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5일 어린이날이지요
집에는 어린이는 없구요
누워있자니 한시스럽고 배낭메고 나왔답니다
코로나 덕분에 서울근교 왠만한곳은 다갔지요
그중 안가본곳을 찾아봅니다
관악산이있네요
그관악산 좀 다르게 편성해봅니다
팔봉 삼성산을 연개해보는것이지요
생각보다 길지는 않지요
다녀 왔답니다
관음사 쪽으로 가야지요 국기봉을 지나서 연주대 찌고요
예전 같으면 과천이나 서울대로 하산 했지만
어늘은 좀 특별하고 싶었답니다
그래서 관악산 팔봉을 거쳐서 삼성산까지 길게 했어요
하산중 삼막사에줄러 마애삼존불도 보고 경인사대로 하산힜읍니다
07:20
사당역 입니다
역시 코로나때문인지
한가하네요
과천쪽으로 가다가 남현동 쪽으로 들어섰습니다
그리고 약5분 관음사 입구이지요
본격적 산행에 들어섭니다
멀리 안테나가 보이지요
기억이 맞다면 국기봉일겁니다
길가에 작은꽃 애기 똥풀입니다
아침이라 더욱 해맑아보입니다
그리고 바로우측 연주대를 향합니다
한가하고 영롭지요
또 약5분
군 훈련소 같지요
운동시설입니다
아래로는 관음사가 보이고
연주대는 3.7KM 라네요
한번 달려가 봅니다
그리고 나무계단을 오르고
조금 힘들만할때
시야가 탁트였지요
거대한도시 서울이니다
그리고 오른쪽으로
우면산이 공존해있구요
더 오른쪽이 청계산 일것입니다
아직 국기봉은 저위에 보이구요
주변에는 철쭉이한창입니다
오늘은 병꽃도 보이기 시작하네요
국기봉으로가는길도
평범하진 않ㅈㅣ요
우회길이 있지만 난 이길을 택했습니다
바위틈에 도 이쁜 꽃이 피어있네요
진달래인가?
아 이것도 철쭉이네요
철쭉이 2종류가 이씨요
남쪽지방에 주로 많은 진한 황색 철쭉과
강원도 쪽에 서식하는 흰새에 가까운 철쭉이요
여기는 2가지 모두 존재하네요
드디어 국기봉입니다
관악산에 국기봉이 많지요
ㄱ국기봉 투어 산행도 있다던데
저기도 국기봉이 있네요
여기서 철계단을 또오르게 됩니다
견고하고 든드한 계단입니다
그 계단의 끝이구요
여기에 아까 아래서본 안테나가 있지요
우수 전망대랍니다
모양대로 한장 찍어봅니다
광각이 아니라 요정도입니다
궁금할까보아서 우측으로 한장더합니다
참말로 커다란도시 서울입니다
그리고 한고개를 더 넘었답니다
그고에도 사다리가있는데요
그사다리를 넘어서 바라보았읍니다
전망대가 아주 작게 보이네요
여기서는 정상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멀리 보이지만 그리 먼것은 아닙니다
정말 오랜만에 오는 관악산인데
오늘은 철쭉이 제대로 반겨주네요
오른쪽에는 또다른 철쭉입니다
하마바위 이지요
거대한 몸뭉치 정말 하마입니다
그옆에는 그거대한 하마가 싸놓은
역시 거대한 응가입니다
하마만이 할수 있는 짓이지요
그리고 지나는 마당바위
그리고 해태바위
어디가 그모양?
이것도 아니고?
아! 뒤쪽에서보이 그모양이 보이네요
해태바위 맞읍니다
그리고 헬기장
그헬기장을 지ㅣ키는 소나무
다시 길은 정상으로 이어집니다
데크 가운데 나무가 서있네요
배려인데
구멍이 궁금합니다
몇년이나 버틸수 있을지
연주대 가는길 그리 호락호락하지는 않지요
통천문이라 했었는데
지금은 남대문이라 쓰여있네요
그 통천문을 통과하면 부처님세계가 되는겁니다
정상의 안테나가 걸려있네요
그만큼 저앙이 가까워졌지요
또다시 위허ㅓㅁ 등산로입니다
우회길이 있지만
우린 정면 돌파합니다
그런데 계단길이네요
뒤를 돌아보는것은 기쁜일이지요
저길 내가 다녀왔어
이짧은 다리로....
인생은 뒤돌아 보는 것이 꼭 이렇지는 않은데
그런 삶이었으면 좋겠네요
후회없는
연결해서 이능선 따라온것입니다
자 이제는 미래를 보아야 겠지요
정말 험한구간이었는데요
사다리가 놓여져있네요
시민을 생각한 서울시의 배려일까요?
아직 우리는 짜릿한게 더좋은데
얼마전 왔을때는 왼쪽의 저 밧줄잡고 올라가ㄱㅆ었잔아요
모든산이 쉬어졌어요
안전을 위해서겠지요
다시 계단을 타고 쉽게오르면
소나무가 홀로 서있는 작은 봉우리가 있구요
사진찍기 좋은곳이지요
정상 올라가는 마지막 구간입니다
데크나 계단이 없지요
리얼하게 작은구간이라도 경험하고 가시라는 배려인듯합니다
드디어 제일 높은곳에 올라섭니다
축구공도 보이지만
개선장군같은 먼저오신분들모습이 든든해 보입니다
저도 꼭데기올라섰습니ㅣ다
축구공이 제대로입니다
뒤로 안테나도 잘 조하 스럽네요
정상석은 바위를 내려서야 있습니다
해발629M 관악산 정상 연주대입니다
오랜만에 인증한번 합니다
요즘 배줄이기위해 다이어트좀 했는데
아직은 더 해야겠지요
노력중입니다
사진모델되려고요
오른쪽 꽃길따라 언덕을 내려서면
관악산 상징인 연주대입니다
마침 예불시간이네요
방해되지않게 자리를 비켜줍니다
사실 이곳은 절벽 위에 자리잡고 있는데
여기서는 느껴지지가 않지요
이따 멀리서 찍은걸 올릴겁니다
이모습입니다
이런 절벽에 연주대가 서있는거지요
옛날분들도 모험을 좋아하셨나봅니다
특이한것 남들이 안하는것을 하는것
이것이 지금의 과학을 만들었지 않나 생각되네요
더멋진 모습 담아보려 여기저 기만들어봅니다
이렇게도요
그리고 내얼굴도 한장 넣어야지요
팔봉방향을 찾아봅니다
한번도 안가본 길이라 했잔아요
팔봉이라 쓰여있네요
연주암 돌탑이있는 광장을 지나
이정표를 보고 팔봉으로 들어섭니다
저기 울퉁불퉁 봉우리갑 ㅗ이지요
팔봉인듯하네요
좀더 자세히
구국기봉으로 되어있네요
역시 국기가 있지요
ㅜㄱ기가 있으니 국기봉인데 왜?구국기봉일까요?
어째든 저는 이봉우리를 팔봉으로 치겠습니다
황으로 보았을때 8번째 봉우리맞습니다
그러면 앞에 보이는 봉우린ㄴ 칠봉이겠지요
이곳에서 만난분은 저기가 팔봉이라네요
어때요 저는 칠봉입니다
갑시다 칠봉을 향해서
ㅊ칠봉이 쉽지 않네요
철제 핸드레일이 겁을 주지요
부분적으로 로프도 걸려있읍니다
칠봉 꼭데기입니다
바위속에 소나무가 인상적입니다
그리고 또 소나무
하나더 바위틈 자리도 없ㄴㄴ데 소나무가 꽤 운치있게 자랐네요
또다른 주인공입니다
철쭉 이요
나도 보아달라고 이쁘게 치장을 했네요
육봉
5봉
4봉
3봉
2봉봉
일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