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쉬는날이 참 많네요
오늘은 개천절 또 집에서 있을수 없어서 좋은사람들 무등산에 신청하고 집으로 왔는데
비가 온다는 예보가있어서 급작스럽게 비안오는 지역을 찾다보니
용화산 오봉산이 눈에 들어옵니다
거금 20% 위약금 감수하고 딱 한자리 남은 용화산 신청합니다
용화 오봉산 종주는 2번인가 했었지요 오늘 3번째가되는데
다음주 지리종주 생각해서 연습삼아 종주 로 하였는데
역시 힘드네요
큰고개이지요 오늘따라 큰고개 차량이 많아 러쉬입니다
그냥 쭉 오릅니다 정상르로 코스따라 배후령으로 그리고 오봉산
1봉 2봉 3봉 4봉 그리고 오봉 그래서 오봉산이구나 하고
청평사로 하산합니다 원래는 소요대 천단을 거쳐 생각했는데
늦은발 생각해서 계곡으로하산합니다
청평사구경하고 주차장에서 마무리합니다
길지요
장장 17Km 찍었답니다
시간도 7시간 소요했구요
예전보다 1시간 더걸었지요
꼬불꼬불 산길을 버스가 달려서 온곳이 큰고개입니다
고개가 말만 큰고개이지 차가 꽉차서 빡빡합니다
우선 내리래서 내렸답니다
버스요?
기사님이 어떻게든 하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