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22.09.28~29. 프랑크프루트 1

삐딱한염소 2022. 10. 7. 13:07

어느날 갑지기 프랑크프루트 이야기가 현실로 이루어졌답니다

인원은 아래 6명 몇일후 2명 추가 총 8명의 행운속에 이몸이 끼었단 말입니다

일정은 9월28일부터

일단 인천공항에서 만님으로 시작합니다

보딩하고 출국심사 끝내고 일단 면세구역으로 들어와서

우선 인증부터 합니다

젤먼저 한분 하구요

오늘 주최자 2분

그리고 또한분

저와 또다른 초대자 입니다

어라 뱅기에서도 옆자리입니다

안대 쓰레빠 그리고 칫솔을 보급품 받듯 지급됩니다

우리의 호프 아시아나 입니다

10,000KM가 넘고 시간도 13시간30분이나 소요 된다나

일단 창밖을보고 시작하지요

적당한때 기내식도 먹고요

잠은 안오고 오그려 오니 몸도 근질근질

화장실도 3번이나 갔다오고

시간은 흘러흘러

기내방송과 바뀌 내려오는 소리도 들리고

창밖은 땅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굴뚝은 원자력 발전인가?

개울건너 사람들의 삶의 장소가 있네요

논? 밭 그리고 사람의 흔적들

그리고 착륙합니다

어라! 환영의 빗물이 유리창을 오염하네요

아! 무지개를 만드려는 몸부림이었네요

작은 빗방울이 만든 환영의 아아치입니다

독일땅 입성입니다

5개의발이 모여서 무사한 1주일을 바랍니다

그리고 이마도 대어 봅니다

재미 그리고 무사 귀국을 희망하면서

택시와 랜트카로 숙소로 왔지요

약 8일간 머물곳입니다

카이져 거리에 있는 델타 호텔 메리아트 입니다

객실부가 둥구럽네요

피난구 찾아야지요 필수입니다

객실입니다 더불침대이구요

드레스 룸 아니 드레스 복도입니다

세면대가 이곳에 있네요

화장실과 샤워 룸입니다

다  좋은데요 쓰레빠가 없네요

어라! 면도기 칫솔 치약도 없군요

비행기에서 준거라도 가져올껄 후회 합니다

창박을 내다 봅니다

정말 산이 없네요

높은 건물도 없구요

그냥 한산해 보이네요

좀더 오른쪽을 바라보니

강이 보이지요

마인강입니다

여긴 높은 건물도 보이네요

주면 놀이 시설도 있나 봅니다

저녁을 머어야지요

6명이 밖으로 나왔는데

좀 헤메는 느낌입니다

초면에 살짝 위험도 느끼고

누군가 멕도날드가 보인다 합니다

그래 샌드위치를 테이크 아웃해서 숙소에서 소주와합께가

여론 수렴되고 있지요

그렇게 합니다

일단 소주한잔 받구요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먹고 꺼내고

이렇게 오늘일정이 끝납니다

2022.09.29. 아침 6시20분

오늘 07:20분 골프티업에 맞추러 컵라면 일찍 먹고  로비로 나왔어요.

벽장식이 특이해서 찍었답니다

매화나?

한편의 동양화를 보는 뜻 합니다

그리고 한분 한분 모이고

표정은 아주 좋아 보이네요

숙소에서 차로 30분정도 GOLFPARK BACHGRUND라는 골프장입니다

새벽이고 분위기가 그리 고급 스럽지는 않지요

어째든 독일에서 골프라!

긴장되고 기대가 됩니다

우리끼리 사진을 찍으니

제가 없지요

그래서 사람을 바꾸어서 한장더 찍었답니다

반대 방향 골프장 방향입니다

주차장 넘어 왼쪽이 1번홀입니다

왼쪽에는 연못도있네요

1번홀입니다

파3 100M 입니다

안개로 인해서

홀도 안보이고

더 안타까운건 거리 측정기가 안먹네요

10M나와요 안개가 10M전방까지 있는거지요

왼쪽에 시계도있구요

아기공룡 모형도 있는데

안개때문에 감흥은 없어요

티샷전 기몀사진임니다

오늘 이조 입니다

3명씩 2개조이지요

제가 먼저 티샷합니다

어깨가 덜돌아갔네요

볼 맞추고

휘니쉬가 엉성하지요

팔을 쭉 뻗어야 하는데

저래서 왼쪽으로 갔답니다

2번째 친구의 티샷이구요

폼은 쫗았는데 오른쪽으로 갔지요

하지만 폼은 좋네요

부럽습니다

2번홀은 롱홀입구요

3번홀

4번홀

 

5번홀

7번홀

8번홀

9번홀

여긴 그늘집도 없네요

여기사람들은 카트를 안타는 사람도 있구요

한국사람도 무지 많아요

여기저기 한국말 들리네요

10번홀입니다

11번홀

12번홀

14번홀

15번홀

라운드가 끝났답니다

카트청소를 스스로 해야합니다

바닥에 물로 인해서 발은 물속에 담겼다 뺀듯하지요

뒷팀도 끝났습니다

오늘 머리 올렸다는데요

무지 오래 걸렸네요

뒷팀 대장인데

엄청 고생하셨답니다

2명이 모두 머리 올리는수준이었다지요

접심은 클럽내 식당입니다

우선 앞져트로 나온 피자입니다

돼지 가루가 영~~~

결국 글거내고 먹었습니다

독일 맥주 유명하지요

밀맥주와 드라이 맥주가 있는데

밀맥주를 시켰지요

병맥주를 요잔에 딸아줍니다

모두 한잔 쭉 드리킵니다

독일서의 첫라운드를 마친 감회를 맥주와 함께

오늘의 메인 요리 돼지 립입니다

상당히 작네요

새끼돼지인가?

섬짓하게 등에 칼을 밖고 나왔네요

맛이요?

저는 안먹고 잘 잘라서 옆사라들 더 먹게 했네요

옆에 아줌마가 독일 지배인인듯합니다

같이 찍자는 제안에

샘쟁이 이시네요

골프장 뒷편입니다

연못에 구명 튜브가 인상적인데요

독일 전반적으로 깨끗하다는 느낌이 없었는데

여기는 제법 운치가 있지요

6명이 다모였네요

가이드겸 메니저인 맹사장님이 사진 촬영에 참여합니다

그래서 6명 모두 한화면에 넣었답니다

식사후 하이델 베르그를 찾아 갑니다

하이델베르그 성과 황태자의 첫사랑 촬여지를 잦는데요

독일이요? 고속도로(아우토반)만 있나봅니다

여기는 아우토반은 아니지만 길은 참 좋네요

산은 물론 언덕도 없어요

엄청 부러운 한국사람입니다

하지만 우린 금수강산이잔아요

하이델 베르그 시내로 들어왔어요

중세 건물로 가득합니다

여기가 하이델베르그 대학인데요

맥주집은 일단 뒤로하고 성으로 가기로 합니다

성 위에 있는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주변에 현지인 따라온 개를 기념 합니다

독일은 정말 개판입니다

많기도하지만 사람보다 더 잘사는 듯합니다

오우! 현대차 반갑습니다

호랑가시나무

입새가 조금 틀린데 

하이델 베르그 관광에 들어갑니다

입구에 지도입니다

성곽인데 돌로 쌓았지요

우리나라는 화강암이 많은데

여기는 붉은 돌입니다

이분 모델이 많이 되네요

작은키에 높은 성곽 모델이 딱이지요?

정말 나무를 보면 

여기가 오래되었구나 저절로 생각합니다

곳곳에 성곽과 연못이있구요

사실 우리나라 개념의 성은 성곽과 여장으로 구분되어있는데

서양의 성은 성주및 성민이 거주하는 궁궐을 포함하여 성이라 하나보다

일단 이런 성을 쌓아 놓고

성의 주거공간을 만들었으나 전체를 성이라 칭하나 봅니다

하이델베르크 성은 1225년 축조된 이래 증축을 거듭하였으며,

1537년 낙뢰를 맞아 파괴되자, 당시 산허리 부분에 있던 성을 재건하면서 현재의 위치로 옮겨 오게 되었다.

 

그 후에도 30년 전쟁 등으로 황폐해진 성을 제2차 세계대전 이후에 원래의 모습으로 복원되었다.

성에는 18~19세기의 의료용품을 전시하는 독일 약제 박물관이 있으며,

성의 지하에는 1751년에 만들어진 높이 8m의 거대한 술통이 있는 술 창고가 있다.

이 술통은 전쟁 때 식수가 부족할 것을 대비해 와인을 채워 놓은 것이라고 하는데,

22만 리터의 술을 담을 수 있다고 한다. 

 

성에서 바라보는 하이델베르크 시내의 전경이 아름답고,

네카어 강과 카를 테오도르 다리도 한눈에 내려다보입니다

 

성 정원에는 ‘여기서 나는 사랑을 하고 그리하여 사랑을 받으며 행복했노라’라는 괴테의 시가 새겨진 비석이 있다.

괴테는 이곳에서 유부녀인 빌레머 부인을 만나 사랑을 하게 되고,

그 마음을 담은 〈서동시집〉을 내기도 했다고 한다. 

성을 둘러보고 가는중 기차역 같은곳이있다

 하이델베르크 정상으로 올라가는 푸니쿨라가 이다

무조건 탑승

중간에 한번 갈아타고

목제 전차같은 앞에오는 기차

대략 해발 600m이상을 오른다

물론 아까 성에서 본풍경보다는 격이 다르지요

 

더 올라가니 통신 탑도있고

도로도 있네요 차로올껄 그랬나?

산이 없는 독일에서 이정도면 대단한 녹지가 되나보빈다

매를 이용한 산냥하는 곳도 있네요

하지만 경치가 어청나네요

기차박물관 조금의 전시

그리고는 저녁 예약으로 인해서

하이델베르그 대학은 생략합니다

엄청달려서 도착한곳

중국집 닮았는데 한국음식점입니다

이름은 도모이구요

식사마치고

주차장에서

그건물에있는 대형 슈퍼 REWE로 들어가

일부를 쇼핑하고

오늘 일정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