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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3.육백마지기

작년 7월31일 차박을 처음으로 하고 만족했던 곳입니다

딱 1년이 지났네요

연휴인데다가 일본산행이 준비된 터라~

집사람 콧구멍이라도 해서 생각해낸것이 차박이고

어떤 위험성보다 만족도 높았던 육백마지기라 제안했고

승락 받고출발합니다

집에서 12시 넘어서 출발했는데

중간에 점심 먹고

도착한 시간은 5시30분 쯤입니다

자리를 잡는 문제가 있는데

지난번 그위치는 도저히 차를 박을 수가 없구

조금 위로 옆사람의 양해로 공간 확보하고

언덕이 내려다 보이는 위치확보

그곳에서 바라본 왼쪽 풍력발전기와  주차장 모습입니다

이곳은 정면 방향입니다

백덕산 뭐 그런 산들이  배경이되는 곳

잘잡았다 그지요?

그리고 오른쪽 방향입니다

늘 그랬듯이 저녁은 라면입니다

라이타가 없네요

눈치보다 옆집 불꽃을 잠시 빌려서

라면으로 저녁을 때웁니다

점점 어둠이 깔리면서

서쪽하늘에서는 붉은 빛이 물들고

무드로제법인 LED 등 입니다

충전? 작년에 쓰고 처음인데도 아직 밧데리 충분하지요

좋은 KD 파워입니다

우리 옆집입니다

장비가 굉장하네요

그럽~~

우리도 안착 기념 사진 찍습니다

먼저 부인하구요

방향 바꾸어 한장더~

저도 한장 찍어봅니다

메인 이벤트

와인을 위한 준비입니다

그러고 한잔이요

아직은 덥네요

차안에서문열어 놓고 누웠답니다

그리고 쿨쿨

아침에는 춥네요

14일 아침입니다

어제 처음같이 전경을 3장으로 기록합니다

좌측

중앙

우측입ㄴ;디

차안에서 밖을 봅니다를 증명하는거구요

세면하러 가는길

온통 차로 꽉차있네요

그래도 어디 세울자리있겠지요

남자 화장실입니다

내부는 깨끗합니다

물이안나오는데

밖에 수도 꼭지가있어서

오히려 편안 합니다

일단은 산책부터 하기로 했어요

마누라 천사부터 만들구요

길은 좋은길로만가기로

편안합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모습이구요

별부담없이 걸어갑니다

정상부에

이런 탁자도

셀카 한장 남기고

1255m를 이렇게 쉽게 올라올수 있다니

정상 전망대는 신발 벋고 오라 해서 생략합니다

하산길 만난 이질꽃

모시꽃도 있지요

높은 산이니 바위로 꽃을 만들었네요

한바퀴 돌아야겠지요

원래 이곳은 샤스타 데이지라는 꽃밭으로 유명하다지요

그런데 고게 3년이 지니면 생육에 문제가 있다네요

올봄 다 뒤집어 업었답니다

올해는 꽃을 볼수 없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