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사실 우리세대는 버마라고 더 알려진나라입니다
어렸을때 박스컵이란 축구대회가 있었지요
우리와 우승을다투던나라
전두환대통령 순방했을때 북한의 테러로 고위장관들이 돌아가신곳이기도하구요
아웅산수지여사가 유명하지요
민주화의 상징이고 그만큼 사회주의 독재로 후퇴하였던 나라이지요
면적은 우리의4배정도이고
인구는 우리와 비슷하지요
날씨좋구요 땅덩어리가 넓으니 쌀이 많이나는 나라입니다
또 거기에 맞게 불교에 심취하나라이기도합니다
사진은 황금바위파고다라 하지요
양곤에서 동쪽에있즞 짜익티요라는곳에있는 파고다입니다
비행기 요금 절약하느라 태국을 경유했답니다
현지시간 06:20
약 2시간을 지체합니
이번 여행을 같이하게되는 친구입니다
작년 월남 여행때도 같이했었지요
계획에서 예약 모든걸 먼저 준비했지요
난 그냥 따라만 다녔답니다
새벽 태국 공항은 한가하기만 합니다
여기서 대기하다 시간을 잘못보고
탑승장까지 뛰어갔다 다시왔답니다
얼마나 허무하던지
이제 양곤 공항입니다
우리와는 2시간30분 시간차가 납니다
현지시간 8:00입니다
환전도 하구요
유심칩도 갈아끼웠답니다
우리나라에서 미얀마화폐 환전이 안되지요
달러로 여기서 교환했습니다
공항 3번 출구 앞에 버스가 있다고 했지요
그곳을 찾아오니
공항버스입니다
인당 500짜돈내고 무조건 타면 됩니다
내리고 싶을때 내리면되지요
우리는 술레 파고다 근처에서 하차합니다
10:00입니다
실질적 미얀마 첫걸음입니다
양곤의 번화가이고 꽤 복잡합니다
숙소가기전 보족시장을 가기로 했지요
아침을 안먹었지요
잠시 길거리 음식에 눈이 갑니다
메뚜기?
먹을수 있을것 같은데요
자세히보니 눈이똥그란게 도저히....
골목을 한비퀴 돈후에
이집으로 다시왔읍니다
그래도 먹을수 있어보이지요
주인 아들입니다
옷에 USA가 쓰여있네요
눈이 참 이쁘지요
1000원주고 아침해결합니다
이게 1000원이다보니 이곳 물가가 구분이 안되지요
모든게 비싸보여서 혼돈이 되었답니다
미얀마와 친숙해지려구요
식사후 불량식품도 친해지고 싶지요
둘이서 1개만 사먹었답니다
그냥 불량식품 그대로 입니다
이골목은
온갖것들이 다있읍니다
노상 가방수리점입니다
보족시장으로 왔읍니다
주요품목은 비취와 보석들입니다
그쪽은 관심없구요
남자들용 치마 논지입니다
결국 비싼걸로 1개 5000원주고 사입었지요
시장옆인데요
교회도 있지요
불교국가인데요
이제 숙소로 가는길입니다
거리인데요
가뜩이나 지져분한데
길가에 발전기가 뚝불뚝 서있읍니다
전기사정이 많이 않좋다지요 비상용발전기입니다
모든사람이 전기 기술자이구요
잠시 쥬스가 먹고프네요
망고쥬스 한잔하구요
숙소인 바오바베드호스텔입니다
아래 차이나타운이라 쓰여있지요
여기가 차우나 타운입니다
호스텔 로비입니다
생각외로 내부는 깨끗합니다
벽명에 지도 장식이 잘되어있지요
우리 여행장소를 확대해 봅니다
우린지금 이곳 양곳에서 1일 숙박하구요
내일 짜익티요에가서 하루 숙박합니다
그리고 파안에가서 2일 숙박하고
다시 양곤에 와서 1루 자고 귀국합니다
미얀마 큰지도를 놓고 볼때 남부 일부만 다녀오는듯하네요
대충 씻고요
다시 거리로 나옵나다
우리숙소가있는 골목입니다
차우나타운 10번가이지요
일반적으,로 건물이 치장을 안했지요
페인트를 사다가 다 칠해 주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덥기는하지요
콘크리트벽에 검은 때가 있어서 더욱 빈민가 같이 보입니다
길건너 맛사지삽을 갔읍니다
오는데 피곤했으니 맛사지나 받을까해서요
60분에4000원 이라고 쓰여있지요
싸네요
그런데요 전기가 안들어온답니다
더워서 영업이 불가하다나요
잠시 망서리다가
워낙 덥잔아요
거기에 도시니 더하지요
순환열차를 생각해냈습니다
택시를 타고 양곤역으로 갔읍니다
노선표를 보기는 했는데 해독은 불가합니다
일단 역안으로 들어갔는데요
물어볼사람도 없구요
중간에 매표소 같은게 있지요
일단 표를 샀읍니다
왕복인지 순환인지도 모르고요
무조건 표부터 구입하고 기차로 올라갑니다
영차가 좋지는 않징요
새차가 아닙니다
일단 타보자구요
이분이요?
승객보다 잡상인이 더많은듯하네요
어찌나 잡상이이 많은지
승객보다 잡상인이 더많은듯하네요
왼쪽의 여자분은 한국을 다녀가셨다네요
태권도를 배우셨다는데
4단쯤된답니다
몸을 다쳐서 지금은 안한다는데
인천대에 가서 경기도 했었답니다
모자 쓰신분은 차장이지요
지금 검표중이십니다
차량마다 검표하시는분이 한명씩 있더군요
검표하고 대화하시는 모습이 여유롭다
모두들 아는 사람인듯 바쁜것도 없구 조바심도 없다
운전석을 보니엄청 낡았답니다
차가 가는 꼭 시간을 마주고 그런건 아닌듯합니다
어느정거장에선가 시동끄고 기관사가 없어졌어요
무작정 기다리는데
모두들 태평합니다
덥기는하고요 물어볼때도없으니 무척 답답합니다
한참후 레일 앞으로 기관차가 하냥 오더니 붙네요
그로곤 움직입니다
조앞에 빨건차가 붙은겁니다
그리고요
인제인 역이지요
내리랍니다
순환이 아닌가요?
내려야지요
그러면 다시 타고 갈까요?
아니지요 이동네도 둘러보아야지요
맥주나 한잔할까 해서 기게로 갔습니다
술안판다네요 옆집으로 가라네요
그집은 술만 팝니다 맥주 사가지고 어디서 먹나요?
또 옆집으로 가랍니다
그래서 들어간집입니다
에어콘은 기대하면 안됩니다
식당 같지요
하지만 확인 안됩니다
2000원에 생선구이 한마리 시킵니다
싸지요
안주가 남아서 한잔씩 더했지요
여기 식당이 맞지요?
택시를 타고요
숙소근처로 왔습니다
술레파고다앞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