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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1)2019.10.20. 평화누리 5구간

평화누리길 5구간입니다

킨텍스길이라 이름이 붙여져있네요

이름 붙이는데 많은 고민을 한 흔적이있지요

길지 않은 코스인데다 그리 특징적인게 없지요

역사적으로

그래서 가장 유명한 곳이 킨텍스로 생각되었나봅니다

일산 호수공원 끝에서 시작하는길

사실 우리나라 발전의 상징이랄수있는

킨텍스가 대표되는게 맞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산 호수공원에서 시작합니다

그리고 한류우드라는 유락시설 단지를 지나고

넓은 킨텍스 가 나타납니다

그리고 고양종합운동장을 지나 양쪽이 논밭인 대로를 지나고

가좌아파트단지를 지나서 파주쪽으로 향하면

동패 지하차도가 나옵니다

원래 코스도 짧기는 했지만

시간도 부족하고 해서

많은길을 지름길로 질러갔읍니다

거리가 8Km가 조금 부족하구요

시간은 1시간48분 소요했읍니다

무척 바빴답니다



선인장전시장에서 약 700m 지난지점입니다

평화누리길 5코스 게이트가 서있지요

만약을 위해인증합니다

인증 스탬프도 찍어놓았답니다

그리고 출발입니다

우와!

길 좋네요

일산신도시 만들때 조성한 숲인듯합니다

약20년이 되었으니 제법 성숙한 숲이 되었네요

이런길은 지나갈때 참 행복합을 느끼지요

5코스 상징 대문을 통과합니다

길이 거듭될수록

신도시의 위력을  느낌니다

집을 짓는것은 당장을 만드는것이지만

조경은 10년 100년을 본다고합니다

새로 길을 뚫고 나무를 심고  2것이 20년되었는데

무척 훌륭합니다

이곳에사시는분들 행복하시겠읍니다

술길을 잠시거치거

다시 대문을 통과합니다

넓은 광장이 나타납니다

한류우드라는 간판이 있네요

아마 예전에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유치하려던 장소입니다

그후 위락시설이들어서고

방송단지가 되었지요

EBS, JTBC 그리고 CJ에서도 이곳에 방송시설을 지려하고있는곳입니다

그건 그것이고

일단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시설이되어있네요


대형 쇼핑센터도있구요

주변에는 놀이시설도있읍니다


그래서인지 이곳도 가을 즐기려는 사람으로 가득하지요

일산사람들정말 좋은동네 사시네요

부러워요



멀리보이는 지붕이

이길의 상징인 킨텍스이지요

반갑네요

오밀조밀

잘 가꾸어진 길을 따라 갑니다

잘 가야지 길을 잃을지도 모르겠네요

드디어 킨텍스 글자가 보입니다

그 오밀조밀 길을 이렇게 즐기는분들도 계시네요

다행히 누리길 이정표가 보이지요

저 지금 정신 바짝 챙기고 있읍니다

킨텍스 전시장 건물입니다

주차장인가요?



길을 못찾아 쩔쩔 메는데요

외국인들도 자전거로 이길을 즐기네요

길은 잘아는듯합니다

저기가

킨텍스 주건물입니다

사실 이길이름이 킨텍스 길 이기는하자만

별 의미는 없어요

평화누리 철책을 따라가는길

그중 하나일뿐입니다

넓기도하구요

어디가 어딘지 햇깔리기도 합니다

어디가 어딘지 햇깔리기도 합니다

여기도 전시장인데

제2킨텍스인가요?

벌써 길을 잘못가고 있네요

무조건 대각선 방향으로 길을 틀었답니다

최단거리이지요

최단거리를 통했더니

체육관이 나타납니다

고양 체육관입니다

왼쪽은

축구경기가 한창이구요

축구경기가 한창이구요

그리고 길을 건너서

구름다리를 건너고

다시 잘가꾸어논

일산의 외곽길을 거닐게 됩니다

우와!!!

인공암벽이 있읍니다

멋지지요

이곳을 가로질러통과하면


파주가는 대로가 나옵ㅂ니다

모든길은 샛길로 표시되었지만

오늘은 단축해야지요

그래서 큰길로 접어들었읍니다

좌측은 평야입니다

쳐다보기만 해도 괜히 편안해지지요 

가을 무거운 쌀을 가슴에 안은 벼가 가득합니다

쳐다보기만 해도 괜히 편안해지지요 



결국 윗과 만나지요

조금 단축했읍니다고

기목들이 가득한

조경 회사를 지나고

사거리

농가 집으로 장식한 사거리입니다

농촌마을과 도시가 공존하지요

그리고 공원을 만납니다

이촌마을에 왠 공원이

공원규모가 좀 커보이지요

사람은 없지만

포근해보이는 공원입니다

여기저기 가을이 가득하지요

정말 좋읍니다

가좌 공원인가봅니다

주변에 가좌마을 아파트가 있네요

이곳 사람들도 주생활권이 서울인가요?

불편할것 같은데

곳곳에 지하철 연장 현수막이 불편함을 호소하는 듯하네요

이제 목적지가 1.2Km 입니다

다왔다는것이지요

아직 해가 있으니 적당히 왔다 생각되네요

파주 교하방향으로 마지막 걸음을 제촉합니다

사실 지금은 행주대교를 어떻게 가지?

그것이 걱정이네요

이제 동패 지하차도가 눈에 들어왔읍니다

빨리 마무리합니다



일단 인증사진 으로 신고합니다

그리고 6코스 스템프장소 확인하고

서둘러 마감합니다

킨텍스길은 90년대 잘 꾸며논 신도시 길입니다

그리고 또 서울에 공급하는 농산물 생산 공장입니다

도시와 농촌이 공존하는곳이 이곳이지요

구간도 짧아서 하나만 했다면 무척 아쉬웠겠네요

역시 집에 가는것이 걱정이지요

일단 버스를 찾으러 갑니다

가좌동 아파트까지 가야한다지요

약2Km 걸을수는 있지만 거기서 또 어찌갑니까?

택시를 만납니다

가장 편안한 방법이지요

6코스 어떻게 접근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