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5)2016.03.26. 선운산
선운산은 높이 336m.이고 도솔산(兜率山)이라고도 했었단다,
그러나 그곳에 유명한 거찰 선운사가 있어 언제부턴가 선운산이라 불리고 있다.
주위에 소요산(逍遙山 : 444m)·개이빨산(345m)·황학산(黃鶴山 : 109m) 등이 있다.
입구에서 약 4㎞에 걸쳐 동백나무숲(천연기념물 제184호)이 펼쳐져 있으며,
봄에는 꽃병풍을 이룬 계곡의 아름다움이 절경을 이룬다.
남동쪽 사면에 있는 선운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본사이다.
아래사진은 천마봉에서본 낙조대 모습이다
선우사 주차장 에서 경수봉 한참 매려와서 마이재 그리고 공식적인 정상 수리봉으로 간다
잠깐 견치봉을 향하다 되돌아온다 그리고 청당암 또 소리재로간다
그리고 용문굴 다시 되돌아 낙조대 천마봉 그리고 다시 용문굴 도솔암
그리고 기나긴 산책길을 지나 선운사 그리고 주차장으로 마감한다
오휴~~15Km나 걸렸네요
그러나 시간은 5시간 조금더 소요했읍니다
111:10
아마추어같은 버스기사 처음부터 끝까지 산악대장에게 길을 묻는다
주차장 어디에 차를세워요?
저기 대형주차장이네요
이런식으로 고창 선운사 주차장까지왔다
시간이 꽤많이걸렸답니다
선운사쪽은 입장료가 3000원이랍니다
3000원 아끼려면 유스호스텔쪽으로가서 약2Km돌아가는
경수산쪽으로 가란다
그래서 난 그렇게 한다
이쪽방향은 돈많은 사람들이 택하는 길이다
선운사 입장료 낼수있는사람들은 그리로 가고있지요
가는길에 우체국 고창연수소 앞을 지납니다
그리고 작은 마을이 나타나고
그입구 이정표가있지요
우린 무조건 경수산만 보고갑니다
돌담이 이쁜 집이지요?
앞마당에 걸려있는시계가 11:20분 임을 보야줍니다
앞마당에 걸려있는시계가 11:20분 임을 보야줍니다
또 이정표가 경수산을 가리키는곳은
야산입니다
산불 출입통제를 알리지만 우리 일행은 그냥 통과합니다
고창도 남녁이지요?
여기도 춘란이 천지입니다
꽃대가 쭉~~`올라와 수줍은듯한 꽃을 피워놓았네요
꽃색깔이 정말 겸손합니다
조금더 전진하니
정말 반가운 진달래가 꽃을 만발했읍니다
아직은 성질급한 넘들이 과시하는정도이지만
충분히 눈길을 받을만합니다
멀리서보면 화려한 꽃이지만 고녀석만 피워있는 폼이
오히려 오외로워 보입니다
어느세 1.5Km를 왔읍니다
사실 이등산 코스는 별로 할말이 없네요
그냥 경사면이 세서 헉헉 되는 곳이구나
지가 400미터급 산인데 곧 정상이겠구나 생각하니 응근히 속도가 나구요
그만큼 더 헉헉됩니다
주변은 별로 볼꺼 말할께 없군요
11:53
정말 말할께 없네요
이정표라도 찍어봅니다
힘든길지나고
이제 이런 평탄한길을 갑니다
즐겁지요
저앞 봉우리가 경수산 아닐까요?
그러길 희망합니다
400미터급 정상이지만 정상이 그리 쉽니요?
조금더 오르랍니다
드디어 정상인가 봅니다
위에 이정표가 보이지요?
맞읍니다
444미터 경수산 정상입니다
이 높이는 오늘 선운산에선 가장 높은 봉우리이지요
딱한분 제 앞을 가고 계신데요
제 인증사진 찍어주십니다
고맙읍니다
경수봉 이정표를 보고 비로 마이재로 출발합니다
2.2Km입니다
경수봉에서 마이제로 가는길은 이런 철계단을 따라갑니다
산 정상에있는 계단이지만 참 견고하게 잘 만들어졌다 생각합니다
계단을 내려와서도 계속 내리막길입니다
또 올라야 할텐데요
아직 수리봉은 아닐테고요
참 특색은 없지요
서울서 명산이라고 여기까지왔는데요
조금은 실망합니다
그실망을 빠른 얼굴로 보여주는 진달래 꽃으로 달래줍니다
그래도 부족한것으로는
주차장 그리고 그근처 건물을 보는것으로 대신하기도 합니다
반대편의 산속의 마을을 보는 것으로도 달래보고요
또 다른쪽에 풍부한 물과 넓은 평야도 나를 달래주는걸 도와주지요
그래도 안되면
이제 막피어난 노오란 생강나무 꽃도 달래주네요
그리고 마음을 달래는 동안
평평한 길이 나타나지요
12:42
네 여기가 마이재라 쓰여있읍니다
마이재는 돈많아서 3000원을 내고 오신분들이 이곳으로 오셨겠지요
3000원 이젠 떳떳하게 다녀도 됩니다
그만큼의 노력 에 대가입니다
마이재에서 수리봉으로 가는 길입니다
커다란 나무들이 숲을 이루고 있답니다
똑같은 옷을 입은 남녀가 내려옵니다
자기들이 카메라속에 들어가는걸 아는지 멋적어합니다
어 벌써 정상인듯합니다
별로 산을 즐긴것도 없는데
선운산 그유명한 동백꽃도 한송이 보질 못했는데요
12:56
선운산의 정상 수리봉입니다
한시간 정도 왔지요
물론 한번도 쉬지않고 왔읍니다
나도 대단해 졌지요?
명산 100산이 날 이렇게 만들었답니다
일단 336m 수리봉 정상 표지부터 인증합니다
그리고 카메라 구도를 잡기위해 먼저 자리잡으신분을 찍어봅니다
너무 멋쟁이 이십니다
저도요
우선 인증읋 해야지요
이게 79번째입니다
혹시 잘못나왔을까
한장더
그리고 정상 이정표도 인증하구요
고창을 즐깁니다
고창은 유명한것이 많지요?
고창수박, 풍천 장어 복분자 등등...
아! 몇년전 출장왔다 시내 밥집에서 주는 계란찜 환상적 이었답니다
다 저런 마을에서 나오는겁니다
그리고 선운산 줄기들입니다
이 봉우리는 개이빨산 인듯합니다
3000원 아끼려 경수산 넘어오신분들이 다모이셨네요
모두 모여 중식을 같이합니다
그리고 출발하지요
옷매무새 가다듬고 카메라 메고 하는라 일행을 놓쳤답니다
이 삼거리에서 어디로 갔을까?
견치봉? 청당암?
일단 견치봉을향합니다
그리고 조금 헤메이다가 다시 청당암으로 되돌아옵니다
하산길에서 만난 선운사의 스카이뷰 입니다
하늘에서 보면 더 멋진듯합니다
이쪽방향 산쪽이 동백나무 숲인데 구별이 안됩니다
먼저가신분들 이배경에서 기념촬영중이십니다
멋져서 한장 밖아보았지요
자알 나왔읍니다
전망이 좋지요?
선운사 넘어 고창군 까지 멀리 조망됩니다
이곳이 포갠바위라 명명되어있읍니다
주변을 둘러봅니다
이 바위인듯한데요
이름하고 메칭이 안됩니다
왜포갠바위 일까요?
아래에서 보아도 왜인지 모르겠읍니다
다시 전망이 트입니다
아까 못간 개이빨산이 눈앞에 있읍니다
못내 아쉽지만 그냥 눈으로 즐깁니다
그리고 시야를 왼쪽으로 돌립니다
여지까지본 선운산이 아니지요?
정말 오랜만에 온 선운산 내기억속에 산세가 눈에 들어옵니다
그래 맞어 운산은 이랬었어ㅇ
그리고 뒤로돌아 아까 지나온 봉우리들에게도 눈길을 주지요
그리고 또 계단을 내려가고요
다시 삼거리가 나옵니다
일행도 없구요 누구와 상의할수도 없지만
그냥 선운사로 간다는건 말도 안됩니다
당연히 창당암쪽으로 향합니다
여기요 조기 사찰이 보이는데 가기는 싫고요
그사찰이 창당암입니다
그앞 그냥 바위 올려논 조형물이있읍니다
뭘까요?
이정표 겠지요
13:49
실제 이정표는 바로 앞에있읍니다
여기가 창당암이고요
소리재는 왼쪽으로 가는데요
역시 산불방지 출입금지 표시가있네요
하지만 눈딱감고 통과합니다
소리재 가는길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이런길입니다
좀 길기는한데요 힘이들지 않으니깐요
나무입 많을때 좋은사람들하고 걸으면 좋은꺼 같읍니다
지금은 너무 외롭답니다
14:07
17분을 걸어왔으니 짧은 거리는 아니지요
ㅇ여기가 소리재입니다
어떻게서 이름을 얻었는지 모르지만
이정표만이 소리재임을 알려줍니다
견치봉에서 내려오는 길과 만나지요
이쪽길은 용문굴, 낙조대로 가는길입니다
역시 좋은길입니다
평지를 가다가 내려막길이 나타나면서 시야가 트입니다
ㄱ그러니 전망이 좋지요
선운산의 멋진바위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중간 에있는 절벽바위가 천마봉입니다
멋찌고 위험해보입니다
카메라를 땡겨서 먼저 오신분들을
그위험한 절벽을 즐기고 계십니다
만약 자기가 이런데 있다는걸 알면 저러구 있을수 있나요?
그 천마봉뒷편 능선도 멋지지요?
이름은 모르지만 웅장한 바위가 바라보입니다
다시 천마봉과 낙조대를 한눈으로 보며 다음 목적지
ㅇ용문굴을 찾읍니다
용문굴 가기전입니다
좌측으로 바위 절벽이 보이고요
그바위를 자세히 보면 사찰건물이 보입니다
이사찰이 도솔암입니다
도솔암은 이따 들룰겁니다
그리고 용문굴과 낙조대 갈림길입니다
용문굴 둘렀다 다시 낙조대로 가야지요
야!!!
어마어마한 바위입니다
아래 사람크기를 보세요
구멍이 2개나있읍니다
위에서 보았을때우측구멍이 큰구멍이고
좌측구멍이 작은 구멍입니다
이쪽이 작은 구멍입니다
이런 기둥이 이큰 바위르르 바치고있나?
생각해보기도 하구요
중앙 기둥옆 돌탑이 있읍니다
장금이 어머니 최상궁의 무덤이랍니다
그렇게 쓰여있어서 그렇구나하는거지요
한마디로 믿거나 말거나입니다
이건 아래에서본 동굴 윗쪽입니다
아 글세 이쪽에서도 소리재를 갈수있네요
제가 좀 돌아왔다는말인가요?
그렇지만 어울하지는 않읍니다
걸으러 왔지요
자 마지막으로 용문굴 살펴보고 낙조대로 갑니다
조기 능선위에 뾰족 머리내민 바위?
뭘까요?
ㅈ좀더 가까이 가니 이렇게 변합니다
그리고 더 접근하니 이롷게 생겼군요
혹시 배맨바위?
낙조대라 쓰여있네요
낙조대라 쓰여있네요
처음부터 줄곳 같이 산행한 부부입니다
낙조대에서 기념 촬영중이신걸 도용했읍니다
바위바위사이로 보이는 서해바다
그아래로 떨어지는 낙조가 일품이랍니다
그곳 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사실 바다는 겨우 보아야할정도인데
과장이 좀 큰건 아닌가요?
조금 떨어져서 낙조대를 바라봅니다
바위가 범상치 않아요
저앞쪽 철계단이 보이지요
배맨 바위로 가는 계단입니다
시간관계상 담기회에 방문키로 합니다
많이 아쉽지요
그리고요
이쪽은 도솔암쪽인데요
우와~~
바위가 보통이 아니지뇨?
그속에 도솔암이있답니다
좀땡겨보니
도솔암이 확연히 나타나지요
글고 바로 천마봉이랍니다
제일먼저 바위에 박혀있는 정상석부터 만났읍니다
아까 멀리서본 위험은 잘 못느끼겠드라군요
이건요 천마종에서본 낙조대입니다
꽤 멋지지요?
ㄱ그곳을 배경으로
지금 막도착하신분인데요
그냥 서보라하고 사진 찍어드립니다
그리고요
그대로 나조 찍어달라합니다
잘 모를거 아니애요
그런제 결과는 본듯합니다
주변을 감상해야지요
멀리 아까보았던 봉우리가
가까이 보이지요
도솔암방향도 작난아니지요
정말 멋집니다
여긴 저아래 선운사입니다
역시 멋진풍경입나다
도솔암쪽 배경으로
기념 한번 합니다
찰칵입니다
그리고 내몸 방향 바꾸어서 한장더하구요
어 선운사도 나왔네요
낙조대를 다른 모양으로 쳐다봅니다
짠 ~~멋지지요
모두의 의견이 용문굴 다시가는겁니다
그리고 도솔암도 가구요
그래서 용문굴 로 다시왔지요
아까는 못보았는데 또 우리 조상들 바위에 낙서를 했네요
그넘의 이름이 뭔지?
동굴속 넓은 광장입니다
족히199명은 비피하고 숙박가능할듯합니다
아래에서본 동굴 전경이구요
흡사 남해금산의 쌍홍굴을 본듯이 구멍이 둘이네요
엄청 큰 굴이지요
이제 이길로 도솔암으로 갑니다
오른쪽 절벽위 힘들게 자라는 바위가 보이지요?
ㄸ땡겨봅니다
평생을 물찾아 이렇게 살아온듯합니다
꽤 많이 큰나무인데
가는길에 왼쪽 바위에 이런 불상이 있네요
울타리 쳐져있구요
얼른 돌아서 문앞으로 갑니다
우와~~~
정ㅁ말 멋진 마애불입니다
오래된 불상에서 포즈가 느껴집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 이불상에 소원을 ㅂ빌었을까요?
좀더 가까이보면
가슴에 구멍이 나있지요?
그 그멍에 대한 이야기가 쓰여있네요
바로앞에 동백나무입니다
꽃도 많이 피어있네요
ㅁ마애불 바로옆입니다
나한전인가요?
그럼 부처님 16제자를 모시는 집인가 봅니다
앞에 돌탑도요
너무 꾸맘이없어보입니다
그만큼 친근감이보이지요
도솔천내원궁
돌솔암의 공식명칭인듯합니다
도솔암 ?
꽤 높은 곳에있지만
올랐다가야겠지요?
올라가는길이 쉽진 않겠네요
저절로 숨이가파러 집니다
ㅇ여기 스님들은 배걱정은 안할듯합니다
저절로 헬스
그리고 올라온 도솔암이ㅣㅂ니다
비구니승이 목탁소리와 함께 지장보살만 반복으로 외치고있읍니다
선종인가?
역시 도솔천 내원궁이라 쓰여있읍니다
역시 공식명칭인듯합니ㅣ다
아까말한 비구니와 아마 정황적으로 지장보살이 아닐까 합니다
이분이 지장보살 맞나요?
도솔암 오른쪽 바위입니다
여기도 낙서가 되어있네요
뒷편 산신각입니다
작고 아담합니다
도솔암에서 만난 천마봉입니다
그 천마봉 앞에서
그냥 갈수 없어서
인증사진 남깁니다
도솔암 메임 사찰입니다
극락보전이군요
도솔암?
수입이 부족한듯합니다
기념품상을 직접 경영하는 것 같지요
그 손님끌기 목탁입니다
이제 선운사로 가야겠지요
가는길에 만난 연리지 입니다
여기서부터 선운사까지는 꽤먼길입니다
물론 평지이구요
ㄱ거적이라하지요 이런 거적이 쭉~~깔려있네요
한참 걸었지요
평행으로 2길이있지요
하나는 사람, 하나는 차가 다니는 길이랍니다
우린 물론 사람이 다니는길로왔지요
15:59
드디어 선운사에 도착했읍ㄴ니다
첫번 만나는건 천왕문입니다
어느절과같이 칼, 용, 비파 그리고 탑을 들고있는 4명의 왕이 지키고있답니다
사천왕현판 아래는 선운사 현판이있읍니다
그리고 바로 선운사 경내로 들어옵니다
이걸 보러오셨겠지요
선운사동백이요
물론 천연기념물이지요
선운사 대웅보전입니다
지난주 대웅전과 대웅보전의 차이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지요
대웅전은 석가모니불상주위에 문수보살등 보상2분이있는 사찰이고
대웅보전은 서가모니불 좌우에 아미타불, 약사여래불등
부처님 세분을 모신곳에 격을 높혀 보자를 더넣었다지요
여기도 부처3분을 모셨나봅니다
아까도 말했지만 선운사 뒷편은 동백나무 숲이지요
선운사는 사찰뒤편 동백나무 숲을 보면
햇빛에 동백 입사귀가 반짝반짝 빛나는 모습을 볼수있지요
특히 봄철에는 붉은 동백꽃이 점점이 밖혀서 그멋을 한층더한답니다
동백나무 숲입니다
조금 땡겨서 볼까요
사람등 이 즐기고있읍니다
점점이 붉은 꽃이 밖혀있읍니다
더가까이 봅니다
화려해 졌답니다
불행하게도 맨앞에있는 이나무만이 꽃이 만발했네요
몇주 더기다려야할듯합니다
좀더 땡겨봅니다
그냥 그렇지요
산불로 사찰 보호 목적으로 조성했다네요
그런데 천연기념물이 되었어요
선운사 구내를 좀더 보지요
예날에 쓰던 식수통 같지요
앞마당에 저시해 놓았네요
동백나무 숲을 가능하면 많이 볼수있도록 촬영해봅니다
ㅂ반짜반짝 멋지네요
좀더 구체적으로 꽃을 조망해보고여
대웅전과 그뒷편 동백나무 숲입니다
이제 선운사 구경을 끝내고 버스르 향합니다
오늘 줄곳 같이 산행하셨던 분들중 한분이십니다
지나는길에 예쁜 꽃아치를 만들어놓았네요
그냥갈수 없어서 여기서 인증합니다
선거잘하라는 이벤트인듯합니다
아주 잘 나왔네요 선거 잘하십시요
같은장소 같은 자리에서 저도 한장 남깁니다
그리고 선운사 일주문이지요
이렇게 선운사 투어를 마감합니다
아! 우린 해당없었지요
3000원입니다
우린 경수산으로 노역으로 지불했지요
바위에 붙은 등나무인가요?
자세히보아도 등나무 같기도하고요
천연기념물이고
ㅅ송악이란 이름을 가지고 있네요
다시한번 전체를 봅니다
이부분이 나무 밑둥이고요
전체가 한나무랍니다
천연기념물 될만도 합니다
여기까지입니다
선운산 산행이요
산행대장 16:50까지 오라했는데 20분 단축했읍니다
알뜰하게 시간 소모했지요
사실 선운산 10여년전 왔다갔는데 선운사 동백만 기억납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찾은 선운산
경수산넘어 수리동 그리고 소리재까지는 뭐 이런산이 100산이야 하고 넘었는데요
그후 용문굴, 낙조대, 천마봉 그리고 도솔압 등등
우리나라가 왜? 금수강산인지를 알려주는듯합니다
아주 만족합니다
선운산 안가보신분들 가보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