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에 위치한 바랑산(555m)과 월성봉(650m)은 대둔산 도립공원에 속해 있는 명산입니다. 금남정맥의 줄기를 잇는 산으로, 수려한 암릉과 아름다운 풍경을 품고 있어 아는 사람들은 빼놓지 않고 찾는 곳입니다. 바랑산 (555m)은 스님의 '바랑'을 닮은 산이라하지요 산의 생김새가 마치 스님들이 등에 메고 다니는 걸낭(배낭)인 '바랑'을 닮았다고 하여 이름 붙여졌습니다. 양촌 임도나 멀리서 바라보면 한쪽 사면이 거대한 거울처럼 깎아지른 절벽(층암절벽)으로 되어 있는데, 이 독특한 암벽 지형이 마치 커다란 바랑처럼 보여 서북쪽에서 바라볼 때 특히 그 형상이 도드라집니다. 오른쪽 쌍봉우리가 바랑산 입니다.

여기요? 대둔산입니다 대둔산 변두리 가끔 대둔산을 수락계곡에서 하는 경우있지요 하산이 그곳입니다. 영주사에서 시작해서 비교적 평탄한길로 다리를 풀어굽니다 그러고는 날도 더운데 사정을 안보아주네요 한참을 오르고 땀이 줄줄 흐를 무렵 능선입니다
작은 능선을 거치고 첫번째 목적지 바랑산 입니다. 그리고는 절벽길입니다 절벽을 따라 가이드레일처럼 소나무가 막아주고 그소나무는 멋진 그림이 되어주지요 그넘어는 낭떨어지 멀리 완주시내가 보이고 그길따라 월성봉에 도달하고 점심을 먹고 하산합니다 계속되는 절벽길을 거치고 수락골로 해서 수락주차장에 마무리 합니다



















벌곡면 방향에서 산행을 시작하면 만나는 영주사 코스나 양촌면 오산리 코스 모두 초반에는 숲길을 오르지만, 능선에 올라서면 사방이 탁 트이는 거대한 벼랑 위 조망대에 서게 됩니다. 발아래로 논산 양촌면 일대의 평화로운 농촌 풍경과 멀리 탑정호까지 한눈에 들어오는 절경을 선사합니다.





























월성봉 (650m)달빛이 수려한 성벽:옛날 이곳에 있던 토성(土城)에 달이 비칠 때, 성벽에 반사되는 달빛의 고요함과 수려함이 가히 으뜸이라 하여 '달이 비치는 성의 봉우리'라는 뜻으로 월성봉(月城峰)이라 불리게 되었습니다. 달이성(달이산성) 은 고려 초기에 '달이(達里)'라는 의적이 이곳에 성을 쌓고 머물렀다는 전설도 내려오며, 실제로 정상부에는 지금도 그 산성(달이산성)의 흔적이 일부 남아 있습니다.

















월성봉 정상 근처 서쪽 벼랑 끝에 가면 거북이 등을 닮은 독특한 모양의 흔들바위가 있습니다. 설악산 흔들바위처럼 엄청나게 크진 않지만, 절벽 바위 끝에 아슬아슬하게 얹혀 있어 밀어보는 재미와 함께 스릴 넘치는 조망을 제공합니다.





월성봉 정상부 아래 완경사 분지(약 1만 평 규모)에는 거대한 붉은 카펫을 깔아놓은 듯한 철쭉 군락지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매년 5월 초가 되면 산꼭대기가 온통 분홍빛으로 물들어 장관을 이루며, 데크길이 잘 조성되어 있어 인생 사진을 남기기에 가장 좋은 랜드마크입니다.












월성봉에서 수락재를 거쳐 하산하는 길은 대둔산의 자랑인 수락계곡으로 이어집니다. 시원하게 쏟아지는 수락폭포와 기암괴석 사이를 연결한 출렁다리, 계곡 데크길을 지나며 산행의 피로를 맑은 계곡물로 씻어내기 아주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