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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2020.03.08. 고동산,화야산

경춘고속도로 서종IC에서 나가지요

북한강변 청평댐 못미쳐서

고동산,화야산  강건너 호명산과 나란히 있는산입니다

항상 가리라 생각했었는데

또한분 그곳을 가고 싶다는분이 계셔서

요즘 코로나 때문에 버스로 가는 것도 그러하고

그분에 제안 하였지요

당연히 동행 한다 합니다

그러면 반드시 한분 더 해야 격식이 맞지요

그래서 오늘 모여서 다녀왔지요

모두들 쉬운 것으로 생각하고 왔나봅니다

쉬운산은 없는 것인데

쉽게 생각했다 모두들 헉헉되면 땀께나 흘렸네요

하지만 날이 좋았고 친구와 함께해서 행복했지요

서종 IC에서 나와서 청평댐방향으로 꽤올라왔읍니다

삼회2리마을회관(고동산휴게소)앞 넓은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출발합니다

사기막골로 들어서고 고동산방향으로 오른쪽으로 그리고 고동산을 향합니다

약 1시간40분 곡소리 내고 올랐습니다 그리고 정상에서 잠시 휴식 화야산을 향합니다

비교적 여유가 있지요 널널하게 화야산도착 점심먹고 하산합니다

경사 그리고 너덜이 많이 괴롭힙니다

약 5Km를 하사하여 원점회귀합니다

쉽다고 생각했는데

그래서 더어려웠나 봅니다

산행거리 12Km 나되는데 5시간40분 소요했읍니다

아침 시작이 빨랐지요 8시 시작해서 오후1시40분 하산완료

휴일 딴일 하나더 할수있지요


덕소에서 7시만나서 아침으로 콩나물국밥 먹고

경춘고속도로 타고 이곳에 도착이 8시 조금 넘었네요

모든것이 시작입니다

아직 잠에서 덜 깨어난듯하구요

주차장은 널널하네요


고동산 쉼터 맞은편입니다

화야산 등산 안내도가 세워져 있지요

그옆에 이곳 예전이름인 사기막골 표지석이 서있읍니다

사기막은요 이곳에예전에 사기그릇을 만들던 공장이있었다네요

이안으로 들어가면 잔재가 있으려너?

일단 오늘 참석자를 소개합니다

동갑내기 회장님이시지요

몇년전 참 많이 같이 산행했던분이지요

이곳을 가고 싶다고 몇번이고 말씀하셔서 제가 모셨답니다

가까이 찍어봅니다

역시멋지신분입니다

또한분 이십니다

역시 동갑내기이시구요

앞에 분과같이 산행 정말 많이하셨네요

이럴때는 무조건 불러여합니다

그래야 우정이 지속됩니다

지금 한창 준비중이십니다

준비 정말 철저하신분이지요

준비 끝내고

사기막 이정표앞에서 출발 기념 하십니다

사기막골 들어가는길입니다

이길로 꽤 많이 들어갑니다

아직 아침 8시 이니 동네가 조용하네요 

오랜만에 만나서 노닥거리다보니

이곳으로 다시오도록 셋틴되어있읍니다

갈림길이지요 우린 오늘 고등산에서 화야산둘러서

이곳으로 다시오도록 셋틴되어있읍니다

오른쪽이 고동산으로 되어있네요

길을 잘못왔나?

챙겨가져온 트랙과 다른길입니다

아까 화살표있어으니 무조건 갑니다

주변은 온통 공사판

전원주택이 들어서나봅니다 

여기 이정표가 있네요

얼른 올라섭니다

얼른 올라섭니다

처음에는 전나무숲이있다가

점점 활엽수로 연결되네요

이분들 몇달동안 산행 안했다는데 맞나요?

엄청 빠르지요

저러다가 지칠텐데

길은 가파르고 앞사람들은 잘가고

난뭐야? 매주 산행하는데

1시간이 안되었지요

2Km 왔네요

아이구 힘들다

이런 이건 육산이라더니 로프도 있네요

정말 힘들다

나만인가요?

도져히 안되겠네요

잠시 쉬었다갑니다

정말 오랜만에 땀도 듬뿍 흘리고

물도 한모금했읍니다

이분도 철인은 아닌가 봅니다

역시힘들기는

쉬자하니 얼른 쉬네요

이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머리떼에서 포ㄱ포수가 나옵니다

조기쯤이 정상이겠지하고갑니다

크게보면 더가까울까 한장더 찍었지요

강변과 양주 CC가 보이는데

기념한장 해드립니다

양주CC가 안보이지요

그냥가면 이분이 섭섭할까보아서

역시같은장소입니다

다왔는줄 알았는데또 봉우리가 있지요

이번에는 진짜겠지 했는데

또 봉우리가 있네요

정말 이 밧줄타면 끝일까요?

아직도 300M 더간답니다

그러고도 몇번을 더 속았지요

드디어정상입니다

인증해야지요

먼저 김사장님 인증하구요

각도를 달리해서

한장더 인증하고

어울리는듯 혹은생각이 다른듯

절대 친할것 같지않은 두분

한화면에 넣어봅니다ㅅ

그리고 독사진으로 한장 하구요

아니 두장하구요

저두요

고등산 인증합니다

고동인데 거등산으로 알았거든요

그래서 산중에 고등교육 받은산이라고

유식한 산이라 했었는데

고동산이네요

바로 옆에 있는데

높이가 9M나 차이납니다

엣날 정상석입니다

북한강이 한눈에 들어오네요

날이 좋은데미세먼지 때문에




정상을 음미하고요

간식으로 휴식을 겸합니다

그러고 화야산으로 향합니다

화야산은 100미터정도 높지요

하지만화야산가는길은 비교적 완만 합니다

그냥 후ㅏㅣㄱ~~~


연리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