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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305.16~17 배트남 하이퐁 1

베트남 하이퐁 왕복 206,000원 비행기 표가 있는데요 어떻세요?

무조건 콜이다 더욱이 너와 함께라면 무조건이다

그래서 이루워 졌답니다 처음 일정은 2025.년 05월 16일  인천공항 오전 7시15분 출발 

05.20일 06시15 인천도착이었는데 일방적으로 일정이 하루 연기되어 21일 도착으로 바뀌었다

저가이니까 어쩔수 없겠다 생각했구요 그대로 실행하기로 합니다.

첫날 입니다 베젯항공이 인천공항에서도 푸대접 받는지 1시간 연착에 게이트도 맨 뒷쪽으로 이동 되었답니다

연착해서 08:30분인데 결국 09시가 넘어서 출발합니다

인천공항 출발 기념 촬영입니다

즐거운 여행을 기대하면서 

이번 여행의 특징은 구체적인 계획이 없다는 것이지요 

기대 만땅입니다

13:52하이퐁 국제 공항입니다

저가 항공 서비스는 제한되어있지만 열심히 운전해서 무사히 도착합니다

처음오는 작은 공항인데요 교통도 합리적이지 않고 공항밖 매점아저씨와 흥정이 되가는데요

일단 매점아저씨와 흥정에 들어갑니다

깟바섬 들어가는 선착장 까지 300,000동에 그아저씨 엑셀 승용차로 가는것 합의 실행합니다

거리가 꽤 되네요 적당한 금액이라 판단합니다

깟바섬을 갈수 있는 방법은 배를 타는것과 케이블카를 타는 방법이있나 봅니다

케이블카는 시도를 안해 보았구요

일단 15,000동/1인으로 해서 매표를 하고요 

저 앞에 보이는 배가 우리가 타는 배입니다

페리이지요

차들이 대기하고 있구요

우리도 줄서서 대기중입니다

예약된 호텔이름인데요

발음이 안되서 사진으로 이야기 합니다

배에 승선하여

망고 1컵을 사서 먹었어요 배가 고파서요

그리고 창넘어 보이는 풍경입니다

베트남이 많이 발전 했다는 이야기 입니다

드디어 섬에 도착했어요

30분정도 소요했어요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

택시를 생각하기도 했지만  버스를 타기로 했어요

잠깐 음료수와 주변분들과 대화후 버스에 탑승합니다

30,000동을 냈는데 2000동 거슬러 주었어요

버스 앞자리 신발신고 왔다고 기사님께혼났지요

차장이 있는데요 기사와는 레벨차가 큰듯합니다

버스 내부 모습입니다

버스에서 내려서요

깟바섬의 번화가 입니다

이곳은 매일 지나는 곳이 되었답니다

호수넘어 큰건물 3개중 왼쪽건물이 예약된 호텔입니다

호텔로비입니다

오늘 하루 예약했는데 내일은 방이 없다지요

그래서 그건 나중에 이구요

일단 들어가서 씻어야 합니다

방내부입니다

투인 침대에

창이 호수를 향해 있지요

번화가가 호수를 중심으로 이루어 져있답니다

모든 산들이보이는 모습입니다

산에 사찰이 있지요

언젠가 가겠지요?

목표를 땡겨 봅니다

대충 씻고요

거리구경하러 나왔답니다

호수앞 꽃 장식이구요

현지인 같다구요?

까바섬의 심장부 입니다

뭔말인지는 모르겠지만 동네이름이겠네요

동네 구경이나 나갑니다

돌다 보니 멀리 가고 있네요

시장길 넘어 언덕위로 갔다가 내려가는길입니다

올립픽 공원?

어째든 체육시설입니다

그리고 한참더 사실 호수가 끝을 기대했는데

많이 멀리 나왔습니다

아까 버스타고 오던길입니다그곳에 해수욕장이 있네요

담날 갈수 있지 않을까 기대 해봅니다

그러고 돌아서 가고요

어느집에 설치된 종교시설이빈다

저녁두 먹어야하고 

내일 스케줄도 짜야하지요

인근 호텔이라 쓰여있는집에 무작정 들어가서 

하이킹 싸이클 홈스테이 유람선 바다수영 그리고 요트까지 예약했어요

숙소와 밥 4끼 그냥 시키는대로 하라지요

인당 100000원이 넘었으니 비싼 편이지요

예약을 미치고 여행사 추천 식당입니다

복음밥에 생선 하나 먹었어요 맛 좋아서 계속 저녁은 이집으로 했네요

주변 야경입니다

 

생각보다 돈을 많이 써서

환전 다시합니다

이렇게 첫날이 지나고 

2025.05.17일 아침입니다

오늘부터 깟바섬 정식일정이지요

우선 아침 전 산책입니다

창문에서 보았던 정면에 보이는 사찰을 행해 출발합니다

저기 움푹들어간곳인데요

이 호텔뒷편으로 들어 가면 산으로 가는길이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갑니다

하지만 산으로 가는길은 없구요

골목이 길게 형성되어있군요

이런곳에 어떻게 사는것인지?

이렇게 부처님에 의지하나 봅니다

골목이 끝도 없어요

계속해서 우측으로 가다보니

다시 시장을 통과하고

어제 갔던 길로 올라 갑니다

언덕길인데요

그리고 적당히 산으로 가는길을 택했어요

공동묘지를 통해서 오르게 되어있구요

어느정도 올라오니 아래가 보이지요

하지만 맞는 길인지? 의심스럽습니다

정상인듯

다 올라오니 안테나가

계속해서 가면 사찰이 있을듯한데

정글이 막혀서 도저히 통과를 못하고 

하산하기로 합니다

위에서 본 호수 풍경입니다

다시 내려오는길

아까 무덤을 통하고요

험한길 다시돌아 하산 완료했어요

내려와서 본 그 안테나 입니다

목적지는 왼쪽인데

아쉬움에 아침운동 마무리합니다

호텔옆 사찰이구요

잠깐이지만 옷이 몽땅 젖어서 

결국 샤워하고 옷갈아입고요

아침도 먹고요 체크아웃도 해야지요

그리고 우리를 데리러 올 가이드 기다립니다

호텔에서 주는 아침은 빵과 커피 그리고 수박입니다

여기서 먹어요

그리고 잠시 기다리고

예약된 가이드 픽업차량으로 국립공원 입구로 왔어요

깟바 국립공원 안내도입니다

가이드가 입장권 구매해주고요

오른쪽 2분은 우리와 일행이 되는데요

입장권을 직접 구매합니다

이분이 오늘 같이 다닐 가이드입니다

영어는 되고 한국말은 안됩니다

가이드도 답답했는지

번역기를 돌려주네요

이런 내용인데요

우리는 비엣하이 마을에서 숙소를 예약해서 그후는 다음날 스케줄로 연기됩니다

국립공원 관리사무소이구요

베트남 학생들이 무슨 과일 따서 먹습니다

하나 얻어 먹었는데 괜히 받았다는 생각입니다

이제 출발입니다

벳하이 까지 가는겁니다

장글로 들어섰지요

길은 그냥 장글이 아니고 잘 포장되어 있네요

 

산들의 모양이 다 이렇습니다

바다에있으면 섬이고

땅에 있느면 산입니다

이곳은 물이 차면 호수가 된다는데

지금은 그냥 숲입니다

일행분들입니다

어디에서 왔냐고하니 필란이라는데

영어는 안되고 베트남어가 되던데요

서양분인데 다리에 낙서를 많이 했어요

한문으로 애자를 써 놓았네요

왼쪽은 아까 그다리이고요 일본에서 왔다네요

오른쪽 부부는 러시아에서 온듯합니다

이분들말고 또한 부부가 있었어요

가끔 쉼터도 있지만 관리상태는 아니지요

열대 정글답게 이런 나무들이 보이고요

메이바우 피크라 쓰여있지만

해발은 140m 정도입니다

서양인들은 생태에 관심이 많은듯 합니다

탈피한 곤충인데

많이 신기해 하지요

앞에 나무는 멋지지만

설악산보단 훨씬 못하지요

이풀은 도마뱀 껍질을 연상합니다

해발이 150m 안팍이지만 몇개를 넘으니 힘들기 시작하네요

거기에 너~~무 더우니 더욱 힘들지요

또하나의; 안내판을 지니고

패가가된 대피소입니다

23살이라네요

그래도 혼자서 이런곳을 왔으니 대단하지요

발뒤에 글자 문신을 찍어봅니다

점점 지치기 시작하구요

또한번의 피크를 지납니다

나무가 장총 방아쇠 같이 생겼네요

길은 계속해서 포장된 흔적이있습니다

왠사람의 다리?

발모양의 돌입니다

괴목이구요

 

호수이랍니다

지금은 물이 없지만요'여기서 약 30분 쉬었다 갑니다

살짝 가져간 리본을 부쳐 보았답니다

도마뱀이 자기도 찍어 달라구

시간상 저곳만 넘으면 끝날듯하지요

길이 좋지 않이요

힘들어 기운도 빠졌는데요

부들부들합니다

이아저씨 나와 동갑이랍니다 이분도 힘들어하는 흔적이 있지요

이제 힘든곳은 끝났나 봅니다

하지만 더위에 지쳐서 힘들어요 맥주가 먹고 싶네요

남들 다리 떨리는 것 많이 보았는데

내다리도 떨고 있나 봅니다

많이 힘들어요

지금부터는 평지인데도

500m전방지나고

300m 지나고

그러고 300이 왜이리 먼지?

건물이 보이지요 정말 끝났어요

국립공원 초소를 지납니다

공식적으로 하이킹은 끝난거지요

기게가 보이는데요

우리 집은 아닙니다

마을로 자꾸가면서요

지금까지는 저집에서 자게 될줄은 몰랐네요

오색기가 우릴 환영합니다

그리고 이집입니다

우선 맥주부터 시켜놓고요

밥이 나왔습니다

배고픔이 반찬?

그건 아니고 동남아 냄새가 없어요

정말 맛있게 잘먹고요

오른쪽 수조는 닥터피쉬 물고기 맛사지 하는곳입니다

우린 숙소로 안내되었고

그들은 자전거로 사라졌어요

아마 우린 내일 일정에 합류하나 봅니다

그냥 누워 있을 우리가 아니지요

자전거 빌려타고 그들이 간곳으로 향합니다

멋진길입니다

민가는 하나도 없구요

이런 모양의 산만 가득합니다

도로는 정말 잘되어 있네요

 

호수도 나오네요

바다인지 호수인지 모르겠ㅆ어요

이렇게 5Km 달려오니 항구입니다

바다가 맞겠네요

유람선들이 보이고

말은 안통하고 눈치로 때려 잡습니다

우린 오늘 여기서 할일이 없지요

그래서 되돌아 옵니다

중간에 사찰이있지요

들어가 보았는데 문이 잠겼네요

길을 조금 바꾸었는데

자연동굴을 통과하네요

다시 열심히 달려서

마을로 돌아 왔어요

마을 벌판에는 소들이 풀을 뜯고 있구요

사람들은 관광객 상대 장사를 하나봅니다

어느 가게 방에 둘러서 주인 아주마와 대화를 오래 했어요

조 뒤에 아주머니인데

66세 과부입니다

어찌나 친절하던지

과일을 막 주시네요

그리고 자기조카 서울로 시집 보냈으면 좋겠다구

노골적으로 프로포즈하시지요

닥터피쉬로 마무리하고요

ㅏ시 돌아와서 닥터피쉬 맛사지 받고 요

숙소로가서 샤워하고 빨래하고

저녁먹고 하루 마무리 합니다

하이킹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