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두번째 산행입니다
아침에 게으름피우다가 이것도 저것도 못하겠다 싶어서
차몰고 나왔답니다
수락산 역에다 차세워놓고 장암우성아파트까지 버스타고 와서
길게 한번 탔습니다
어제 여수 돌산 천천히 돌아서 다리가 풀렸는지
무척 컨디션이 좋습니다
휭~~한탕 했지요
장암우성아파트에서 하늘이 복잡한 고가 밑으로 통과
동막봉 도정봉 기차바위 정상 철모바위 치마바위
그리고 수락산 역으로 마무리합니다
9.5Km 4시간 걸렸지요
가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