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출장이다
프랑스는 처음이기도하다
그 유명한 파리가 아닌가?
파리의 상징인 개선문 위이다
역시 또다른 상징인 에펠탑을 배경으로 파리를 기념한다
2017.07.09. 10:30
인천공항 가는길이다
아니 파리로 가는길이다
저 앞의 영종대교가 파리가는길을 환영하듯 우릴 맞이한다
인천공항이다
FAST TRACK이라 보셨지요?
노약자나 승무원들이 수속하는 통로입니다
우리가 노약자로 보였는지
이리로 가도 좋다는 통행증을 받았답니다
체크는 경로우대로 되어있네요
좋기도하고 멋적기도 합니다
FAST TRACK기념 사진 한장 남깁니다
인천에서 파리로 가는 비행기입니다
파리도착 2마일 남았다지요
서울시간 01:09
파리시간 아직도 7월9일 18:09입니다
도착했다고
안녕히 가시랍니다
파리 드골공항에 착륙했읍니다
공항내 명품 시계앞에 짧은 다리를 보여주었답니다
공항내에서 짐 찾기위해 대기중 한장 남겼다
실질적으로 프랑스 입성이다
택시타기위해서
공항 외부로 나왔답니다
프랑스 비교적 깨끗하네요
하나 둘 셋 넷 이번 나와 동행하신분의 한장에 다들어갔다
큰얼굴뒤 살짝 보이시는분이 이여행을 주도했다
택시 타야지요?
일행이 5명이라서
안내하시는 분에게 문의했다
5인이 탈수있는 택시가 있다네요
이제 숙소로가야지요
몽마르뜨에있는 작은 호텔이다
언덕 중간쯤에있구요
이동네 집들은 모두 작지요
호텔도 그렇읍니다
키 받아서 제방앞에 섰읍니다
그방의 키입니다
침대이구요
옷장입니다
작은 방에 꾸역꾸역 배치 해놓았네요
그리고
바로 밖으로 나왔답니다
여기가 호텔주변입니다
5명모두 이곳이 처음입랍니다
일단 걷기로했지요
좁은길 비슷비슷한 건물이 이어지지요
그길에 오픈카페에는 사람이 가득합니다다
길을 걷다보니
프랑스가 처음이 아닌사람도있네요
이길이 기억난답니다
몽마르뜨 언덕
이위에 성당이있다지요
그런데 경사 승강기가 있네요
쿠니쿨라 라지요? 전철표같은 표를 사서 탑니다
잠깐인데 비싸네요
일단 타봐야하지 않겠어요?
타기전 촬영에 열중해 봅니다
제가들고 있는 저 카메라는 찍은 사진과함께 남의 것이 되었다빈다
갑자기 아까운 생각이 드네요
꼭데기에 올랐읍니다
시크레퀘르 대성당입니다
규모도 크지만 몽마르뜨 언덕 꼭데기에 설치되어
관광객이 많이 찾는곳이지요
기념하장 합니다
다음에 올때 성당이름을 기억할수 있을까?
그래서 사진 남겨야 한다니깐요
성당앞은 인산인해입니다
사람도 여러종류가 다 모였답니다
인종전시장?
성당내부입니다
웅장한 규모이구요 천장에 예수님상이 정말 멋지지요
한눈에 다 넣을수가 없어서 상상하는중인데
모형이있의 고맙네요
참아름답지요?
그리고요 이름이 뭐라했나요?
시크레퀘르 대성당입니다
시크레퀘르 대성당은 중앙 정면에 제대가 있지만
좌우에도 이런 제대가 많이 있읍니다
용도가 뭔지는 모르지만
성인들을 따로 모셔 놓았나 상상합니다
잠시 숙연하게 머리숙여 성인을 생각해봅니다
벽면 높은곳 성당의 스테인드 그라스가참 이쁘게 설치되었네요
다시 성당 외부입니다
21:17 입니다
이거 대낮같지 않나요?
평지인 파리에서 제일 높은곳 이곳입니다
눈으로 파리 전경을 즐깁니다
21:30
급격히 어두어지더니
소나기가 심하게 오고있읍니다
도져히 맞을 준비가 안되었지요
주변 카페로 몸을 피합니다
저녁두 먹어야하구요
프랑스에서 첫 음식주문입니다
고민고민 주문하고 기다립니다
음식이 나왔읍니다
첫주문 치곤 너무 안전 한것만 시켰는지
먹는데 어려움 없읍니다
맥주는 4가지를 시켰는데
1가지외에는 맛이...
우산쓰고요 맥주도 한잔씩 하면서
이거리를 추억합니다
즐겁게 첫밤을 맞이합니
이양반 얼굴에 들뜸이 보이지요
내일은 완전히 달라집니다
다
비는 끝이 안보이고요
결국 우산을 새로 구입하고 숙소로 왔답니다
소주 한잔 찐하게 더하고 첫날밤을 보냈답니다
2017.07.10
어제 소주가 좀 과했나보다
호텔에서 아침 식사를하고
한분은 상태가 많이 안좋읍니다
그러나 오늘 스케줄을 소화해야지요
전철을 타고 개선문으로 향했다
지하철에서 지상을 나오면서 처음 눈에 보이는 풍경이
처음인데도 눈에 많이 익었지요
여기가 개선문이다
그유명한 개선문
우선 기념촬영부터 한다
그리고 일행들과 짝지어서도 하구요
이제는 개선문안으로 들어가려합니다
눈치껏 살펴보니 들어가기위해서 지하철 통로로 다시 들어가야 합니다
그 지하통로 여기서 또다른 조합으로 촬영한다
개선문이다
지하에서 입장료를 끈고
이곳 입구에 표내고 들어가야하지요
이곳에서는 등치 좋은 사람들이 금속탐지기로 몸수색하고 있네요
테러가 심하긴 하나봅니다
멀리서보면 그리 큰건물인지 몰랐는데
생각보다 크다
그리고 정교하고
나두 개선문 정복기념 세레모니를한다
그리고 끝없이 이어진 원형계단으로 들어선다
도져히 한번에 갈수가 없다
보기보단 많이 높네요
승강기가 있으면 좋겠단다
원형계단이 끝나는곳에
공간이 있지요
조형물도있구요 기념품 상점도있읍니다
위 유리안에 모습입니다
아래 개선문 하부를 CCTV로 실시간 여기에 비추고 있읍니다
아까 저밑에있을때 저도 나왔겠네요
그층 공간에는 이런 조형물도있답니다
자 그럼 이곳에서 기념합니다
역시 배는 빼야겠읍니다
오늘 무지 고전하고 계신분입니다
파리시내 이곳 저곳에 자기 흔적을 남기고 계신데
오늘따라 많이 늙어 보이지요
개선문 상부로 올라왔읍니다
제일먼저 에펠탑이보이지요
얼른 찍어서 인증합니다
나 말야
파리 갔다온 사람이야!
그렇게 보이지요?
개선문위에서 계획도시 파리를 봅니다
파리에서 개선문이 차지하는 위용이라할까요?
개선문을 중심으로 길이 사방 팔방으로 뚫려있읍니다
그런데 참 산이 없네요
그냥 평평하지요?
역시 개선문에서바라봅니다
상제리제 거리이지요
이길로 쭉~~내려가면 오른쪽에
명품의 상징인 루이비똥 본사가 있답니다
자 이제 한번더 파리를 구경합니다
에펠탑 방향이구요
이분 상제리제 거리에 모습을 담고 싶으신거죠
잘 나왔나요?
노 코멘트
그리고 한물간 사람을 끌어들여 자기가 싱싱함을 과시합니다
한물가신분 조기 개선문 옥상에 자기 꺼가 되었었던걸 반납했답니다
다시
꼬불꼬불 계단을 내려와서
아래로 나왔답니다
우리모습 저위의 CCTV로 보일껄요
개선문이 완전 예술의 종합입니다
왼쪽 기둥 로마 병사인가요?
다시한번
개선문 전경을 바라보며
개선문과 이별합니다
여기가 상제리제 거리입니다
개선문에서 통하는길중에서 나무도 제일 많구요
유명 상점도 많구요
제일 유명한곳이지요
이길로 한브럭 내려오니
오른쪽에 쑈윈도우에 반고호?
아! 여기가 그 루이비똥 본사군요
모나리자두 있군요
네 루이비똥 본사입니다
그리 화려하진 않지요
그냥 그렇읍니다
입구에 머리 짧게 깍은 껌껌한 피부를 가지신분들이
소지품을 검사합니다
아마 테러 대응하는 것 같읍니다
파리 곳곳이 이런 풍경입니다
참아야 구경도 하지요
건물 내부입니다
오늘 이분이 딸들에게 줄 선물...
따님들은 좋으시겠읍니다
명품가게를 올수있는사람도 명품이지요
보기 좋읍니다
루이비똥을 나와서 택시로 1시간정도
Feucherolles 골프 클럽입니다
접수하고 렌탈하고 점심식사 하려합니다
역시 메뉴 고르기 어렵지요?
메뉴판에 영어는 하나도 없읍니다
차라리 잘되었지요 어짜피 모르니까
일단 맥주부터
맛 좋은데요
골프장 식당 지배인입니다
메뉴 설명에 사진 촬영까지
정말 친절합니다
고맙읍니다
식사는 가능하면 골고루 시켜보았읍니다
전부 만족합니다
모양도 좋구요
좀더 자세히 찍어봅니다
이뿌지요?
이제 본격적인 라운드입니다
우리나라같이 잘가꾸진 않았지만
자연스러운 그런 골프장입니다
골프를 마무리하고
씻지도 못하고 숙소쪽으로 달려옵니다
왜냐구요?
숙소근처 바다요리집을 예약했기 때문입니다
이사진은 그집 메뉴판이구요
잔뜩공부하고 시키려했더니 옆사람들 먹는거 저거뭐냐했더니
단체로 먹는거라네요
그걸 시켰답니다
기다리는동안 깜찍한 모습으로
셀카도 찍었군요
그집 천정 조명도 감상합니다
조금 다른 포즈로 셀카 한장 더하구요
셀카 찍는 솜씨가 자꾸 늘어갑니다
여행 끝날 때면 작가 되겠어요
이거입니다
게는 익혀서 나왔구요 왠만한건 날로 먹으라네요
정말 푸짐합니다
그냥갈수 있나요 나두 사진을...
이사진은 카메라와 함께 날아 갔읍니다
위에서 찍었읍니다
푸짐합니다
화이트 와인과 같이 몽땅 비웠답니다
먹고 나오니
날이 많이 저물었지요?
이정도면 몇시일까요?
21:57 입니다
10시인데 이제 날이 어두어집니다
이나라 사람들 잠이 많부족 할듯 합니다
그래도 아직 길거리 카페에는 사람들이 넘쳐납니다
우리도 잠자러 가야지요
저언덕 왼쪽에 있는 호텔입니다
2017.07.11. 07:50
또하루가 밝았읍니다
호텔에서 아침을 먹고 시간적 여유가 있지요
둘이서 몽마르뜨언덕을 산책하기로 했지요
우선 기념부터하구요
차이나 레스토랑입니다
푸주간에 가깝지요
고기들 여기저기 매달려있구요
닭인지 오리인시 나체로 서있읍니다
좀더 자세히 보세요
그리고 넓게 동네 한바퀴 돕니다
골목 어느집 창문입니다
꽃이 이쁘게 장식되어있읍니다
그한구석에는 가면도있지요
동네 전기 상회입니다
직업이 직업인지라 이런것이 눈에 들어오네요
전구도있구 각종 제어기들이 보입니다
불이 켜져있어서
더욱 찐하게 보입니다
돌아오는길 회전목마가있는 동네 공원입니다
초록색조끼가 길을 통제하네요
아 영화 촬영중입니다
이 아침부터...
산책을 끝내고
이제 호텔을 체크아웃합니다
오늘은 기차를 타고 파리를 떠나야합니다
그래서 도착한 기차역입니다
그냥 파리기차역으로 하겠읍니다
외부는 그리 번잡하지는 않구요
어떻게 타는지 ?
우리나라 기차타는것과 같은지?
아직은 모르지요
일단 안으로 들어갑니다
기차도 보이고 상가도 보이고
물론 안내판도 보입니다만
아직은 뭐가뭔지 모르고요
일단 기차역 온것부터 인증해야지요
전광판입니다
2번째칸 스트라스브로그 가는 기차가 우리꺼입니다
10시55분기차이구요
오른쪽 파란사각형에 숫자가 배정되지 않았읍니다
거기 숫자가 쓰이면 그번호 개찰구에서 기차를 타면 됩니다
그런걸 이야기하는중입니다
파악이 되었지요
또 셀카를 찍는데
우리모두가 모델이 되었네요
무사히 기차에 올랐답니다
그리고 정확한 시간에 기차는 출발하고요
넓은 프랑스 농촌의 풍성한 풍경을 보며
여행을 즐기고있읍니다
그동안 프랑스 꼬마와 많이 친해졌지요
꼬마 카메라에 우리 얼굴 모두 빌려주고
헤어졌답니다
스트라스브로그에있는 호텔입니다
오늘하루 이 호텔에서 자기로 했지요
호텔 로비입니다
체크인중입니다
그리고 숙소입니다
파리에있는 호텔에 비하면 대궐입니다
값은 더 싸다구 하네요
모든게 넓찍넓찍해서
혼자 자기가 아까울 정도입니다
창문을 통해서 보이는 시내 전경입니다
조용하구 깨끗합니다
시내 교통수단인가봅니다
전차?
우리로치면 경전철인듯합니다
상당히 자주다닙니다
이곳 스트라스브로그는 예전에는 독일영토였다지요
국력에의해 독일땅이되었다
프랑스땅이 되었다
그만큼 시민들도 국제화 되었겠지요
주변건물들도 중세 도시를 연상하는 그런 건물들입니다
우린 이곳에서 유명한
노트르담성당을 가보기로 했답니다
파리에있는 성당과 이름이 같다지요
또 그만큼 유명세도 비슷하답니다
저앞의 뾰족탑이 노틀담대성당입니다
거리는 약1.5Km 걸어서 가기로 했지요
가는길 주변은 관공서인듯
서울의 옛 중앙청, 시청 건물같은 큰건물들이 즐비합니다
일일히 사진찍기에도 너무 많읍니다
조그마한 강을 건넞고요
커다란 광장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왼쪽길로 들어서니
중세 도시가 나타나지요
온통 명품 상가 거리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목적지인 노틀담대성당입니다
한눈에 보아도 오래되고 돌을 밀가루 다루듯한
어밀조밀한 조주형물로 장식되어있읍니다
건물이 워낙 크고 조망할수있는 광장이 작아서
한 화면에 넣기가 힘들군요
그런대로 종탑부분을 넣업았답니다
웅장하고 오밀조밀합니다
좀더 가까이 크로즈업 해봅니다
장식 하나하나
사람하나한가 같은듯 다르게 설치되어있지요
그당시 교회 권력과
서민들의 고생을 눈에 보는듯합니다
이곳을 편안하게 즐기라고 유람 열차도 운영합니다
다시 아래서 위를 조망해봅니다
어디를 어떻게 보아야하는건지?
일단 무조건 바라봅니다
대성당 정면입니다
아래는 물론 대문이겠지요?
이걸 설께한다는것도 대단하고
그대로 시공한다는것도 대단합니다
스케일이~~~
일단 셀카로 노틀담 성당 벽에 얼굴을 입혀봅니다
한무리의 아이들이 보입니다
우리 이웃집 아이들 같지요
언어를 살짝 들어보니 중국말입니다
뭔가 퍼포뭔스?
선생님 구령에 따라 모여섰읍니다
다시 다시
이번엔 일렬로 서서
무엇을 하려합니다
덤불링을 단체로 합니다
관광객들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읍니다
성당 바라보고 왼쪽의 건물입니다
프랑스 여행 책자에 추천하는 음식점입니다
물론 가보아 겠지요
노천 카페인데요
여기서도 가능하면 다른 음식을 시켰답니다
다양하게 맛보려는 생각이지요
와인도 한병 곁들여서
기다리는 동안
무료해서 이런 장난도 해보았답니다
음식이요?
추천하고 싶지는 않네요
밥도 먹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