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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 6,7일차

삐딱한염소 2025. 6. 18. 23:04

6일차는 메인이 추자도입니다

추지도는 제주에 소속되어 있기는 하지만 생활권은 전라도라 해야 겠지요

그레도 제주 올레길 18코스가 있는곳입니다

인구가 1500명이나 되는 상추자도. 하추자도가 다리로 연결된 작지 않은 제주의 섬입니다.

사람이 많이사는 주 생활권은 상추자도이고 우린 하추자도에 상륙하여 버스로 상추자도로가서 트랙킹을 합니다

추자도 배시간이 08:00로 되어있어서

식사시간도 땡기고 호텔 출발 시간도 땡겻습니다

그래서 07:30 여객터미널에 도착했지요

처음오는 국제 여객 터미널입니다

주변을 살펴보지요

시스템은 공항과 빗슷합니다

발권을 하고 여기서 보안검색후 승선하게됩니다

바람이 허락하는 섬 추자도

이미 한번 얀기되어서 그런지

가슴 떨립니다

이제 탑승합니다

밖에는 비가 내리고요

비는 오더라도 통로는 지붕이 있어 비는 안맞네요

비가 와도 배가 뜨니 얼마나 다행입니까?

우리를 태우고갈 배입니다

송림블루오션호입니다

승차권은 이렇게 생겼구요

반듯이 신분증이 필요합니다

3등칸은 온돌입니다

비가와서인지 조금은 쌀쌀해서 바닥을 데폈습니다

2등칸은 의자입니다

이등칸 앞에는 매점이있구요

그앞은 선수입니다

창밖은 비가내리고요

2시간여를 달려서

섬이 보이기 시작하지요

그리고 추자도입니다

기적같이 비는 그치고있네요

이제 신양항 여객터미널 청사가보이고요

제주 올레길 대형 조형물이 보입니다

거대한 배의 접안 모습응 바라보며

하선을 기다립니다

대기중인 트랙이 배와 접선하면서

내리기 시작합니다

위에서본 조형물부터 만나봅나더

꽤 규모가 있습니다

똑같은 모습을 그려봅니다

태청수신 옆 정자가 버스 종점입니다

우린 이곳에서 버스르 타고 상추자도로갑니다

기다리는 동안 비는 완전히 끝났습니다

이곳을 둘를 일은 없네요

하지만 올수도 있으니 한번 구경합니다

메뉴입니다

버스로 상추자도로 왔어요

면사무소 옆이 올레길 탐벙객 센터입니다

그냥 제주 올레길 탐방센터로 보면 될듯합니다