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칸다를 지켜라!”
거대한 두 세계의 충돌, 운명을 건 최후의 전투가 시작된다!
국왕이자 ‘블랙 팬서’인 '티찰라'의 죽음 이후 수많은 강대국으로부터 위협을 받게 된 '와칸다'.
결국은 블랙팬서의 용맹을 표현한 영화
2022년 미국에서 개봉한 SF영화 제목입니다
그 표범을 닮은 바위가 북한산 의상봉 밑에서 갑자기 생겨났다나?
갑자기 생겨날리는 없는데 올해부터 부쩍 그 바위 이야기가 많아 졌네요
당연히 찾아 가야겠지요
아래 사진 비슷한가요? 비교해 보세요
그유명한 블랙팬서를 만나기위해 남녀 전사 8명이
우이역 2번출구에서 8시에 만났답니다.
그리고 바로 출발하고요 당초 도선사로 하루재로 위문까지 가려 했는데
만경대 낙석위험때문에 용암문까지 통제중입니다
그래서 작전을 진달래능선으로 변경했습니다
진달래능선으로 가는 문입니다
대동문까지 2.9Km 약 2시간 예정입니다
세상에 쉬운산은 없다더라
역시 시작은 엄청 고바위로구나
일행은 일단은 대동문을 향합니다
거기서 에너지를 보충할 예정입니다
1차 고바위를 지나고 정렬을 재정비 합니다
잠시 목을 축이고
가자 대동문으로
아까보다는 조금
진달래동산에서
잠시 단체사진 촬영을 합니다
도봉산이 한눈이지요
이곳은 삼각산을 조망하는곳
여기가 샘터인데
폐쇄했나보네요
낙석으로 여기저기 길이 정상이 아닙니다
이제 고개를 돌아나면
대동문이 보입니다
대동문
예정된 에너지 보충시간
오늘은 묵밥입니다
제대로입니다
별산주 곁들어서
매주 준비해주시는 해순씨 고마워요
용암문으로 갑니다
용암사지에서 탐방센터로 하산
태고사를 잠시
산신각이 별나네요
다시 대장절 중흥사
무당집 같은 용학사
멋진 산신도가 바위에 음각되어있었는데
희미하다고 시멘으로 덧발라 다시 그렸다네요
문화재 가치가 뚝~~
쓰레기가 되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