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온다고 했다가 안온 주말이지요
토요일 벌초갔어요
비가온다고해서 모기만 잔뜩 불렸네요
오늘 비가올려니 했는데
아침에 멀쩡하네요
계획 없을땐 뒷산 가야지요
북한산 칼바위능선으로해서 대동문 그리고 용암문
백운대를 갈까 하다가
입술바위를 생각했지요
그리고 그곳을 갔다왔어요
입술 쌕시하지요?
집에서 8:30에나와서
김밥사고
솔샘터널 방향
터널 윗길
올여름 나무가 제법 자랐네요
생태공원
솔샘 바로 앞이네요
오늘은 데크를 타고갈까?
여기요
옹달샘이 데크의 끝
칼바위 탐방안내소
부지런히 걸어서
빨래골 갈림길
잠시평지
정릉 갈림길
숲사이로 문필봉이보이지요
그리로 갑니다
여기 문필봉과 칼바위 삼거리입니다
그리고 문필봉
백운대방향
곰탕속입니다
많이 더워요
살짝 보이는 칼바위
칼바위로 들어섭니다
칼바위는 3단 입니다
제1단
일단 지난후 넓은 바위 사이로보는 문필봉
곰탕
2단
제일심한 칼바위3단
칼바위 정상
카메라?
칼바위에서본 북한산성
엄청난 메니아
백운대 열리길 기다려요
지난주에고 이자리에 있었다네요
건너편 성곽
건너에서본 칼바위
멀리 산그리메
성곽을 넘고
망서리다 대동문으로
이길이 해가다르게 장글이 되어감
대동문 보수공사
쉼터에서 점심을
동장대의 이문이보이네요
동장대 전경
멧돼지 목욕탕?
용암사지
용암문
하산중
김상궁 바위
그곳을 향하여
돌진
지난번에도 저것때문에 헷깔렸는데
저리가면 안됨 무시하고 직진
만경대가 보이고
계곡따라 직진
이거 길인가? 아닌가?
무시하고 직진
아고 힘들어라!
지도 없으면 도저히 못갈길임
드디어 입술을 만남
온길 되돌아 하산
내려갈때 더 조심
다시 김상궁 바위
도선사가 보이고
사천왕문
영봉이 바로 앞
도로 따라 얌전히하산
우이구곡 따라서 무사히하ㅏ산
산행완료
13km 산행 6시간 소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