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군에서 괴산 35산이란 책을 발간하여 산꾼들에 많은 호응을 얻었었지요
그때문에 괴산의 알려진산 그리고 숨겨져있던 산들이 많이 알려져 많은 사람들이 찾아다녔답니다
그런데 괴산군에서 이번에 괴산의 46산이라고 조금더 UPDATE해서 새로운 책을 발간했습니다
오늘 산행은 35산에 포함된 성불산, 보광산과 성불산과 연계된 46산에 포함된 도덕산을 갔다 왔습니다

성불산과 도덕산 사이에 자연휴양림이 정말 잘되어있네요
잘알려 지지도 않았는데
혹시 과투자가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해 봅니다
자연휴양림 입구에서 사방댐을 표지에서 좌틀합니다
그러고는 어느산이나 그렇듯 엄청 고바위를 오르고
전면에 불에타 민둥산이된 경사면이 보이면 제1봉 2봉 3봉이 너옵니다
그리고 휴양림 삼거리를 직진하면 성불산 정상이되고 다시 뒤로 삼거리
그리고 휴양림으로 하산하모 철망에서 조금 헤멨네요
휴양림을 횡단하고 도덕산으로 갑니다
역시 고바위 2번정도 속고 정상을 인증하고 하산합니다
예정보다 많이 빨리 내려왔지요

7.5Km 4시간 걸렸는데요
1시간은 단축한듯합니다
엄청 천천히 왔는데도 뭘해야할지 모를 정도였지요
하지만 다음 보광산을 또가야하지요

성불산에는 엄청 큰 자연휴양림이 설치되어있습니다
휴향림 계곡을 사이로 좌측은 성불산 우측은 도덕산이 위치해있습니다
오늘 산행은 좌측 성불산부터 시작합니다
게이트에서 무서운 아저씨가 버스로 올라와 체온을 일일이 재네요
그리고야 산행을 시작합니다

신식건물이 있지요
진행하다보면 숲속에 별장들이 가득합니다

길도 잘닦여있구요

숙소로 갈일은 없지요

대장님 여기서 좌틀하시랍니다

다리를 건너고

소나무 감상로라 하는데
힘들어서 감상은 ....


소나무볼시간이없네요


아래 숲속의 집을 살펴봅니다

엄청난 공원이지요

오페라하우스도 보이지요


이제 소나무를 봅니다



제법 보이는가 했더니

민둥산이 보입니다
그리고 삐죽 소나무 한두그루가 비쩍 마른 폼으로


이곳이 1봉입니다
확인해드릴께요


그냥 돌에다
연필로 썼지요

이

다시 휴양림을 감상하고





































성불산은 산에 부처를 닮은 불상이 있었다하여 성불산이 되었다네요
이산에는 성불사라는 절이있었는데 지금은 절터만 남아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