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이퐁 왕복 206,000원 비행기 표가 있는데요 어떻세요?
무조건 콜이다 더욱이 너와 함께라면 무조건이다
그래서 이루워 졌답니다 처음 일정은 2025.년 05월 16일 인천공항 오전 7시15분 출발
05.20일 06시15 인천도착이었는데 일방적으로 일정이 하루 연기되어 21일 도착으로 바뀌었다
저가이니까 어쩔수 없겠다 생각했구요 그대로 실행하기로 합니다.
첫날 입니다 베젯항공이 인천공항에서도 푸대접 받는지 1시간 연착에 게이트도 맨 뒷쪽으로 이동 되었답니다
연착해서 08:30분인데 결국 09시가 넘어서 출발합니다
인천공항 출발 기념 촬영입니다
즐거운 여행을 기대하면서
이번 여행의 특징은 구체적인 계획이 없다는 것이지요
기대 만땅입니다
13:52하이퐁 국제 공항입니다
저가 항공 서비스는 제한되어있지만 열심히 운전해서 무사히 도착합니다
처음오는 작은 공항인데요 교통도 합리적이지 않고 공항밖 매점아저씨와 흥정이 되가는데요
일단 매점아저씨와 흥정에 들어갑니다
깟바섬 들어가는 선착장 까지 300,000동에 그아저씨 엑셀 승용차로 가는것 합의 실행합니다
거리가 꽤 되네요 적당한 금액이라 판단합니다
깟바섬을 갈수 있는 방법은 배를 타는것과 케이블카를 타는 방법이있나 봅니다
케이블카는 시도를 안해 보았구요
일단 15,000동/1인으로 해서 매표를 하고요
저 앞에 보이는 배가 우리가 타는 배입니다
페리이지요
차들이 대기하고 있구요
우리도 줄서서 대기중입니다
예약된 호텔이름인데요
발음이 안되서 사진으로 이야기 합니다
배에 승선하여
망고 1컵을 사서 먹었어요 배가 고파서요
그리고 창넘어 보이는 풍경입니다
베트남이 많이 발전 했다는 이야기 입니다
드디어 섬에 도착했어요
30분정도 소요했어요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
택시를 생각하기도 했지만 버스를 타기로 했어요
잠깐 음료수와 주변분들과 대화후 버스에 탑승합니다
30,000동을 냈는데 2000동 거슬러 주었어요
버스 앞자리 신발신고 왔다고 기사님께혼났지요
차장이 있는데요 기사와는 레벨차가 큰듯합니다
버스 내부 모습입니다
버스에서 내려서요
깟바섬의 번화가 입니다
이곳은 매일 지나는 곳이 되었답니다
호수넘어 큰건물 3개중 왼쪽건물이 예약된 호텔입니다
호텔로비입니다
오늘 하루 예약했는데 내일은 방이 없다지요
그래서 그건 나중에 이구요
일단 들어가서 씻어야 합니다
방내부입니다
투인 침대에
창이 호수를 향해 있지요
번화가가 호수를 중심으로 이루어 져있답니다
모든 산들이보이는 모습입니다
산에 사찰이 있지요
언젠가 가겠지요?
목표를 땡겨 봅니다
대충 씻고요
거리구경하러 나왔답니다
호수앞 꽃 장식이구요
현지인 같다구요?
까바섬의 심장부 입니다
뭔말인지는 모르겠지만 동네이름이겠네요
동네 구경이나 나갑니다
돌다 보니 멀리 가고 있네요
시장길 넘어 언덕위로 갔다가 내려가는길입니다
올립픽 공원?
어째든 체육시설입니다
그리고 한참더 사실 호수가 끝을 기대했는데
많이 멀리 나왔습니다
아까 버스타고 오던길입니다그곳에 해수욕장이 있네요
담날 갈수 있지 않을까 기대 해봅니다
그러고 돌아서 가고요
어느집에 설치된 종교시설이빈다
저녁두 먹어야하고
내일 스케줄도 짜야하지요
인근 호텔이라 쓰여있는집에 무작정 들어가서
하이킹 싸이클 홈스테이 유람선 바다수영 그리고 요트까지 예약했어요
숙소와 밥 4끼 그냥 시키는대로 하라지요
인당 100000원이 넘었으니 비싼 편이지요
예약을 미치고 여행사 추천 식당입니다
복음밥에 생선 하나 먹었어요 맛 좋아서 계속 저녁은 이집으로 했네요
주변 야경입니다
생각보다 돈을 많이 써서
환전 다시합니다
이렇게 첫날이 지나고
2025.05.17일 아침입니다
오늘부터 깟바섬 정식일정이지요
우선 아침 전 산책입니다
창문에서 보았던 정면에 보이는 사찰을 행해 출발합니다
저기 움푹들어간곳인데요
이 호텔뒷편으로 들어 가면 산으로 가는길이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갑니다
하지만 산으로 가는길은 없구요
골목이 길게 형성되어있군요
이런곳에 어떻게 사는것인지?
이렇게 부처님에 의지하나 봅니다
골목이 끝도 없어요
계속해서 우측으로 가다보니
다시 시장을 통과하고
어제 갔던 길로 올라 갑니다
언덕길인데요
그리고 적당히 산으로 가는길을 택했어요
공동묘지를 통해서 오르게 되어있구요
어느정도 올라오니 아래가 보이지요
하지만 맞는 길인지? 의심스럽습니다
정상인듯
다 올라오니 안테나가
계속해서 가면 사찰이 있을듯한데
정글이 막혀서 도저히 통과를 못하고
하산하기로 합니다
위에서 본 호수 풍경입니다
다시 내려오는길
아까 무덤을 통하고요
험한길 다시돌아 하산 완료했어요
내려와서 본 그 안테나 입니다
목적지는 왼쪽인데
아쉬움에 아침운동 마무리합니다
호텔옆 사찰이구요
잠깐이지만 옷이 몽땅 젖어서
결국 샤워하고 옷갈아입고요
아침도 먹고요 체크아웃도 해야지요
그리고 우리를 데리러 올 가이드 기다립니다
호텔에서 주는 아침은 빵과 커피 그리고 수박입니다
여기서 먹어요
그리고 잠시 기다리고
예약된 가이드 픽업차량으로 국립공원 입구로 왔어요
깟바 국립공원 안내도입니다
가이드가 입장권 구매해주고요
오른쪽 2분은 우리와 일행이 되는데요
입장권을 직접 구매합니다
이분이 오늘 같이 다닐 가이드입니다
영어는 되고 한국말은 안됩니다
가이드도 답답했는지
번역기를 돌려주네요
이런 내용인데요
우리는 비엣하이 마을에서 숙소를 예약해서 그후는 다음날 스케줄로 연기됩니다
국립공원 관리사무소이구요
베트남 학생들이 무슨 과일 따서 먹습니다
하나 얻어 먹었는데 괜히 받았다는 생각입니다
이제 출발입니다
벳하이 까지 가는겁니다
장글로 들어섰지요
길은 그냥 장글이 아니고 잘 포장되어 있네요
산들의 모양이 다 이렇습니다
바다에있으면 섬이고
땅에 있느면 산입니다
이곳은 물이 차면 호수가 된다는데
지금은 그냥 숲입니다
일행분들입니다
어디에서 왔냐고하니 필란이라는데
영어는 안되고 베트남어가 되던데요
서양분인데 다리에 낙서를 많이 했어요
한문으로 애자를 써 놓았네요
왼쪽은 아까 그다리이고요 일본에서 왔다네요
오른쪽 부부는 러시아에서 온듯합니다
이분들말고 또한 부부가 있었어요
가끔 쉼터도 있지만 관리상태는 아니지요
열대 정글답게 이런 나무들이 보이고요
메이바우 피크라 쓰여있지만
해발은 140m 정도입니다
서양인들은 생태에 관심이 많은듯 합니다
탈피한 곤충인데
많이 신기해 하지요
앞에 나무는 멋지지만
설악산보단 훨씬 못하지요
이풀은 도마뱀 껍질을 연상합니다
해발이 150m 안팍이지만 몇개를 넘으니 힘들기 시작하네요
거기에 너~~무 더우니 더욱 힘들지요
또하나의; 안내판을 지니고
패가가된 대피소입니다
23살이라네요
그래도 혼자서 이런곳을 왔으니 대단하지요
발뒤에 글자 문신을 찍어봅니다
점점 지치기 시작하구요
또한번의 피크를 지납니다
나무가 장총 방아쇠 같이 생겼네요
길은 계속해서 포장된 흔적이있습니다
왠사람의 다리?
발모양의 돌입니다
괴목이구요
호수이랍니다
지금은 물이 없지만요'여기서 약 30분 쉬었다 갑니다
살짝 가져간 리본을 부쳐 보았답니다
도마뱀이 자기도 찍어 달라구
시간상 저곳만 넘으면 끝날듯하지요
길이 좋지 않이요
힘들어 기운도 빠졌는데요
부들부들합니다
이아저씨 나와 동갑이랍니다 이분도 힘들어하는 흔적이 있지요
이제 힘든곳은 끝났나 봅니다
하지만 더위에 지쳐서 힘들어요 맥주가 먹고 싶네요
남들 다리 떨리는 것 많이 보았는데
내다리도 떨고 있나 봅니다
많이 힘들어요
지금부터는 평지인데도
500m전방지나고
300m 지나고
그러고 300이 왜이리 먼지?
건물이 보이지요 정말 끝났어요
국립공원 초소를 지납니다
공식적으로 하이킹은 끝난거지요
기게가 보이는데요
우리 집은 아닙니다
마을로 자꾸가면서요
지금까지는 저집에서 자게 될줄은 몰랐네요
오색기가 우릴 환영합니다
그리고 이집입니다
우선 맥주부터 시켜놓고요
밥이 나왔습니다
배고픔이 반찬?
그건 아니고 동남아 냄새가 없어요
정말 맛있게 잘먹고요
오른쪽 수조는 닥터피쉬 물고기 맛사지 하는곳입니다
우린 숙소로 안내되었고
그들은 자전거로 사라졌어요
아마 우린 내일 일정에 합류하나 봅니다
그냥 누워 있을 우리가 아니지요
자전거 빌려타고 그들이 간곳으로 향합니다
멋진길입니다
민가는 하나도 없구요
이런 모양의 산만 가득합니다
도로는 정말 잘되어 있네요
호수도 나오네요
바다인지 호수인지 모르겠ㅆ어요
이렇게 5Km 달려오니 항구입니다
바다가 맞겠네요
유람선들이 보이고
말은 안통하고 눈치로 때려 잡습니다
우린 오늘 여기서 할일이 없지요
그래서 되돌아 옵니다
중간에 사찰이있지요
들어가 보았는데 문이 잠겼네요
길을 조금 바꾸었는데
자연동굴을 통과하네요
다시 열심히 달려서
마을로 돌아 왔어요
마을 벌판에는 소들이 풀을 뜯고 있구요
사람들은 관광객 상대 장사를 하나봅니다
어느 가게 방에 둘러서 주인 아주마와 대화를 오래 했어요
조 뒤에 아주머니인데
66세 과부입니다
어찌나 친절하던지
과일을 막 주시네요
그리고 자기조카 서울로 시집 보냈으면 좋겠다구
노골적으로 프로포즈하시지요
닥터피쉬로 마무리하고요
숙소로가서 샤워하고 빨래하고
저녁먹고 하루 마무리 합니다
하이킹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