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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2024.01.20.발왕산

발왕산

스키타러한번

산행으로한번 갔었다

대성 산행취소되고

다른산악회 뒤적거렸는데 멀리는 가고프지 않고

갑자기 사모님 눈꽃 구경 시켜주고 싶더라

인터넷 검색하고

종합운동장출발하는 왕복 버스 예약하고

용평 케이블카 예약하고

토요일 새벽 길음역으로오는 셔틀을 타고 용평스키장으로 

GO~~

9시 조금 안되서 스키장에 도착했어요

오늘 날씨가 눈예보가 있었지요

하늘은 곰탕이지만

스키장은 온통 눈으로 덥혀있네요

물론 나무들도 눈으로 포장해있구요

새벽에 나오느라 집에서 해결못한 일들 해결하고

아침으로 종로김밥집에서 황태해장국 먹고

스키어들도 준비중입니다

일단 신고사진 찍고요

케이블카 타러 갑니다

눈 맞지 않도록 지붕이 있지요

시야가않좋네요

하지만 스키를 이제 막 시작하려 하네요

눈맞은 봉황도 있구요

스키장으로 들어가

배경 놓고 사진도 찍구요

담장에 눈무뉘가 이쁘지요

배경으로 넣어보았네요

케이블카 타는 승강장 건물입니다

매표소인데요

저히는 인타넷예매를 했어요

뒤에 모니터는 진짜같은데

사진은 사람이 진짜네요

케이블카 기다리는 줄입니다

모두 스키는 아니네요

이쪽줄은 관광객용입니다

이터넷 예매 티켓입니다

줄이 길어도

금방입니다

창넘어 풍경이구요

저쪽 사람많은곳은

스키어들이 타는곳이구요

관광과 스키어가 한대씩 인터벌로 나가네요

스키어들입니다

탑승했어요

케이블카에서본 바같입니다

앞사람이 찍어준거구요

이제 정상으로 하차했어요

여러 조형물이있지만 사람들이 다차지허고

아직 눈이 안익어서

슬슬 눈이 트이네요

눈꽃이 정말 끝내 줍니다

바로 정상을 향하여 출발합니다

입이 다물어 지지 않는 풍경입니다

이제 발왕산 정상입니다

조금더 전진해 봅니다

사람도 없구요

난리났습니다

헬기장 까지 왔습니다

더이상 가는건 의미없어

다시 정상으로 갑니다

발왕산 천년주목숲길 트랙킹입니다

약 1시간 테크길을 잘구경 했답니다

경사도 완만하고요

안내도 잘되어있고

경치또한 엑설런트합니다

천년 주목길 대 만족입니다

이곳 발왕샘에서 물한잔하구요

천년주목길을 마칩니다

이제 스카이워크로 갑니다

건물뒤 다리가 보이나뇨?

스카이워크입니다

바람이 엄청나네요

그곳이 바로 앞인데

통제하네요

그럴줄 알았네요

점심은 호텔낸에있는 

한식집 하반에서 합니다

강추

발왕산 막걸리 세데요

호텔 로비에있는 빵집에서

수국차빵 사구요

다시 주차장으로 와서

 

주차장에서 바라본 설국입니다

버스는 5시 정각에 출발합니다

서울시내 여러곳 노선이 있는데

우린 명동에서 내렸네요

집에 8시30분 들어왔어요

만족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