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 작은 오산종주
지난 봄에 한탕했는데 한번 더가야겠다고 생각했는데
건축 후배들 좋은 둘레길 추천을 원 합니다
그래서 이코스를 그러나 총거리 18Km는 무리가 될듯해서
중간을 뚝 잘랐답니다
안산, 백련산은 딱 잘라 버리고
녹번역 2번 출구에서 시작합니다
북한산, 북악산, 그리고 인왕산 입니다
아래사진은 백사실 계곡에 있는 월암 명문 바위입니다
북한산, 북악산, 그리고 인왕산 입니다
녹번역에서 시작했구요
중간에 백사실계곡을 끼어넣어 구경시켰답니다
거라요?
11.5Km네요
반이 좀 넘는듯합니다
쉬엄쉬엄 6시간 소요했네요
녹번역에서 하늘다리쪽으로 가다가 아파트 사이로
많지는 않지만 비가 오지요
얼마만인데요 그대로 진행합니다
조금 오르니 길이 참 이쁘네요
데려오길 잘했다 생각했네요
장군바위입니다
백련산 정도 되는듯합니다
비는 그쳤고 하늘이 좋네요
여긴 안산이구요
왼쪽은 인왕산입니다
더왼쪽 북악산이 보이지요
백련산 넘어 더멀리
인천도 보일듯합니다
바로옆 장군바위입니다
역시 길이 이쁘지요
이제 열이 좀나는듯 껍질을 벋고있네요
여기는 오늘의 북한산중 제일 높은곳
뒤로 보현봉과 문수봉이 보입니다
이분도
그리고 이분도
총 3명입니다
참 좋네요
이런길이어디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