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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7)2024.09.27.두타산 능이?

작년 엄청난 양의 능이를 발견한장소 올해 대박날걸루 생각해서

원래는 내일 가기로 했지요

그런데 일기예보가 그곳에 비가와서 안간다지요

그럼 오늘가면 되지 해서 마누라를 꼬셨답니다

갑자기하는 행동에  목소리가 커진 마누라인데

불만가득 원하지 않은 동행을 해주었다

하지만 아래 사진과 같이 해피앤딩으로

삼화사 주차장에서 시작합니다

삼화사 거쳐서 학소대 지나고 두타산성 삼거리에서 마누라와 헤어지지요

약 1시간만 갔다 오겠노라고

그리고 오르고 오르면 바로 나올줄알았는데

엄청 먼거리입니다

1시간을 갔는데도 악직 1Km 이상 남았답니다

숨은 헉헉 땀은 줄줄 도져히 그시간에는 불가능

30분 연장 공문을 보내고

또다시 헉헉

어쩌나 결국 거북바위에서 하산을 결정 

쌍폭포에서 기다리는 마누라와 함께 하산합니다

그래도 8Km 가까이 걸었답니다

3시간 넘게요

능이가 아쉽긴해도

재미있잔아요

무능계곡 주차장에 도착한 시간은 2시쯤

일단 점심릉 먹어야지요

꽃피는 산골 처음가보는 집인데 강추입니다

감자전이 엄청 두꺼워요

물론 맛도 좋았지요

감자 옹심이도

뚝딱 먹었네요

밑반찬도 환상적인 맛이

메뉴판이구요

맛있게 먹고 나왔어요

절입구 상가들로 가득이지요

그 끝에 평창올림픽 마스코트가 환영을 해주고

매표소가 있지요?

아니 아직도 표를 받는가?

경로는 1500원입니다

2장 샀더니 지역 상품권을 2000원 주네요

결국 못쓰고 집까지 가져 왔어요

무릉계곡입니다

시원하지요

멋지지요

아직 사모님 화가 안풀려 모델 삼가하십니다

두타산의 상징이지요

암각서 설명이구요

실제입니다

김홍도의 그림이 여기풍경인가본데요

매치가 안되네요

정자가 있으면 놀기 좋은곳이라는 이야기이지요

역시 무릉반석이라고

무릉계곡의 상징이 있는 곳입니다

이렇게 넓은 바위를 어디서 볼까요

장관입니다

대부분 이곳을 지날때 지쳐있었는데 오늘은 싱싱하지요

일주문이보이는 데

중앙에 종이가 걸려있지요

금란이라 쓰여있네요

예전에 우리 학교근처에 금란여고라고 있었는데

그 금란인가?

여기 설명이있지요

수록제라는 행사중인가봅니다

그래서 난잡한짓을 하지말라는 것입니다

길이 참 좋네요

좌우에 금란을 상징하는 글귀들리 걸려있지요

바위에 검은 무뉘가 

옛사람들은 그걸 그냥 무뉘로 보지 않았나 봅니ㅏㄷ

용이 지나간 길로

여기도 용이 지나갔군요

이곳도 구곡이란 이름을 쏘고있지요

중국의 유명지를 흉내낸것인데

지금의 미국처럼 그당시 중국을 좋아했던 근거지요

이곡 와룡추입니다

이제는 삼화사입니다

루각을 새로 지었지요

단청도 없어서 더 깨끗하네요

삼화사 지나서 가는길 정말 좋습니다

정말 좋네요

마누라도 좀 풀렸지요

그유명한 학소대입니다

저위에 학모형이 있는데

이따 하산시 다시 찍었어요

이제 갈림길을 찾아야지요

마누라와 4시에 만날것을 약속하고 헤어집니다

직진은 폭포

왼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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