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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5)2023.10.28.도봉산

이것이 무엇일까?

동물을 닮았는데

꼭 뭐라 말할적당한 동물이?

그래서 우린 상상합니다  상상의 나래를 활짝~~

사패산 가는중에 멀리서만 바라보던 괴상한 상상봉입니다

상상을 완성하기위해 오늘은 그곳을 찾아 갑니다

대성이 취소가 잦네요

아쉬운 분들과 함께 올해는  도봉산, 북한산을 자주 찾게되지요

오늘은 상상봉 가기위해  회룡역에서 모였구요

상상봉 범골능선 사패산 삼거리 포대능선 신선봉 칼바위를 우회하고

오봉샘 삼거리 지나서 원도봉으로 마무리했어요

12.9Km 짧지 않았지요

5시간30분 소요했네요

구석구석 바쁜게 없어 

넉넉하게 걸었답니다

그런데 에덴의 동산은 언제 가나요?

회룡역에서 만나서  늘가던 회룡사가 아닌 

호암주민센터방향으로해서 범골로로 들어섭니다

고속도로가 보이지요

순간 당황? 외곽순환도로 어딘가 터널이 있겠네요

옆길로 내려섭니다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그리고 나 오늘 참석인원입니다

역시 터널이 있넹ㅅ

시끄럽게 통과합니다

그리고는 길따라 오르지요

어느정도 오름을 가졌지요

전망이 트이지요

그리고 또 고우~

돗단배?

바위 모양이 바람 듬뿍 맞은 돗단배 같지요

여기서 전속모델 촬영한번하고요

자세히 보니 아래부분이 버섯같네요

굿이 찾아갑니다

바위만보면 올라가시는분인데

여기서는 바위 모자를 쓰고 계십니다

버섯모양입니다

그때 바위가 움직여?

빨리 받쳐야합니다

얼른 바위를 비치세요

짠~

겨우 잡았네요

안전성있게 고정될때까지 그러고 있어라!

전면 봉우리 뒤로 바위가 보이지요

 선조의 여섯째 딸인 정휘옹주가 유정량에게 시집갈 때 선조가 하사한 산이라 불리었다는

사패산입니다   

버섯바위 옆에 또다른바위입니다

누군가가 지도 바위라하지요

어찌보면 우리나라 지도 같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렇게 부르나 보지요

죄측으로 보이는 사찰이 호암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