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발 1240M 가칠봉이다
매년가는산이다
뭐때문인지는 아시는분은 다안다
매년 월월에 갔었는데 올해는 5월을 넘겼다
그것도 같이가던 일행이 벌써 2번이나 갔다왔다구
다
현충일 휴무 냅다 달렸다
매년 똑같다
삼봉약수터에서 시작해서
약 1시간20분 정상 밟고
잠시 아침식사하고
산넘어 작업에 들어간다
그리고 다시 정상 잠시쉬고 하산
그리고 집으로이다
집에서 12시 출발했다
밤새 달려서 삼봉약수 도착시간은 03:00이다
잠깐 눈을 붙여야 할것 같았다
하지만 30분 그냥 헛탕치고 GO~~
05:15 정상 도착
그후로 10:00까지 작업에 열중하였다
입에서 단내 나도록
11:14 삼봉약수 맛좀보구요
바로 서울로 출발합니다
쌍봉우리요?
같은 봉우리 입니다
봉우리 사이 그 구간이 작업구간이지요
지금시간 03:00조금 지난 시간이다
가원도 산골의 6월새벽 여름이 아니네요
영상6도를 가르키지요
잠시 차에서 휴식을 취합니다
휴양림들어가는 게이트지요
매년 그냥 열려있었는데
안열리지요? 부수고 들어갈수는 없잔아요
할수없이 차는 여기 주차하고 약1Km걸어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