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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4) 2017.11.04. 소매물도

소매물도?

소자가 들어가니 매물도도 있을것이다

하지만 원이름보다 더 유명한 소매물도이다

사실 남해의 섬들이 모두 그렇듯 바위 많고 그런 저런 섬이다

왜? 이러냐구요?

워낙 많이 들었다

좋다고

그만큼 기대가 많았잔아요

막상 가보니 그져 그러네요

한마디로 우리나라 금수강산 좋은곳이 워낙 많다보니

그냥 그러네요

설악산 가기로 했던 날이다

비가오는데 설악산은 눈이라지요

그냥가도 되는데 ...

가기로한곳이 원낙 험한곳이라

지난번에는 비가와서 포기햤던곳인데 눈오는데 갈수 있겠는가?

결국 포기하고

산이라면 학을 떠는 마눌님 결혼기념일이 몇일 안남았는데

소매물도 어쩌냐했네요

콜 !  그래 자자

코스는 아래 그림과 같이 거제도, 외도 그리고 소매물도입니다

서울서 12시출발

4시가 안돼서 도착했다 거제도 신선대 인데요

시간이 많이 남지요

너무 빨리와서 산행대장님도 당황했읍니다

바람의 언덕, 신선대 이야기하더니

갑자기 버스가 움직이더니

해금강 보기로하고 갑니다

많이 어둡지요?

해금강은 또다른 섬이지요

해금강이 가까운 바닷가입니다

껌껌한 바다를 향합니다

깜깜함속에

인증사진 남깁니다

어둡지만 눈 크게뜨고요

건너편이 해금강

깜깜하지요

이새벽 누가 있겠어요

깜깜하지요

그오른쪽 해금강 전망대인대요

역시 조용합니다

깜깜한 전망대

귀신나올듯 한데요

벽면에 븥어있네요

요놈만이 이곳을 지키고 있답니다

다시 신선대? 아니 바람의 언덕을 향합니다

쓸쓸하지요?

어둠을 뚫고

가로등?

가로등은 아니고

인형 같은데요

불빛이 속에서 나오지요

이렇게요

신선대 방향이지요

그방향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바람의 언덕이랍니다

그리고 이마을은 도장포마을이기도하구요

묘하게 생긴 집이 있읍니다

하지만 이밤중 뭘 관심 갔겠어요

계속 바람의 언덕을 향합니다

달이 저 산넘어 내려가네요

저쪽이 서쪽이겠네요

계속해서 바람의 언덕을 향합니다

바닥에도 안내가 되어있읍니다

안심하고 갑니다

오른쪽 산으로 오르는 길이있는데요

모두들 바람의 언덕으로 갑니다


전망대?

데크가 넓지요?

앞에 풍차가 윤곽만 보입니다

왼쪽 항구 07:30까지 오라지요

우린 해를 보아야하는데요

이들은 여기있겠다지요

해를 찾아 갑니다

오던길 되돌아 오면서

아까 그집앞을 지납니다

"양덕복" 건축가?

어라 그분(양덕복)이 게십니다

건물에대한 설명이 이어집니다

이건물은 배랍니다

이순신장군의 배랍니다

굴뚝이있구요

중간의 타원은 삼성마크랍니다

배와 마주보는 이건물도 역시 배랍니다

일본 배이지요

그리고 나잡한 장대들은 파도를 묘사했다하네요

그리고 영희와 철수입니다

다시요 두배를 다시 한화면에 넣어봅니다

노량해전에 배2척입니다

기발한 건물임을 표시했더니

이분 신났읍니다

스트디오를 보여주시겠다네요

바람의 왕국 양덛복 아트센터입니다

기대를 가지고 들어갑니다

일단 양덕복건축가와 기념사진부터 찍고요

스트디오 구경 및 설명을 듣읍니다

여기는 거제도 전체 모형입니다

그리고요

거제도 전체를 개발할 모형입니다

거제도 반이상을 지붕을 씨우는 커다란 프로젝트입니다

모든 관광은 거제가 중심이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