지만
난 어제를 첫눈이라하고 싶네요
그냥 보낼수 없어서
불암산과 수락산을 한꺼번에 다녀왔어요
아이젠 배낭에 넣고갔는데
그냥 가고싶어 무작정 오르다가
엉덩방아 무지 무지 ....
아직도 엉덩이가 뻐근하네요
불암산 정상부분 바위가 많아
무척 어렵게 올랐지만
위험한장사가 남는게 많다했던가?
올라갈만한 가치가 있었네요
같이 눈구경해요

 

 

 

태능 버스종점에서본 불암산

불암산입구의 설경

좀많이 걸어온상태에서본 정상

눈꽃핀 나무들

눈덥힌 서울시내

드뎌 불암산 정상에 서다

불암산 정상 국기게양대

불암산에서본 수락산

히말리아 원정대 같지 않냐?

수락산에서본 불암산

수락산 형제바위

수락산 탱크 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