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은 최고봉인 천왕봉(天王峰 1,058m)을 중심으로 비로봉(毘盧峰:1,032m)·문장대(文藏臺:1,054m)
·관음봉(觀音峰:982m)·길상봉(吉祥峰)·문수봉(文殊峰) 등 9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다.
한국 팔경(八景) 가운데 하나에 속하는 명산으로, 화강암의 기봉(奇峰)과 울창한 산림으로 뒤덮여 있고,
3번 오르면 극락에 갈 수 있다는 속설이 전해지는 문장대에 서면 산 절경이 한눈에 펼쳐진다.
하늘 높이 치솟은 바위가 흰 구름과 맞닿는다 하여 문장대를 일명 운장대(雲藏帶)라고도 한다.
이 외에 입석대(立石臺)·신선대(神仙臺)·경업대(慶業臺)·봉황대(鳳凰臺)·산호대(珊瑚臺) 등 8대와 8석문이 있고,
은폭동계곡(隱瀑洞溪谷)·용유동계곡(龍遊洞溪谷)·쌍룡폭포(雙龍瀑布)·오송폭포(五松瀑布) 등 명승이 많다
속리산은 요즘 신령의 기운이 최대라는 영업을 한다는 후배의 요청이있었다
수주를 하기위해 속리산 신령님을 만나고 와야한다나
흔쾌히 허락했다
막걸리와 북어포 준비하라했지요
신령님 만나는 기본 준비 입니다
그리고 새벽 4시 서울을 출발합니다
코스요?
정상만 갔다올까?
문장대도 신의 기운이 넘치는데 어떻게 할까?
자기는 젊어서 상관없다합니다
그래서 법주사일주문에서 시작합니다 세심정을 거쳐서 천왕봉
그리고 신선대 문장대를 거쳐 원점 회귀했답니다
상당한거리이지요
그래서 걸은 거리가 18Km가 넘었구요
시간도 8:30분이나 소요 되었답니다
다리 뻐근했을 겁니다
정이품소나무 그리고 정문 무사히 통과했지요
그런데 이곳 법주사 매표소입니다
06:00 정말 이른시간인데
입장료를 받읍니다
다리건너 사찰 앞 차세워놓고 매표후 통과합니다
오늘 산행을 같이할 후배입니다
건강하게 생겼지요
어떤일이던지 긍정적인 친구입니다
꼭 신령님 만나게 해줄껍니다
아침 안개가 낮게깔린 법주사길
정말 신선합니다
오길 잘했다는 소릴 몇번이나 합니다
일주문 앞입니다
몇번 이곳을 지나본 저야 잘알지만
이친구에게 바위 샘물 물맛을 보도록 기회를 주었지요
샘이 나오는 구멍이 신기해서 더 맛있답니다
"호서제일여람"이라 쓰여있읍니다
법주사 일주문입니다
일주문 전후가 그리 변화는 없지요
다음주가 초파일이니 연등이 쭉~~~달려있네요
첫번째 삼거리입니다
무조건 오른쪽으로 갑니다
좌측 저수지에는 물안개가 가득입니다
그래서 더욱 신비로워 보입니다
아무도없는 아침 이런모습을 보는 행운은 부지런하기 때문일겁니다
계속된 포장도로를 가고있읍니다
길가에 커다란 바위가 서있지요
예전에 따른 친구들에게 시켰던대로
이친구에게 힘좀써보라 했읍니다
조금 움직였지요?
신과 통하기 시작한겁니다
세심정까지는 계속 이런길입니다
도로왼쪽에 금표라 쓰인 비석이있네요
그옆에 친절하게도 설명을 써놓았네요
감사합니다
이제 세심정입니다
왼쪽은 휴게소이구요
우린 오른쪽으로 갑니다
시작하구 약 50분 왔는데
이제부터 실질적으로 산행의 시작이라 보아야합니다
세심정을 지나면서 바로 계곡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곳 태실 입구가 나타나지요
조선시대 태실은 왕실에 왕자나 공주 등이 태어났을 때 그 태를 넣어두던 곳으로,
이곳에는 순조의 태가 있답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곳이 목적이 아니랍니다
바로 통과합니다
계곡의 물ㅇ
이제 계곡의 물은 적어지고
산은 점점 깊어집니다
삼환암입니다
숨가뿌게 달려왔는데 좀 쉬었다가야겠읍니다
이깊은 산중의 암자입니다
일일부작이면
일일부식이라했지요
자급자족을 위한 밭떼기가 주변에있구요
암자가 수수합니다
이제 얼굴에 핏기가 사라졌지요?
고개를 하나넘을때마다
신령이 되가는 모습입니다
태연해 보이지만 속은 막 뛰고있읍니다
삼환 석문입니다
이커다란 바위 사이에 길이 나있읍니다
그래서 석문이라 합니다
이구멍을 통과합니다
작아보이지만 허리운동 안하고 통과합니다
사바세계를 지나면
광명의 땅
부처님 세상이 됩니다
그렇지요 전혀 다른 모습입니다
환한 모습이 신비롭읍니다
그만큼 정상도 가까워왔겠지요
그냥 지나칠번 했지요
배석대라합니다
선덕여왕하고 관계가있는 바위이고
천왕봉을보고 절하는모습이라지요
그래서 배례대라고도 한답니다
자 그모습 볼까요
정말 머리숙이고 있읍니다
이곳 배석대에서 바라본 전망입니다
부지런한 새가 어쩌구 저쩌구하지요
아침 갓태어난 빛과 뭉개뭉개 피어오르는 구름이
정말 가슴이 탁트이는 모습입니다
2장을 찍어도 그감동이 그대로 전해집니다
그모습에 자기도 들어가고 싶다합니다
이런 그림자가 얼굴을 가렸네요
잘나왔는데.....
다시 배석대와 운해을 비교해봅니다
둘다 승입니다
그리고 그감격 다시한번
쭉쭉 들어옵니다
기가 쭉쭉 들어옵니다
이제 제법 올라온듯합니다
속리산의 절경들이 나무사이로 보이기 시작하지요
왜? 국립공원인지 알만하겠읍니다
이 높은곳에는 이제 철쭉이 피기시작합니다
우리가 왔음을 환영하는 그런 모습입니다
신령님이 마중나가라 했을겁니다
고맙읍니다! 신령님!
참 오래 살아온 나무일겁니다
죽은 지도 꽤된듯 이제 나무가 흙과 동화하려합니다
사람도 그런날이있겠지요?
그저 자기에 충실하며 살아가라는 충고로 듣겠읍니다
이제 정상 삼거리입니다
종착역을 향해 달려가니 많이 편안합니다
가는길 전망좋은곳에서 속리를 감상합니다
정말 멋지네요
반대쪽입니다
정말 환상적이지요
어찌 신령님이 우리에게 행운을 내려주시질 않겠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드디어 정상에 도달했읍니다
저어기 문장대도 보입니다
오늘 정말 끝내주내요
감사합니다 신령님!
그리고 정상석을 알현합니다
반갑네 천왕봉!
저에게는 할게 또있지요
100산 인증해야합니다
먼저 인증부터하구요
그리고 기념한번하구요
이친구도 기념해줍니다
1000미터 넘는산행이 그리 많지는 않은가 봅니다
감격스러워했어요
많이
그래서 한장더 찍어주었읍니다
참 잘나왔네요
오른쪽에 신령님이 꽃으로 장식까지 해주셨네요
이제 본연의 의무를 해야지요
신령님을 위해 가져온 것을 진열합니다
그리 좋은거 아니구요
그리고 많이는 아니지만
성의껏 준비했답니다
보세요
그래도 성의가 보이지요?
정성껏 술도 따랍답니다
물론 혼자서 해야하지요
한사람은 증거를 남겨야하니깐요
그리고 경건하게 재배를 올립니다
신령님 신령님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십시요
비록 우리 미천하오나
온갖 정성을 다해 이곳에 신령님을 만나러 왔읍니다
부디 성의를 알아주십시요
두손모아 빌겠읍니다
고맙읍니다
저두요 그냥 갈수없지요
우리회사 잘되도록 기원합니다
그리고 우리 직원 모두 건강하도록 기원합니다
큰절 받으십시요
이렇게 두손모아 빕니다
이렇게 형식파괴 순서파괴의 제례를 올린후
우리두사람 서로 원하는대로 될수있도록
막걸리 잔모아 천왕봉 신령님앞에 맹세헸답니다
다시 천왕봉을 즐깁니다
맑은 하늘 오묘한 바위 아름다운 철쭉이
일단 행복해 보입니다
덩달아 나도 기분이 업되어서 기념사진 찍어봅니다
배좀 줄여야하는데
오른쪽 철쭉을 주인공으로 만들어 봅니다
야 ! 너 왜이리 아름다운거야
정말 이쁩니다
거기에 산맥을 넣으니 작품이 따로없네요
이친구 정말 오늘 천왕봉 정상 제대로 누리고있읍니다
진정 회사를 위하는맘
이렇게 자기 휴무일 투자해가면서 회사에 좋은일 이루어지길 바라는
착한맘이 이렇게 좋은 풍경을 만들었나봅니다
꼭 좋은일 있을겁니다
정상 안내도입니다
물론 백두 대가도, 한남금북 정맥도 이곳을 통해갑니다만
우리나라 삼대 좋은물이라는 삼파수가 이곳에 떨어지는 빗물이라지요
여기서 떨어진물이 어디로 방향을 잡느냐에 따라
한강, 금강, 그리고 낙동강으로 간답니다
이를 가르켜 삼파수라 한답니다
이는 충주의 달천수, 한강의 우중수와함께 우리나라 3대 좋은물이랍니다
이렇게 정상을 마감합니다
이제 문장대로 가는길입니다
가는길에 동물의 변이 바위위에 있읍니다
녀석 시원하게 해결했군요
변속에 동물의 털도보입니다
크기가 있는 동물일듯합니다
가지말라는 글이쓰여있는 곳을 들어갔읍니다
멋진 풍경 기대하구요
커다란 바위만 있읍니다
다시 전진입니다
문장대를 향해 가는거지요
가는길에 오랫동안 같이 살아온나무가
갈라져있는 모습 보고 인생을 비교해봅니다
이나무는 아래부분이 붙어있는모습이
평생 헤어지지않을듯합니다
우리부부같이요
이 바위는 옛날 금강산 일만이천봉을 모집할때 강원도 설악산의 울산바위가 금강산으로 가는
도중 설악산 경치에 매료되어 산새를 구경하다가 금강산 일만이천봉을 구성하는데 참여를 못하고
설악산에 머물렀다 하듯이
속리산 걸방바위도 금강산으로 가는 도중에 현재의 위치에 쉬면서 속리산 경치를 구경하다가 늦어서
속리산에 머무르게 되었다 한다
또 다른 전설은 조선시대 인조때 임경업 장군이 속리산에서 7년간 수도를 할때 큰 암석을 걸방으로 져서 놓았다해서
걸방바위라 칭하는데 그바위에는 이처럼 걸방끈 자국이 나타나 있어서 그런 이야기가.
그리고 석문이 또있읍니다
경건한 맘으로 석문 통과하고요
길가에 이렇게 안내판이 있읍니다
두꺼비모양이라고 두껍등바위랍니다
자 찾아봅니다
이바위를 말하는군요
두꺼비 모양이 나오니요?
그리고 또 다른 안내판입니다
도룡룡바위
사진의 오른쪽 끝바위인데
역시 비슷한가요?
보는방향에따라 달라집니다
귀신 모양의 바위가 정면에 있읍니다
뭔가 이름이 있을듯한데요
아래에 이름이있네요
고릴라 바위이군요
자세히보니 그런 모양이 있긴이네요
속리산의 멋진 바위를 바라보며 전진합니다
입석대?
여기어디 있나봅니다
여기에 있군요
임경업장군이 이곳에 이르러 6년동안 몸과 마음을 단련하며 장군의기상을 닦고 있었는데
어느 정도의 단련이 그의 체력한계가 되는지를 알길이 없었다.
그는 그것을시험해보고자 했으나 기준조차 알길이없어 매우 당혹하게 여겨오고 있었는데
하루는 석굴에 앉아정신을 통일하고 있는데 그뇌리에 홀연히 형체는 보이지 않고 목소리만이 들려왔다.
임경업이 정신을모아 그말을 들으니
「마주바라다 보이는 석벽에 올라가 그 옆에 누워있는 돌을 비석처럼 세워 놓으면힘을 측정할수 있으리라」하는 내용이였다
임경업은 곧 경업대에서 마주보이는 곳에 올라가 커다란돌을 일으켜 세우는데 아직도 힘이 부족했다
다시 열심히 체력을 단련하기를 1년 마침내 7년째 되던해 반석(般石) 위에 돌을 세우는데 성공을 했다
그후부터 돌을 세웠다 고해서 입석대(立石臺)라 오늘에 이르고있다.는 전설입니다
뒷면에서 본 입석대입니다'
다 비슷비슷해서 어떤것인지 모르겠네요
이제 신선대를 찾아 갑니다
역시 왜 속리산이 국립공원인지 자각을 시켜주네요
경업대 삼거리입니다
임경업장군이 체력을 키웠다는 경업대이지요
요밑으로 가지만 우린 문장대로 갈것입니다
신선대에는 매점이있답니다
힘들게 종주하는사람들 여기서 요기를 하지요
그매점잎 천막밑에 이렇게 신선대라는 정초석이있답니다
매점이 우선인지?
국립공원이 우선이지?
생각해 보아야할 대목이지요
뭔가 이유가 있겠지요
우리도 당귀 막걸리로 목을 축이고 갑니다
맛이요?
그저 그렇읍니다
권할만큼은 아닙니다
이곳 신선대에서 바라보는 속리산 입니다
역시 그림 좋읍니다
이곳 신선대는 이런 전설이
아득한 옛날 속리산에서 절경에 혼을 빼앗긴 고승이 청법대에서 불경 소리를 듣고 멀리
남쪽 능선을 바라보니 산봉우리에 백학이 수없이 날아와 춤을 추고
그 가운데 백발이 성성한 신선들이 앉아 놀고있는데 그모습은 고승이 평생 원하는 선유
세계인지라 황급히 청법대를 지나 신선들과 놀고자 그곳으로 달려갔으나 막상 당도하여 보니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지라크게 실망하고 아쉬워하면서 그자리를 떠나 다음 봉우리로 가서 다시
이곳을 보니 여전이 주위에는 백학이 놀고 신선들이담소를 하는지라 고승은
아직도 자신이 신선들과 만날 수없음을 깨닫고 다시는 그곳으로 달려갈 엄두도 못냈다고 한다
.그리하여 신선들이 놀던 봉우리를 신선봉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신선대를 왔다감을 인증합니다
이렇게 보면 신선대인지 모르잔아요
그래서 이렇게 배경을 넣어봅니다
나중에 이곳 다시오면 맞추어 보세요
같은 모양으로 저도 신선대에
모습을 첨부합니다
신선대에서 문장대 가는길에 기암 협곡입니다
굉장히 멋있는바위이지만
나무가 우거져서 이정도 밖에는 그리질 못하겠네요
그리고 온길 되돌아봅니다
저뒤 젤 높은 곳이 천왕봉이지요
그리고 우리가 거쳐온 기암들이 산속에 콕콕 밖혀있읍니다
이제 문장대가보이지요
바위위에 개미들이 보글보글합니다
기둘려라 내가 곧 오를 것이다
무수보살의 문수봉을 알리는 간판인데요
어느것을 말하는지 몰라서
그쪽방향 찍어봅니다
저중에 문수봉이 있을겁니다
이제 문수봉에 도착했읍니다
이친구 이번엔 기도를 합니다
참 절박합니다
기회있을때마다
그렇지요
우리의 신앙은 바위 신앙이라했읍니다
이정도의 바위라면 대단한 신이지요
반듯이 들어줄겁니다
큰 비석은 줄을서야 기념할수있지요
할수없이 한문으로 인증합니다
물론 사람바꾸어서 저도 2015년 문장대 모습입니다
문장대 바위 아래입니다
이친구 바위 밀어 밑으로 보내겠다고 난리입니다
안돼!
바위 떨어지면 사람들 다친다
참아라 참아
나의 부탁에 다행히 멈추어서 문장대가 오늘도 그대로 있답니다
문장대에 올랐읍니다
앞에 봉우리가 관음봉입니다
그리고 뒤가 상학봉 묘봉이구요
요걸보고 알지요
어찌알겠읍니까
반대 방향입니다
이곳도 기암들이 산속에 많이 밖혀있네요
잘생긴 이친구 문장대 상부에서 여러 포즈 취합니다
그리고 천왕봉을 바라보고 문장대를 내려옵니다
문장대를 오르는 철계단이구요
문장대 왼쪽 바위입니다
내가아는 사람중에 덕우라는사람이있는데요
언제 여기와서 낙서를 하고 갔는지
낙서 하지말라고 그렇게 말했는데
버릇은 어쩔수 없나 봅니다
한글간판이 비었읍니다
다시 인증하자요
니가하면 나도한다
나두 문장대 인증합니다
세조가 이바위에서 글을 읽었답니다
그래서 문장대이지요
조금멀리서 문장대 전경을 바라보고
문장대를 마무리하지요
이제 법주사쪽으로 하산합니다
멋진 풍경은 누구눈에도 같은가봅니다
둘이 같은 곳에 카메라 되고있네요
왼쪽 바위도 모양이 좋읍니다
이제 하산만 남았답니다
열심히 하산합니다
등산로를 바위가 막았는데 중간이 갈라져있군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말이죠
냉천골 휴게소를 거치고
또 휴게소입니다
왜? 국립공원인데 이런 음식점이 많은건가요?
사연이있을만한 나무입니다
태풍에 죽었답니다
그리고 아침에 지나온 길을 따라 법주사로 향합니다
법주사이지요
국보55호 팔상전입니다
무엇을하는 건물일까요?
내부에 불쌍이 있읍니다
작은 불상이 많이있구요
가운데 큰불상은 좋이가 쒸어져있네요
무슨이유인지?
팔상전이라는 휘호가 보이질 않읍니다
너무 오래 되어서 이겠지요
단청이 다지워진 처마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처마끝에 매달린 풍경입니다
팔상전에 대한 설명입니다
한번 읽어보시지요
대웅보전과 석등입니다
그리고 국보인 쌍사자 석등이구요
그리고 법주사의 상징인 금동미륵대불의 전경입니다
또 기념해야지요
다른 모습으로 한장더하구요
그리고 풍경과 대불을 한화면에 넣어보았읍니다
그 불상에 대한 설명입니다
그리고 입구에 있는 마애불입니다
봉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참 정교하다는 생각입니다
저절로 기도가 생각납니다
그렇지요
또 수주 생각입니다
나의 정성을 받아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이제 오늘의 여정이 끝났읍니다
요즘 신령님의 기운이 제일이라는 속리산입니다
목적 산행이었읍니다
우리의 소원이 이루어 졌으면 합니다
동행한친구 간절한맘
속리산 신령님 확실히 알았을 겁니다
신령님 부탁합니다
그리고 덤으로 36번째 인증도 했구요
일석2조입니다
감사한 산행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