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30) 2022.07.17. 북한산
일주일에 한번은 산에 가야하는데
부득이 못가는 날이 생기면 아침 일찍 갈수있는곳 뒷산 북한산이다
부득이 가야해서인지 북한산 가는날은 날이 별로 안좋구나
시간 거리등등 어느산에 비해 뒤지지 않구먼
오늘도 구름속을 헤메고 왔다우
뒷산이니 교통편이 필요없지요
그냥 이어나자마자 출발하려하는데 아무래도 사모님은 준비가 필요하시다네요
자기가 가는것도 아닌데 별거별거 다 챙겨준다
문필봉 칼바위 대동문 백운대 우이동입니다

엄청은 아니지만 습기 많고 기본적으로 여름인데
그래도 아침 일찍 시작했더니 덜 더운것 같지요
13KM에 6시간 소요했넹ㅅ

블로그가 개판이 되어서
이걸 계속 운영해야할지?
검색을 할수사없어서
하여간 올해도 몇번인가 갔었지요
이기로하이원아파트 경비실인데
6시가 좀 넘었네요

삼각산 중학교 옆길입니다
여름이라 나누가 우거져서이ㅣ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나무가 많이 컸네요
하늘이 안보이는 멋진길이 되었네요

조금더 올라사사 잣나무 숲입니다
나무의 다이아가 제법 굵어졌습니다
조경은 10년을 보고 디자인한다하는데
제가 이리로 이사온지 10년이 넘었지요
그만큼 모드게 커버렸네요

뒤를 돌아보아도 역시 멋지지요

서경대 구내와 연결된 산책로입니다
이른 아침인데 사람들이제법 많습니다

근린공원에도 사람들이 북적입니다
참부지런한 사람들입니다

역시 잣나무 숲인데요
하늘이 안보이지요
생태 연못입니다
개구리밥풀이 가득합니다



칼바위 안내소
입산통제?
좀 정확히 해주어야 하는데
그냥 돌아가는 사람도 있는데
그냥 가는사람도 많아요

호우주의보라는데
오늘 산행중 물은 땀 뿐이었어요

사람들 엄청 많았답니다
정면을 찍기는 그ㅐ서 쉬는 뒷모습만 가져 갑ㅂ니다

습하고 더운 날씨에
옷은 다젖었구요
평소보다 힘이드네요
최근에는 쉬지않고 통과했던 곳인데 크게보이네여
그래서 잠깐 물먹고 갑니다

빨래골 지나고
계속 오르막길입니다

그리고 문필봉이지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기서 되돌아갑니다

백운대 보이지요?
안보인다구요? 그럼 당신이 뭔지 알겠지요?
딴날처럼 멋진 백운대 마음으로만 그려봅니다

문필봉 인증하구요

엄청 덥습니다
표정관리하고 한장더

문필봉의 상징 안테나도 인증하고요

칼바위로 향합니다

칼바위는 그날 몸상태에 따라 길게 보이기도하고
짧게보이기도 합니다
이곳은 2번째 암벽입니다

2번째 암벽을 오라선 상태이구요

주변은 시야가 안좋아서

50m이내만 보입니다

절벽에 핀 원추리


3번째 칼바위 암벽입니다
사람들이 조금 있네요

암벽을 지나서 왼쪽으로 돌아가면

저기 앞이 칼바위 정상인데요
낙뢰를 조심하라 하네요

칼바위 정상 먼저오신분이 쉬고있네요



역시 백운대 인수봉은 마음속으로만 그려봅니다

훌쩍 내려와 성분으로 올라탑니다


그리고는 대동문


동장대를 거쳐서

용암사터에있는 대피소입니다

용암문을 지나면서 보이는 노적봉이구요

누가 낙서를 했네요





노적봉 입구를 지나면서

















위문이지요



백운대를 향하여

쇠줄을 탑니다




고양이가 2세를 낳았나봅니다


백운대 정상





안개속에도 먹을건 먹어야지요



다시 쇠줄타고 내려옵니다






오리바위와 인사를하고


만경대를 바라보고 도봉 산장으로 갑니다


도봉산장







인수암





하루재




백운대공원지킴터






우이 만남의 광장입니다
오늘도 더웠지만
무사히 끝내고 집으로 갑니다
12시30분까지 오랬거든요
혼날까봐 그시간 맞추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