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21-29)2021.07.25.영흥도

대부도는 이제 섬이 아니지요

연육교? 연도교? 대부도와 선제도가 다리로 연결되어 있구ㅠ요

선재도와 영흥도가 다리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선재도를 들어서면 오른쪽 자그마한 섬하나가 보입니다

목섬이라하지요

그섬 전후로 모세의 기적같은 모랫길이 쭉 나아있답니다

당연히 가보아야지요

그리고 영흥도에는 십리포 해수욕장이있네요

아침 어디로 간다만 정하고

일찍이라고 한만큼 출발했답니다

영흥도좋겠다구 생각했지요

사실 어딘지도 모르고 왔네요

영종도에서 가는줄알고 그리로 갔는데 인천대교건너고 결국 대부도로해서

선재도 넘어서 목섬 보고 차를 세웠지요

어촌 체험마을 이라지요

돈내고 가는데요

돈내고 들어간다는데

우린 체험을 안한다니

뒤로해서 가라네요

결국 체험은 이차량을 이용해서 갯뻘로 가는거네요

장화하고 갈쿠리 제공하고

바지락 잡는거 체험이라나

우린 목섬이 더 관심이있습니ㅏㄷ

다리밑에 멋진 조형물

목섬 도착 기념 사진입니다

날이 엄청 좋네요

저들은 조개 잡으러 가고

우린 목섬으로 갑니다

ㅈ저길 모래길이 모세의 길입니다

ㅁ목섬으로 가는길

각도를 달리해서보면 이렇지요

뒤로 바라보고

목섬배경으로 한장더

머리두건은 이사장님이 지난번 사주신건데요

사모님이 쓰신다고

엄청 좋다네요

먹이활동중인 갈매기 친구도 만나고

갯벌에 조개 캐는 사람들이구요

좀 땡겼는데

부쩍 다가온 목섬

저두 두건 하나 썼어요

이사장님 사준것 똑 같은거 사려 했는데 없어서

이런럴루 샀어요

이제 섬입니다

오르는길이없지요

뭔가 글이 써있는데

해독불가

목섬엔 지금 말나리꽃이 한창입니다

목섬?

섬 뒤로도 모랫길이 연속입니다

햋빛 피해서 바위속으로 쏙

지대로자리잡았지요

주변 바위들은 조경석

이모랫길이 더 멋지지요

이길을 가보도록 합니다

이들이 주인인데

 

뒤돌아본 목섬입니다

여기가 아랍인가요?

사막에 희잡

하늘이 넘좋아요

긑업이 이어진길 갈만큼만 가보죠

철탑하고 다리가 보입니다

영흥대교이지요

존재의 이유

먼 자연속에 하나의 선

땡겨보지요

또다른 경계입니다

갯벌과 바다의 경계

 

그 경계기둥에 세워서

기념합니다

목섬기념사진

그리고 되돌아섭니다

이제 목섬이 뒤로

도로 바로앞 웅덩이

이곳도 바다입니다

또다른 웅덩이

아까보다는 항층 바다입니다

목섬을 뒤로하고

언덕위 카페로

액자속에 들어간 목섬

더위야 가라!

시원한 카페

시원한 팥빙수

시원한 풍경

이곳에서도 목섬입니다

다시 주차장

벽화마을?

아주 조금 벽화가있지만

유료 낚시터도 있네요

이제

선재도 벽화마을을 차로 둘러보고

영흥대교를 건너서

영흥도 심리포해수욕장으로 왔지요

카페건물을 통해 바다로 들어왔어요

물은 썰물로 저멀리 나가있고

바위 절벽 밑에 자리를 잡고 앉았답니다

햋빛과 그늘의 차이가 엄청나네요

그늘에서 잠도 자고 카페에서 냉커피 그리고 빵으로 요기도 했네요

우리가 쉬고있는 바위위에요

하늘이 뜨겁다는 생각이 없어요

절벽인데 돌이라도 떨어지면 볼링볼같을것같네요

그럼 우린 볼링핀이요

밖에서 전경을 찍어봅니다

아늑해 보이지요 까다로운 마누라도 만족했답니다

절벽 이해되나요?

역시 세워서 찍어야 실감이 나지요

이 절벽도 나리가 점령했지요

이제 바다좀 볼까요?

역시 멋지네요

갯벌에서 갈매기 먹이주는분들도 계시고

이제 물이 들어오기 시작하지요

물놀이도 시작됩니다

바위 절벽 배경으로 한장 찍고

 

산책을 위해 자리를 옮깁니다

이곳이 카페입니다

캍=페에서 만들어논 이쁜 집이지요

거기서 한장 밖고

 

그안에서 바라본 바닷가 보습입니다

갈매기도 공짜는 없네요

꼬마가 커다란 과자봉지로 갈매기와 교감합니다

산책중입니다

모래사장이 많은 사람은 아니지요

드문드문 파라송이 있는데

예날 느낌이지요

돈내고 들어기는 방가로, 텐트 데크이네요

 

그뒤는 소사나무 방풍림입니다

꽤 길게 이어져 있네요

소사난무는 좀 고사목 같은 느낌인데

여기있는것들은 수령이 오래되어서인지

그냥 나무이네요

이곳의 명물 돌계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