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심도는 거제 장승포항에서 배로 약 20분정도 가는 섬입니다
하늘에서 본 섬의 모습이 한자 마음 심(心)자를 닮아서 지심도라 한답니다
지심도는 일제 시절 주민들을 모두 소개시켜서
해군기지로 사용했다지요
그래서 해방이후에도 국방부에서 이섬의 소유권을 가졌었고
최근에 거제시로 소유권이 이전 되었다 합니다
오래동인 주민이 없는 상태로 섬이 관리되어서
자연상태가 많이 보존된 섬이람니다
특히 동백이 나무 수령이 백년된 아름들이 동백이 즐비하고
섬 곳곳이 동백꽃으로 장식되어 동백섬이라 불리우고있는 섬입니다
우와~ 멀다
서울서 4시간30분만에 거제도 장승포항에 도착했어요
지금시간 11시50분 20시30분 배를 타야히니 조금은 여유가 있습니다
장승포항은 처음이지요
상당히 작네요 그리고 길도 복잡하구요
지심도가는 여객선 터미날입니다
글및에 지심도 풍경 그림이있지요
그림이 멋있는지 그림에서 사진 찍는 모습이 자주 보입니다
앞에 그림 그대로입니다
소요시간 20분 왕복 14000원입니다
매표소 옆에 걸린 지심도 전경입니다
마음 심 자를 닮았나요?
표를 단체 구매하였지요
대장님 명단 확인중이십니다
이제 출발하기전 장승포항 앞 식당가를 바라봅니다
섬에 갔다와서 저기서 밥먹고 가야지
우리가 타고갈배?
아닙니다 이배는 12시10분출발이고요
우리배는 12시30분 배입니다
어째든 배를 타고 지심도에 도착했답니다
20분은 걸렸다고 봐야하나
생각보다는 오래 걸린듯하네요
선착장위 민가가 보이지요
언덕위에 집들이 그림같지요
그곳은 식당들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