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화산? 돌꽃 이야기입니다
이곳은 강원도 홍천군 내면 창촌리입니다
정말 대단한 곳이지요
방태산,오대산 그리고 계방산등 해발 1500미터급 산들속에 푹 파묻혀있는동네입니다
그래서 그곳도 기본 높이가 5,600미터는 되는곳
그유명한 내린천의 내자가 내면에서 따왔다하지요
그내면 뒷산입니다 돌로된 봉우리 2개가 보입니다
참 그 산이름 논란이 많았나봅니다
어느지도에는 문암산으로 기록되어있고
어느지도에는 문암산이라 되어있고
어느지도는 석화산으로 되어있읍니다
하얀바위에 석이버섯이 달라붙어서 바위에 꽃이 핀것같이 보인다하여
석화산이라 했다지요
강원도 심심산골 촌마을에 갑자기 10대명산으로 등제되었다지요
한적했던 산에 사람도 들끌기 시작하구요
그 석화산 다녀왔습니다
사실 몇년전에 다녀왔었지요
기억이 벌목한 곳을 막 기어올랐던 생각입니다
그때도 내면성당 간판에서 시작했었지요
그리고 잘가다가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다시 민가로 내려왓고ㅈ
8월의 산행은 항상 부담스럽지요
너무더워서요
물을 충분히 준비합니다
그리고 또 비상용으로 작은 콜라도 한병 준비했어요
내면성당입구 우주공업사 앞입니다
더운날이긴하지만
가려구 왔잔아요
누군가 앞장서기 시작하고
모두들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정말 촌에있는 성당인데요
신도도 많지 않을것 같은데
꽤 족보가 있을 것 같읍니다
정면의 산이 석화산이빈다
쌍봉이지요
아마 쌍봉이 문주같다해서 문암산이라고도 했을까?
아니면 말구요
어째든 여기서보는 산이 흰색으로 바위에 꽃이 핀것 같다해서
석화산이랍니다
아니 가까이가서보면 바위에 석이버섯이 꽃이 핀것 같다하여
잠시 길이 맞니 틀리니 했지만]
정상을 가는데는 이상이 없는듯하네요
다만 너무 덥지요
이분이 판단력이 좋은것 같아서 이분을 따락ㅆ읍니다
한데 꼭 그렇지는 않은듯하네요
본 팀과 함류했지요
그런데 선두는 벌써 치고 나갔답니다
지글지글
정말 더워서 한발 옮기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