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사회 정기 산행입니다
장소는 궁예의 서름이 서려있는 명성산입니다
이곳 억새를 특화 시켰지요
담풍은 덤입니다
사람이 좀 적었지요
23명이 참석했답니다
45인승 버스이니 한자리씩 차지했읍니다
운영하는 측에서 볼때는 참 편안했답니다
출발도 같이하고 시간 상관 안하고 정상도 같이했지요
억새밭 사진도 같이 찍었구요
모두 같이 하산해서 식사도 맛있게 잘했읍니다
물론 고속도로때문에 거리가 많이 가까워진것
대단히 좋은일이라 생각합니다
신안고개에서 시작하려 맘먹었답니다
그러면 주차장에서 꽤 길지요
버스가 갈수있는만큼 올라왔지요
거기서 약 400m 비포장길입니다
신안고개이지요 약 2시간 정상을 향합니다
이것이 진짜 산행이지요
정상을 같이 합니다
그리고는 내려가는길 삼각봉지나고 양지바른곳에서 충분한 시간
점심을 합니다
그리고 팔각정 여기부터는 억새의 향연입니다
그리고 등룡폭포 비선폭포를 거쳐서 주차장에 도착합니다
말끔하게 한탕 했읍니다
오늘 우리를 태우고 다닌 버스입니다
신안고개 전방 400미터 여기까지만 버스가 올수있지요
짐챙기고 산행 준비중입니다
그리고 400미터는 준비운동이지요
등산로입구 신안고개입니다
무당집 같이 리본이 걸려있네요
일단 멈춤입니다
모두가 산행을 많이 하신분들이 아니지요
모아봅니다
건설현장 아침체조 전문이신 이분을
스트레칭 조교로 임명됩니다
잘선택하였다는 표정입니다
목운동?
국민체조를 한다는데
내가해본 체조중 제일 날라리입니다
그래도 열심히 따라들하지요
역시 회장님 자세가 제일 좋읍니다
단체사지입니다
현수막이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있네요
오른손들고 한장더합니다
우리가 가는길 난관이 많네요
하지만 다 극복하는게 우리의 주특기이지요
떡시루바위입니다
옛날 노총각이 소원을 빌었는데
드디어 소원성취하고 아들을 났답니다
고마워서 이렇게 큰 떡을 만들어 이곳에 놓고 제를 드렸답니다
그떡이 굳어서 바위가 되었다나
믿거너 말거나
여기는 가을이넘쳤네요
단풍은 말라서 입이 쬬그라 들었지요
지난주 아니면 그전주가 상상됩니다
우~~눈앞에 바위 절벽이 나타났읍니다
직감합니다
폭포? 하지만 물이 너무 없읍니다
모두 협력해서
폭포 위까지 오릅니다
일부는 포기하고 싶은 생각도 있나봅니다
폭포 위에서 바라본
아찔 합니다
조심해야지요
이정도도 감격이지요
감격을 기록하기에 바쁩니다
폭포상부
또다른 목욕탕이있네요
복숭아탕?
이분
여성들 앞에서 자랑이 한창입니다
다시 산행은 계속되고요
낙엽과 단풍이 모여있지요
우리도 오합지졸을 모으기위하여
앞서가는사람들이 기다려줍니다
이게 우리모임의 장점이지요
다시 산행은 시작되고요
궁예봉과의 갈림길입니다
약 30분이면 정상이되겠네요
일단 능선까지는 가기로 했읍니다
모두 모아서 정상에 가려구요
이제 정상 바로앞 능성입니다
그래서 앞서왔겠다 생각됩니다
그래서 앞서왔겠다 생각됩니다
조금 돼 보이시지요
그만큼 행복하답ㄴ니다
환호할 자격 충분합니다
잠시 기다리는동안
막걸리로 목을 축입니다
도착하는대로 한잔씩 건네 주었지요
생명의 물입니다
계속해서
도착
이제 억새밭은 끝났답니다
새로운 분위기로 4Km 가야합니다
그런데 식당에 3
비선폭포이지요
규모가? 폭포라하기에는 좀 부족한데요
이나마도 선녀가 올라가는 곳이라 생각했나봅니다
그럼 나무꾼이 되어서 선녀를 찾아볼까요?
차곡차곡 마무리되어갑니다
책바위 삼거리입니다
상가건물 들이 보이기 시작하구요
이렇게 산행을 마칩니다
에구 여기까지 오셨네요
항상 전기인 행사에는 참여해주시는 고마우신분입니다
다리에 문제가 있어서 산행은 안됀다 하셨는데
우리 행사 3번 모두 참석하셨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멀리 오셔서
술한잔도 못하시고
겨우 식사만하고 가셨네요
좀 미안하기도 합니다
많지 않은 인원
거의 동시에 도착했읍니다
그저 조금 일찍 오신분들이구요
바로 모두 모여서 오늘 경험담으로
소주한잔과 더불어
좋은 시간을 가집니다
이쪽두 꽉 챴구요
이쪽 역시꽉찼읍니다
정말 무사히 무두들 수고하셨읍니다
오늘 기념품입니다
온도계 집에 설치했읍니다
실내 실외 온도 측정합니다
그리고 뚜껑달린 컵입니다
뚜껑이 딱 맞아서 아주 좋네요
소주잔은 좀 크고 막걸리는 좀 작고
이런 표현은 부정적이지요
막걸리는 좀 덜먹고
소주는 좀 많이 먹고 어때요?
진우시스템 고사장님
이먼길 이걸 가져 오셨네요
고맙습니다
핸드크림하고 책이니다
손도 마음도 깨끗해 지겠읍니다
오늘 같이해주신분 또있지요
ZWCAD에서 3분 그냥 오신것도 감사한데
이런 기념품도 가져오셨네요
감사합니다
그외 에콧 김광순 사장님외 참석해 주셨읍니다
매번 오시지요
단골손님입니다
역시 감사합니다
뭐니뭐니해도
우리회 회장님 그리고 오늘 행사 주관하신 김광호 위원장이 젤로 고생 하셨네요
가능하면 모두 뭉쳐 다니겠다 생각했읍니다
쉽지 않은 일이지요
특히 힘이 남아 앞에서 쭉 달아날수있지만
참고 같이 해주신분고생 더 많이했구요
민폐 안끼치려 열심히 따라오신분들도 고생 많았읍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