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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평창(600마지기) 1박2일

삐딱한염소 2025. 7. 10. 13:05

엄청더운 여름입니다

백수가 뭐든 할수있는 시간이있잔아요 

그래서 차박을 갑니다

가장 안전한곳은 경험있는 육백마지기 지난번 갔던대로 하기만 하면 안전하니끼

준비를 했다고 했는데 몇가지는 챙기지 못했네요

하지만 없으면 어때요 기분 좋게 출발하고 도착합니다

자리잡고 차뚜껑열고 서울에있을때는 더워서 쩔쩔 맸는데 춥지요 

역시 오길 잘했어요 시원하게 하루 잘 자고 왔어요

오는길에 평창 돌체험관 그리고 멋진 커피숍 그리심에둘러 커피한잔하고요

그옆 솔향 한정식에서 맛있는 점심먹고 오는길에 원주 뮤주엄산에 둘러 눈호강하고 왔습니다

육백마지기는 샤스타데이지가 상징인데 철이 지났나?

개망초의 하얀 꽃들이 많이 점령했어요

거기에 주연인 샤스타데이지가 흰색을 보테고 간간히 노오란 꽃이 엑센트를 넣었네요

아무꽃이면 어때요 그냥 꽃이라 생각하면 똑같아요

또 이런 하늘도 있잔아요

가슴이 탁트입니다

이런 하늘을 보고 잠을 잔다고 생각하니

저절로 웃음이 피어납니다

산그리메라고 하나요

정면이 산들로 겹쳐보이지요

그냥 보기만해도 좋습니다

여기는 한국 남부발전의 풍력발전소이기도 합니다

앞에 보이는 발전기가 1호 발전기인데요

이 발전기는 개당 2,000KW용ㅇ량인데요 총 13개가 설치되어있으니 시설용량이 26,000KW입니다

주목적인 전기를 생산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역활을 하지만 오시는 관광객들의 눈요기로도 한목합니다

다만 주무시는분들에게는 소음공해가 심각합니다

점점 어두어 지며 서쪽하늘이 색깔이 붉게 물들고 있어요

어두어 지기전 꽃밭을 한바퀴 돕니다

 

계단을 내려가 꽃밭속에 들어가 봅니다

사실 몇번 와보아서 감격의 마음은 없지만

계단에 그림이 바뀌었지요

오늘 참가 기념사진 한장 합니다

처음보는 포즈입니다

계단은 부지개를 상징하듯 칼라를 입혔는데요

7색깔 무지개보다 중간색들을 더많이 집어넣었네요

신첵을 마치고 차안을 세팅합니다

이제차는 우리의 집이요 침실이거든요

저녁시간입니다

준비된 라면을 차안에서 끓입니다

왜? 스텔스 차박이기 때문입니다

식사중입니다

식사를 마치고

주변을 살피는중입니다

멋있는 풍경을 눈에 가슴에 넣어놓으려고요

그 중엔 달도 있습니다

이제는 명상의 시간

오페라 아리아 틀어놓고 

켐핑의자에 앉았어요

하늘은 멀리가는 해를 잡아두려고 요동을 치지요

준비해간 말걸리가 

궁상떠는데 무척 좋은 친구가 되네요

봉평막걸리 입니다

날은 더욱 어두어지고'

좀 춥지요

차에들어가 잠을 청합니다\

윙~~ 윙~~

바람뱅이 돌아가는 소리를 자장가삼아 잠을 청합니다

아침입니다

안개가 자욱하지만\

그렇다고 아둡지만은 않아요

육백마지기가 차박으로 좋은것은 화장실 때문입니다

용변과 세면후

어제와 같은듯 다른 풍경을 그려 봅니다

산그리메

그리고 이곳의 상징 꽃밭

주차장 쪽의 야생화 단지

저녁에도 밤에도 그리고 아침에도 자기일하는 풍차도 있지요

그리고 저기에도 있습니다

조금더 쉬겠다는 사모님 차에두고 혼자서 정상 정복하러 나왔어요

조기 저언덕이 1255.7M 청옥산 정상입니다

입구에가면 이런 무장애 데크길이있지요

데크길로 가면 90이 넘은 우리 어머니도 작년에 걸어서 정상 정복했어요

쉽다는 이야기입니다

난 직진 등산로를 택합니다

길도 좋지만 금방입니다

여기가 정상입니다

정상석도 있지요

많은 리본이 걸려있지요

이런 쉬운길이 있지만 

엄청멀게 걸어서오시는 멍청이들도 있어요

그분들이 걸어논 징표입니다

엄청 높은산인데

5분조금 넘게 걸럈네요

1255.7M 청옥산정상

카메라 돌위에 올려놓고

인증합니다

친한듯 한장더요

하산은 데크길로요

내려가며 야생화를 즐깁니다

우산나물이 꽃을 피었네요

난 노루오줌으로 알고있는데요

돌꽃들도 많이 장식했네요

참 편안한 데크길입니다

그길 전망대에서 바라본 바람쟁이이구요

그리고 주차장 전경입니다

조기 우리집 아니 차도 보이지요

이질꽃을 끝으로

데크길을 내려오고

그리고 맑은 하늘을 보는것으로 2025 육백마지기와 헤어집니다

평창에서 가장 멋진 찻집잉 있네요

그곳은 바로 여기 그리심입니다

밖에서보면 그냔 평범하지요

차를 파킹허고 입구입니다

넓은 정원 이쪽 왼쪽은 가정집 이라쓰여있구요

이곳은 나갈때 다시 와봅니다

이곳이 찻집입니다

옷도 파나봅니다

찻집 주방이구요

요게 만오천원어치입니다

표정이요?

한번보세요

이제 밖으로

아까 메인 정원입니다

야외 장소인데요

햇볕이 강해서 오래 못있어요

숲속에도 테이블이

자유아요

에터랜스

저쪽 구석의 닭장

코너 정원

그릿ㅁ찻집과 인근의 식당입니다

솔향돌솥한정식을 먹었답니다

전식입니다

떡갈비, 마, 조건무ㅏ리고하지?

우와 반찬봐라~~~

거기에 밥과 생선이 나오면 끝~~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서울오는길에

원주에 있는 뮤지엄산을 둘렀다

시간이 늦어서 6시까지만 오픈한다는데 

1시간 남았지요

기본만 경로로 구매 맛만 보기로 했어요

사실 어디가 어딘지?

일단 사과 모형이 눈에들어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