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천산은
높이 583.7m의 강천산(왕자봉)과 높이 603m의 산성산 연대봉을 합하여 강천산군립공원에 속해있다,
강천산은 도처에 기봉이 솟아 있고, 크고 작은 수많은 바위 사이로 폭포를 이루고 있으며,
깊은 계곡과 계곡을 뒤덮은 울창한 숲은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고이 간직하고 있다
고찰인 강천사와 멋진구름다리, 전망대,강천댐, 금성산성등이 명산임을 보여준다.
특히 이곳 계곡은 자갈밭으로 침수가 빠르고 단풍나무는 개종되지 않은 순수한 토종 단풍나무로 잎이 작고 색깔이 고우며
서리가 내려도 지지 않는 일명 애기단풍이 식재되어 있어 계곡의 아름다움이 더할바없다
강천산입구에서 하차 산행시작한다
그리고 매표소지나 쭉 ~~길을 지나온다
그리고 완자봉 형제봉 저수지 그리고 산성상 연대봉
그리고 다시 저수지에서 공원으로 그리고 주차장으로 마무리한다
총13Km에 4시간40분 소요했읍니다
트랙이 봉우리2개가 뾰족합니다
산2개를 넘었다는거지요
10:25
꽤먼거리임에도
서울에서 3시간 30분 밖에 안걸렸다
강천산입구 많은차로 인하여 입구에 버스가 진입하지 못하고
미리 하차하여 걸어서 산입구까지 가게 되었다
버스안에서부터 산악대장이 출발시간 4시를 강조했다
4시에서 1분도 안기다릴테니 여유있게 산행하고
가까운 담양에가서 고속버스 이용하라고
마음은 급하고 주변의 경치 볼 여유가 없다.
상부 주차장으로 가는길이다
많은듯 많지않은 사람들이 도보로 오르고 있고
주변에는 장사하는 아줌마들이 호객행위를 하고있다
장사는대부분이 산밤이다
이렇게 한자루에 5천원이란다
먹음직하지만 지금은?
하산때 봐야겠지요
가을이다
이계절 어느산에가도 사람으로 넘친다
하지만 이곳 강천산은 아직 사람들이 원하는 그런 상태는 아니다
그래도 이렇게 부분적으로는 붉은 빛을 보고있다
폭포다
이곳 강천산의 폭포는 모두 인공폭포랍니다
전기요금 부담하려면 입장료를 받아야 한답니다
3000원 입장료 비싼거 아니랍니다
정상적으로 고원에 들어오니
인산인해입니다
단풍이 사람구경 시컷하고 있지요
이제 등산로로 들어섰읍니다
사진이 흔들렸네요
많은 사람이 줄서있는건요
구름다리 가기위해서랍니다
우린 저길 기다리고 다리 건널 시간이 없답니다
바로 왕자봉으로 쌩쌩~~~
왕자봉으로 가는길입니다
쉽진 않네요
걸음은 늦어지고 땀이 쏭글송글 보이지요
20여분을 올랐는데요
아직도 쉽지않군요
영차영차 힘을 내서 오르고 있읍니다
12:00
30여분이 지나서
드디어 도착합니다
왕자봉입니다
실질적 강천산의 정상입니다
연대봉은 산성산 정상이잔아요
땀에잦은 겉옷을 배낭에 넣었읍니다
그리고 형제봉을 향합니다
왕자봉에서 약15분
봉우리 같지 않은 형제봉을 지났지요
그리고 승낙바위로 가는 삼거리입니다
상태는 여유 만만
너무 여유 만만이어서일까?
장군 폭포 방향으로 선택하고 간다
사실 승낙바위 방향이 옳은 선택이다
아직 여유가있다고 생각되니
주변이 보인다
지나온 왕자봉을 바라보면서
그리고 주변 산새도 감상합니다
전면의 봉우리가 산성산 연대봉이기를 바라며
바람같이 내려가고 있답니다
그러나 잘못오고 있음을 인지합니다
저수지가 보이지요
ㅇ예상했던 코스는 아니지만
목적지인 산성산은 저수지 지나서 가면 되지요
어디로 가든 서울만 가면 되는거지요
강천 저수지
가뭄을 말해주지요
겨우 바닥이 나 저수지야 하는정도입니다
저수지에서 바라본 강천산입니다
쬐금이르긴하지만 가을은 가을이지요
제법 붉은 물이 들었네요
저수지 상부에서 바라본 공원입니다
점점이 보이는 사람들도 가을입니다
아까 보았지만 다시 보아도 멋지네요
저바위 자세히보면 거기에도 폭포가 있답니다
저스지 댐상부입니다
저 다리같은 댐을 건너 산성산으로 갑니다
산성산을 오르는 이길에는
이렇게 이쁜 단풍이 우릴 맞이합니다
하지만 이길 역시 쉽진 않읍니다
몇번씩 쉬었다 오릅니다
그리고
정말 힘든 계단 을 만납니다
사실 내려오는 사람 핑개로 쉬기도 했답니다
그리고 온힘을 모아 오름을 끝냈답니다
그리고 여기가 정상인질 알았지만
또 올라야 한답니다
그리고 잠시
성곽이 나타 났지요
드디어 금성산성입니다
용면 도림리와 금성면 금성리에 위치한 금성산성은 고려 말기에 축조된 되었답니다
산성은 주변의 연대봉, 운대봉, 시루봉, 노적봉, 철마봉으로 이어진 5개의 봉우리를 총 7,345m의 성곽으로 잇고 있지요
성 외곽은 대부분 절벽지대라 외부의 접근이 어려워 임진왜란 때는 의병의 거점이었으며,
동학농민운동 당시 전투가 벌어진 곳기도 합니다
13:30
그리고 바로 603m 산성산 연대봉입니다
ㅇ우선 명산100산 인증부터 합니다
그리고 빈손으로 인증하고요
또 다른 포즈로 인증합니다
연대봉 정상석은 2014년8월 블랙야크의 ‘100명산 셰르파 80여명과 함께 하여 설치하였고
설치비용은 블랙야크에서 부담하였단다
그래서 100명산 도전중인 우리는 더욱 즐거움이 크답니다
그리고 연결된 성곽을 바라봅니다
저기로 쭉가야 하지만
버스시간 4시가 생각나지요
그냥 하산합니다
하산전 왕자봉쪽도 바라봅니다
그리고 사람의 힘을 느낀답니다
하산길 아까 올라온 성곽을 바라보면서
속도를 냅니다
ㄱ그리고 실력발휘 단숨에 저수지에 도착합니다
다시 저수지입니다
아까 그절벽 또다시 보아도
역시 눈길을 빼았깁니다
저수지 아래로 내려왔답니다
바위속 구멍에 호수가 박혀있고
그호수로 물이 나옵니다
석수입니다
물한모금 크게 꿀꺽하지요
그리고 점심 식사를 합니다
아까 몇번이나 촬영한 그 절벽입니다
이젠 아래에서 바라본 절벽이지요
절벽에 작은 촉포가 몇줄기 보입니다
이들도 인공 폭포라지요
또 입장료 생각이 납니다
바위 상부를 땡겨 보았읍니다
물줄기 보이시지요?
ㄱ공원에는 조형물들이 많이있답니다
그중 거북바위입니다
뭔말이 잔뜩쓰여있는데 읽기 싫을때도있지요
절벽에 어울리는 정자도 있구요
그리고 또 길을 갑니다
앞서가시는 분인데요
뒤에서 사진 찍으려는 걸 감각적으로 알았나 봅니다
살짝 포즈 취해주시네요
잘 나왔네요 사진 가져가세요
그리고 구름다리입니다
아까도 포기한 구름다리인데
또 그냥 보는걸로 만족합니다
좀더 가까이 가봅니다
파아란 하늘과 정말 잘어울리는군요
그리고 또 버스를 향해 내려갑니다
잠시 뒤돌아 정상부분을 바라봅니다
강천산아 나 간다~~
담에 또 볼수 있겠지
길가에 쭉 나와있는 강천사입니다
기와 불사라하나요
꼭 영업하듯 사람을 모으시고 계십니다
영업?
맞는말인가요?
강천사의 자그마한 대웅전입니다
이걸로 강천사를 끝냈답니다
그리고 또다시 하산입니다
이곳도 바위에 낙서가 심하지요
그넘의 이름을 남기는거
엤날사람들이 더한거 같지요
오후3시인데
지금 3000원내고 들어오시는분들도 참 많읍니다
순창에서는 이곳이 나들이 장소인듯합니다
이곳은 메타스케어가 줄지어 서있읍니다
어디서나 이나무는 폼이나지요
그폼나는 나무가 카메라의 샷다를 누르게 만듭니다
또 이상하게 생긴 바위가있지요
거라시바위랍니다
걸인들이 구걸하던 곳이라지요
계속 버스가 가까워 지겠지요계
열심히 내려갑니다
바위절벽이 또 나타납니다
바위 중간에 구멍이있네요
높아서 확인은 안됩니다
15:05
이제 마무리합니다
강천산 ? 추월산, 입암산, 백압산, 내장산과 연결된 산이지요
이쪽 산들은 애기단풍이 유명한데
아직은 좀 이르군요
2008년 찾았던 기억이있던산인데
다시 찾았는데 모든게 첨인듯합니다
명산100산이 아니었다면 다시 왔을까요?
버스 놓치지않으려 긴장 풀지않고 열심히 달려온 강천산입니다
비록 단풍은 아직이지만
사람은 충분히 만납답니다
55번째 명산 100산 이렇게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