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일
미안마 6번째쯤 되는 도시랍니다
파안(PHAAN)이지요
짜익티요에서 버스로 약2시간 소요하였답니다
파안은 지하동굴사원과 주변의 산이 특이하지요
처음에는 뭐 이런곳을 가지생각도 했었는데
우ㅜ리 가이드 김윤수의 특별한 선택은 올았답니다
정말 멋진곳을 다녀왔답니다
그리고 아래 사진입니다
카욱 짜 라웃사원이라고 이곳 파안에서는 꽤 유명한곳입니다
특이하지요?
버스가 파안에 접근합다
버스에서 바라본 산입니다
눈에 확띠는게 정말 신비스럽습니다
지나가는 버스에서 찍은것이라 별로이지요
파안에 도착했읍니다
버스에서 내리고 부킹닷컴 지도를 보고
약5분 쉽게 찾았지요
게스트하우스입니다
좀 실망스럽지요
건물이 남루해서요
하지만 정말 친절합니다
2틀에 2명이 49000원 냈으니 가격도 저렴하구요
샤워가 조금 불편한것외에는 아주 맘에 드네요
지금시간이 딱 정오입니다
오늘 뭘해야하지요?
골라봅니다 동굴사원을 가야겠다고 생각하고 교통편을
다양합니다
택시 스쿠터 자전거 툭툭이...
툭툭이를 선택합니다
구멍이 숭숭 시원하기는 한데요
시야가 많이 안좋지요
그래서 아래로 앉았답니다
파이로트입니다
좀 무섭게 생겼지요
어째든 오늘 같이 보내야하니 다듬어야지요
콜라로 아양을 떨었지요
툭툭이는요
뒤는 경운기 같은것인데 사람이 마감을 했구요
앞은 오도바이입니다
포장길은 좀 달리는데
비포장길은 지옥입니다
가는길에또 그멋진 산입니다
그꼬데기는 꼭대기 마다 파고다가 번쩍입니다
파이로트요
험악하긴한데요
보기와는 딴판이지요
두분 할머니 히치하이킹에 바로 자리를 내주십니다
미얀마도 노인공양을 우리만큼 하나봅니다
점심먹는시간까지 약 1시간 30분이 소요 되었지요
목적지인 사단동굴사원입구입니다
분명 관광지인데요
그리 번화하지는 않네요
어느사원이 그렇듯 신발은 벋어야합니다
다행히 반바지는 그냥 통과 시키네요
일단 기념사진을 찍고 봅니다
그리고 계단을 올라서니
외국인은 세금을 내야한답니다
5000원인가? 10,000인가? 기억이 안나는데
분명 돈을 냈지요
천연동굴입니다
각종 불교 장식이 그득합니다
자연굴인데요 규모가 제법 크지요
조금 경건한 맘은 들지요
기도발은 잘 먹힐듯하네요
ㅎㅎㅎ 한쪽구석에는 닭도 키우지요
스님도 먹구 살아야 겠지요
이것보세요
부처님도 너무 굶어서 형색이 말이 아니지요
또다른 구석에는
불심이 가득한 비둘기도 있어요
매일 불공만 드리겠네요
더크게 보세요
불교 신도 비둘기입니다
안으로 갈수록
신앙심이 깊어지나봅니다
이런 시설들이 즐비하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