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곽순환도로 산본구간을 지나면 수리터널이있지요
그 터널 상부의 산이 수리산입니다
최근 코로나 때문에 버스산행을 못하고 있지요
그래서 서울 근교를 다니고 있는데
오늘은 수리산을 찾았답니다
어렸을때 한번쯤은 다녀온 산이지요
저는 한때 산본에서 근무한적이있어서
입구는 몇번 가본적이있징
오늘은 사모님대동하고 수리산을찾았답니다
어제 토요일은 하루종일 비가 내렸지요
오늘 아침까징도 비에서 해방되진 않았답니다
수락산도립공원 탐방안내쎈터에 목단꽃이 물기를 듬뿍품고 있지요
꽃입이 무거워 보입니다
09:00
산행시작을 어디서할까 많이 망서렸답니다
안양 , 명학, 수리산역등
예전 기억이 수리산 계곡이 생각났엉
그리고도착한 이곳 멋진건물과 시설물들이 있군요
일단 출발 신고를
사모님이 해주십니다
멋지게한장 찍고
먼산을 바라보니
위에는 아직 비가오는지 구름속입니다
일단 출발하니다
수리사를 향해서 가지요
좌츠은 오래된 콘크리트 도로이고
오른쪽은 새로만든 데크길입니다
걷기좋지만 경사는?
그 데크 옆 커다란 ㅂ위가 서있네요
결론으로 말하면 차돌이 많습니다
산곳곳이 차돌입니다
계속해서 도로는 이어지고요
주변의 계곡?
어제 아니 아침까지 내린비로 아주 조그만 폭포를 구성했네요
바위사리로 흐르는 작은 계곡도 운치가 있읍니다
ㄱ그러는 사이 ㅜ리사에 도착합니다
언덕위에 서있는 일주문입니다
현판이 없지요
일주문 앞에서 바라본 가람배치입니다
조금은 일주문위치가 그렇지요?
수리사 표지석은 그렇듯 합니다
수리사를 지나
이제 본격적인 산행에 들어갑니다
처음만난 꽃이지요
네이버에 물어보니 괘불주머니란 꽃입니다
참 이쁘지요
숲은 울창하고
전만응 개스가 꽉차서 무섭고 신빗럽습ㄴ다
이정표는 수암봉만 있지요
우린ㄴ 태을봉으로 가얗는데
ㅁ맞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