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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4.안면도 여행

일요일 70세 생일인데

안면도 리솜 리조트를 예약했는데 7월4일 밖에 없다네요.

그래서 오랜 친구이자 형님들 생일 모시는 날로 정했답니다

오늘은 제 생일로 저희가 형님들을 대접하는 행사로 했는데

이것저것 사모님이 무척 신경을 써주었네요

일단 숙소 예약부터 저녁상 그리고 아침상까지 숙소에서 편안한 쉼과함께 먹는 여행을 했답니다

오는길 에 태안 수국정원 팜카멜레에 둘러 꽃구경 실컷하고 올라왔습니다 

오늘도 6명이 함께가야하니 재헌형님 카니발로 이동합니다

전날 경우네 형수님 감기로 오느니 마느니 했는데

강제 집행으로 체포하 듯 동행했는데요

정말 잘했네요 안왔다면 후회?

약 3시간30분걸려서 안면도 리솜에 도착했습니다

비 예보가 있었는데 요즘 기산청은 공갈청인지 중계청인지

빗나간것이 더좋네요   날만 좋습니다

우리는 G40 콘도형을 예약했지요

키 받아서 이동합니다

콘도형 연립형 숙소 전경입니다

짐풀어 놓고 남자들만 나왔답니다

바다냄세을 찾아서 촬영해봅니다

나이를 똥꾸녕으로 먹은 형님들입니다

콘도앞 잔디밭을 밟고 길로 나오지요

다시 바다를 보고요

콘도 메인 광장입니다

임대용 천막입니다

고시시켜서 구어 먹는다네요

예약운영

노천 카페입니다

투명 이그루도 있는데 이역시 예약제라네요

나머지는 빈자리면 가능하다지요

일종의 야외 카페입니다

외부음식 반입금지라네요

일단은 바다부터 갑니다

이런것도 타보고 싶은데

우리 일행은 돈쓰는데는 인색합니다

콘도소속 바닷가입니다

사람이 별로 없어 좋네요

좀 멀기는 하지만 꽃지해변의상징 할매바위하아비바위입니다

올여름 성수기 준비는 끝났나 봅니다

아직은 애들이 세상입니다

사람이 많으면 좋아할까?나쁠까?

서해안 치고는 물이 깨끗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