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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5. 프팡크프루트7

삐딱한염소 2022. 10. 8. 21:30

독일에서 마지막 밤을 지내고

오후 7시 비행기로 귀국하게 되어있었다

그럼 어떻하나?

일단 전시장으로 가서 잔여 일처리를 하고

꼭 그렇지 않아도 짐 보관하고 주변에서 쇼핑을 하기로 하고

호텔에서 나옵니다

마지막날 일어나 창밖을 보니

안개가 자욱합니다

마인강 쪽 입니다

마찬가지이지요

밥을 먹고

짐꾸리고 로비에 모였답니다

어떻게 이동할까?

사람은 8명 4명씩 택시를 탈수있지만

트렁크가 우리짐을 실을수는 없고

전철로 가기로 결정합니다

마지막 호텔을 기록하기도하고

전철역을 향하여 출발합니다

 

길도 건너고

눈에 익은 현대 사옥도 지나고

전철에 올라탔어요

중앙역에서 전차로 갈아타고 16번,17번이요

이젠 익해져서 어려움없었지만

그것도 마지막

다시 전시장

짐 한개당 2유로씩내고 짐보관하고

주변 상가로 갑니다

스카이프라자

스카이프라자 2층 음식백화점입니다

각국의 음식이 쭉~~

밤부? 여기가 어느나라?

하여간

여기서 점심을 

식사후

상가 화장실 유료입니다

그래서 소변보러 주변 호텔로 갑니다

스위스계인가?

사진도 한장씩

호텔이름은 

주차장 표시위에

아직도 시간은 많이 남고

안가본 4관앞에서 시간을 보냅니다

푹~~

그리고 다시 짐찾아서 공항으로 갑니다

첫날 줄서서 예약했던 빈창구를 보며 전시장 문을 나옵니다

모두 모였지요

발이 7개 한명이 없지만 

전시장을 떠나며 마음을 다리로 모아봅니다

그리고 얼굴도 맞데었지요

그만큼 1주일 맘들이 가까워 졌단 이야기이지요

다국기속 어깨를 나란히 우리 국기도 보이고

에제는 마지막이될수도 있는 이곳입니다

쭉 기록합니다

그리고 급하게급하게

공항으로 왔답니다

이제 해가 지듯

우리의 독일도 빠이빠이~

드디어 우리나라 첫발인 인천공항입니다

홍길동 같이 여기저기 불쑥 불쑥  

오늘도 수고 많으십니다

일행은 아니지만 

많은시간 같이하신 이사장님

제일 고생하신 박대표님

그리고 모두모두

수고하셨고

담에 또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