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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7. 용추계곡 & 잣향기 푸른숲

비가온다구요?

어제토요일도 집에서 잡쳤는데

오늘도? 안돼지요

그래서 무조건 나왔답니다 

연인산 용추구곡을 목표로 했네요

그런데 오지도 않은 비때문에 계곡은 온통 지키시는분

잠깐 맛만 보고는....

잣향기푸른숲으로 갔답니다

거기는 정상입니다

미션이 팔짝 뛰기입니다 온힘을 다해서 폴짝 뛰었답니다

프로그램 참석으로 작으마한 선물까지

잘왔다는 생각입니다

첫번째 계획 연인산 용추계곡입니다

주차걱정을 하다가 빠른 시간 빈자리가 보이네요

원래가 이런 곳이 아닌데

용추계곡 2곡 조금 못미친곳에 차를 대었습니다

더가려다가 주차료 걱정에 제일 처음보는곳에

이곳 위치입니다

원래는 버스정거장보다 더가야 주차장이있는데

조금 더 걷겠거니 생각했지요

푹푹 찌는 한여름인데

여기가 왜? 이리 한가하지요?

뒤를 돌아보았는데 아무도 없네요 아니 딱한사람만 있네요

단체로 떼지어 내려오시는분들도있는데 

무리하신것은 아닌가봅니다

살짝 물가를 봅니다

아래는 사람소리가 있었는데

여기는 조용합니다

여기가 제2곡인 무송암입니다

곳곳이 출입금지 테이프가 쳐있고 

곳곳이 관리하는 아저씨들이 조끼를 입고 계십니다

살짝 여쭈어보니

9곡중 4고까지만 갈수있다네요

설마하고 출발하합니다

일단 홀가분하게 출발입니다

길은 3갈레이지요

맨올ㄴ쪽 찻길 그다음 사람가는 둘레길

그왼쪽은 물길입니다

둘레길로 가야지요

코너를 돌아서자 꽃들이 반기지요

비록 망초지만 이들도 꽃입니다

정겨운길입니다

나무터널

누가오나요?

딸래미와 통화중인 마나님이오시네요

누가 버섯을

그자리가 버섯자리입니다

벌써 버스종점입니다

요 데크 바로 위이지요

그아래는 물이있는 계곡이구요

물놀이 좋은곳이지요

버스종점

가평역에서 여기로 오는버스가 여기가 종점입니다

주로 여기서시작하는데 오늘은 좀 빨랐지요

버스 시간표 참조하세요

건너편 구곡지도를 돌판에 그려 놓았지요

다리를건너고

좌우가 유료 주차장입니다

비싸네요

하지만 오늘 사람들이 없어 파리만 날리네요

요것도 좀 과장되었다느낌니다

주차장과 동업?

이길 저기요

요것때문이란 말인데

충분히 교차가능합니다

냉풍골

골목바람이 차지요

그런원리인듯합니다

쉬어가라 데크 스텐드도 만들었답니다

골목바람의 원칙이구요

그다음이 3곡인 탁영루인데요

당군아내 용녀와 관련이있다네요

여기가 탁영리인데요

저기 멀리 초소가 보이지요

완전 통제입니다

비가 많이 올것을대비해서 통제하는듯한데요

기상청이 안맞을수도 있잔아요

탄력적으로 통재를 했으면합니다

일방적인것보다는 상황에 따라서 

터덜터덜 돌아서 냉풍골에서 몸을 시키면서

다음 갈곳을 생각합니다

많이 식었나요?

다음은 잣향기푸른숲으로 정했어요

일단 원자리까지는 가야지요

길이 갈라졌다가 합쳐지네요

사랑으로

좀 웃어라

계속해서 물길로 내려왔여요

소원탑을 거쳐서

징검다리를 건너고

조심

좀 쉬어갑니다

아부지도 앉았답니다

발도 담그고

정면입니다

잠시 마누라좀 촬영합니다

이모습 괜찬네요

이거두 좋지요

한장더~

그길 조금더 내려와서

강을 건너야하는데

이런탑? 홍익인간이라 쓰여있네요

요거지나면

2곡 무송암이구요

거기에는 이런 선남들이 목욕중입니다

옷을 훔쳐갈까요?

그냥 놔두기로했네요

저다리를 건너야하는데

가운데 저건 뭐지요?

다행히 우리가 가니 비켜주네요

약 40분 달려서 잣향기 푸른숲으로 갑니다

여기가 이렇게 깊은 곳이었네요

우리가 아는 축령산 뒷편이지요

감탄 감탄하면서 도착했네요

주차장도 널찍하고요 편안합니다

매표소 1000원입니다

거기에 경로는 공짜

악착같이 돈을 받으려는 생각은 없지요

세상에 이런곳이 있네요

코스가 꽤 여러갈래인데

목적지는 사방댐 호수까지입니다

일단 편안한 무장애길로 선택했지요

가다가 뚫고가면되지 

무조건 데크만 따라갑니다

입으로 표현은 안했지만 좋네요

편안하구요

증명사진 하나남기고

경사길을 이렇게 지그자그로 올라갑니다

곳곳에 쉼터도있구요

이길과 만나는곳에서 좌측으로 갑니다

곳곳이 물소리 좋구요

안내하시는분이 호객행위를 하십니다

그냥갈까 선물로 유혹합니다

쿨하게 콜입니다

 

설명 중

번호있는곳 7개를 가면 미션이있는데

그걸 사진 찍어서 문자로 보내면 된다네요

많은분들 참여 시키려 열심이시죠

잘되었지요 어느코스로 갈까망서렸는데

그대로 가기로 했지요

첫번째는 흔들다리 앞에 미션이있다했지요

찾아가야지요

갑자기 맨발 산행을 하고 싶다네요

그럼해야지요

가마니길 괜찬네요

첫번째 미션입니다

문짝에 미션이 있지요

바위에 발을 올려놓구 사진을 찍으라네요

이렇게 찍어서 보냈지요

다리가 나왔지요

인증해야지요

또 나왔네요

삼행시짖기입니다

멋지게 지어소 봉부하고

어디로 가나요?

잠깐 잘못갔지요

되돌아와서 계단을 올라섭니다

조금 힘든듯합니다

중계탑앞에 5번상자입니다

중계탑이있지요

잣을까서 먹고 봉지에 담으라네요

완전 유치원생입니다

시키는대로 너무 잘하고 있어요

봉지에 닮고 

하개씩 까먹기도 했답니다

다음은 화전민 마을ㅇㅂ니다

60년대까지 이곳에서 살았다네요

주로 숫을 구워서 생계를 이어갔다자요

숫가마입니다

안에서 바라본 풍경이구요

화전민 창고이구요

너무나 멋진 너와집이빈다

장작두 풍부하고요

대문도 너무 멋져요

어느  전원줓택 부럽지 않아요

안주인인듯 포즈를 취하네요

장승도 있네요

모습이 같나요?

연못도 있어요

깨끗하고 탐스런

목욕탕일수도 있구요

간식을

좋은 전우ㅏㄴ 주택입니다

그옆에 상자가

6번입니다

미션이구요

미션에 따라 제기차기 중입니다

넓직한 숲길로 이어기고

바로 7번입니다

잣나무 입으로 붓을 만들어 물로 바위에 그림을 

낙엽잎을 모아서

물잉크를 묻혀서

바위에그림을 그립니다

얼굴이요

비슷한가요?

어째든 전송했어요

조금더 전진했는데

잘못왔어요

다시길을 찾아서 8번 상자앞입니다

돌탑을 요구하네요

앙증스러운 돌탑을 만들었어요

그리고 마지막 인듯합니다

계단을 올라서면

사방댐입니다

흡사 양수 발전소 같지요

일단 기념 촬영부터하구요

마지막 상자를 영어봅니다

공중부양?

둘이 딱딱 잘 못마추어서 몇번을 다시했는지

그것두 동영상을 찍어서 캡쳐했답니다

그리구 미션 가방속 현수막으로 완주 증명을 했어요

 

호수배경으로 사진 몇장 더찍고

다시 하산하면서

맨발임을 확인시켜 달라네요

이렇게

이길은 편안하기는 한데

맨발한테는불편하다네요

그래서 다시 숲길로 해서

반납하는곳으로 왔답니다

그리고 받은 기념품 목걸이입니다

잣나무 향이 듬뿍나는 잣기름 통입니다

요렇게 생겼는데요

탐나게 생겼네요

이렇게 70번째 생일날 트랙킹을 마쳤답니다

연인산 트랙킹 못한것을 잣향기 푸릉숲에서 만족할만큼 했지요

마누라도 많이 만족한듯합니다

미션 ?

마치 유치원생이된듯 열심히따라했네요

70먹은 유치원생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